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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 2028년까지 매년 개최 합의
(포탈뉴스통신) 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가 2028년까지 매년 열린다. 춘천시와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는 2월 14일 오후 3시 30분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춘천시에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가 개최된다.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 승인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국제대회 중 하나다. 이번 연속 개최 협약에 따라 춘천이 태권도 중심도시라는 것을 다시 전 세계에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0년 태권도 중심도시인 춘천에서 처음 시작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는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연속 개최됐다. 2005년부터 2019년까지 격년으로 춘천에서 열렸으며, 이후 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한태권도협회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춘천에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 개최를 합의했고, 올해 다시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태권도 중심 도시를 위한 큰 기반을 또 한 번

류지현 감독, 2026 WBC 예선전 전력분석 위해 출국
(포탈뉴스통신)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WBC 예선전 전력분석을 위해 2월 20일(목) 대만으로 출국한다. 대만 타이페이돔에서 열리는 WBC 예선전은 대만, 남아프리카공화국, 니카라과, 스페인 등 4개국이 출전해 라운드로빈 형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을 통과하는 상위 2개팀은 2026년 3월에 열리는 WBC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이번 전력분석 출장에는 강인권, 이동욱, 허삼영 전력강화위원과 전력분석담당 직원이 동행하며, 25일(화)까지 전력분석을 마친 뒤, 26일(수)에 귀국한다. [뉴스출처 : KBO]

KBO 의무위원회, 선수 부상 방지 및 심리치료 등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영상 제작
(포탈뉴스통신) KBO 의무위원회는 선수의 부상방지 및 심리치료 등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주제로 온라인 홍보 동영상 ‘메디컬 스피칭’을 제작해 KBO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2025년 첫 홍보 영상으로는 프로구단 현역 트레이닝 코치이자 KBO 의무위원인 김용일(LG), 구자욱(KT) 위원이 어깨 및 팔꿈치 트레이닝과 보강 운동 방법 등을 소개하는 메디컬 스피칭 영상을 제작해 공개한 바 있다. 이어서 마운드와 타석에서의 마인드 컨트롤과 심리 치료에 도움을 주는 주제의 영상도 제작했다. 이번 스포츠 심리 부문에서는 중앙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인 한덕현 KBO 의무위원과 허문회 전 롯데 감독이 출연한다. 선수들이 겪고 있는 심리 문제의 종류부터 치료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총 2편으로 나누어 공개된다. KBO 의무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상지 및 하지의 주요 부상과 치료 방법 등 의학적 자문과 함께 홍보 영상을 제작해왔다. 관련 영상은 KBO 홈페이지 의무위원회 영상 자료 코너와 KBO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K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스타트업·중소기업을 위한 2월 2주 주요 지원사업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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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 바우처 사업 2월 17일(월)부터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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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 겨울철 굴 안전하게 먹는 법
- 해양수산부,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특별전
- 문화체육관광부, 꿈을 향한 도전! 제 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막
- 12025 외교·통일 K-민화공모대전, “예술로 평화와 통일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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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경기도 김동연, 주한캐나다 대사 만나 美 보호무역 대응 경제협력 강화 논의
- 7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 광주/나주지역 소속 · 산하기관 현장 점검 및 직원 격려
- 8해양수산부, 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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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광복 80호 DMZ 평화열차’ 여행 관광상품 선보여
(포탈뉴스통신) 김포시가 코레일 관광개발과 함께 김포의 DMZ 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광복 80호, DMZ 평화열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복 80호, DMZ 평화열차’는 코레일에서 운영 중인 열차 노선과 연계해 DMZ 지역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상품이다. DMZ 평화열차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외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국내 여행지로 꼽히는 ‘DMZ’를 테마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과 김포의 역사문화 콘텐츠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3월 1일에 출발하는 DMZ 평화열차 김포 코스는 국내 유일의 일명 ‘북한뷰 카페’가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민통선 청정 자연지역을 터전으로 하는 농촌복합문화체험관 ‘벼꽃농부’의 맷돌 커피 체험, 한강의 끝이자 시작인 북한과 마주한 해안철책길 등 김포만의 DMZ 생태자원과 문화가치 매력을 관광객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체험형 투어로 구성했다. 또한, 평화열차에 탑승한 관광객을 위해 군복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여 외국인이 특히 사랑하는 K-드라마(태양의 후예, 사랑의 불시착 등)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추억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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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스프링페스타' 연계 관광상품 최대 5백만 원 지원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오는 봄에 열리는 ‘서울스프링페스타’에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축제 현장 방문이 포함된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서울 소재 여행사에 최대 5백만 원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서울스프링페스타(4월 30일~5월 6일)’는 멀티미티어쇼, K-콘텐츠 체험 등 매력적인 서울 문화를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종합 축제이다. ‘서울스프링페스타’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하고자 하는 서울 소재 종합여행업 등록 여행사라면 2월 18일 오전 9시부터 4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금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공고내용을 참고하여 상품명, 희망 지원항목, 모객 인원, 여행사 정보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는 최근 국내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관광업계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년도에는 법인사업자로 한정했던 지원대상을 올해는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모든 여행사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지원금은 관광상품 운영에 필수적인 ‘버스 운영비’와 ‘홍보비’에 한해 여행사당 최대 5백만 원까지 지급된다. 다만 시는 실제 상품 운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스프링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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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천 원의 행복, 시티투어버스 타고 팔공산 100배 즐기기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협업해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 3, 4번째 일요일에 1천 원으로 팔공산을 즐길 수 있는 대구시티투어 특별노선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노선은 국립공원 지정 후 대구시와 팔공산국립공원과의 협업사업으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팔공산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❶역사 속 팔공산 명소를 돌아보며 자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체투어’와, ❷팔공산 깃대종 담비,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한밤마을을 연결한 ‘담아밤투어’로 운영된다. ‘자체투어’는 매월 1, 3번째 일요일에 운영되며, 팔공산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삼국시대에 축조된 불로동 고분군을 시작으로, 신라시대에 창건된 동화사, 고려 초조대장경을 봉안했던 부인사 등을 둘러본다. 동화사에서는 의병 활쏘기 체험이 마련되고, 부인사에서는 초조대장경 봉안의 증거인 명문기와 탁본 체험도 할 수 있다. ‘담아밤투어’는 매월 4번째 일요일에 운영되며, 팔공산의 지형과 기후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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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시·군 교육지원청 평가 실시… 전북교육력 상승 견인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의 정책사업 추진 성과 향상 및 기관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 2024년 시·군 교육지원청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학력신장 △수업혁신 △기초학력 책임제 △디지털 수업역량 제고 등 9개 영역 18개 지표에 대한 정량평가와 △지역특색사업 또는 학교지원 우수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를 실시했으며 교육여건 차이를 고려해 시지역(6)과 군지역(8)으로 구분해 운영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교육지원청은 익산·진안 △우수교육지원청은 군산·김제·고창·순창이 각각 선정됐고, 이들 교육청에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이 지급됐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3시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14개 시·군교육지원청은 수업공개 나눔 활성화, 학력신장 지원 강화, 두드림학교 운영 지원, 난독·경계선 학생 교육 지원, 교원 에듀테크 역량 강화 등의 주요 평가지표를 모두 높은 점수로 통과했다. 그러나 학교업무 경감을 목표로 하는 공문서 감축 평가지표는 아쉽게도 모든 교육지원청이 통과하지 못해 2025년 해결해야 할 행정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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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중학교 1학년 대상 스마트기기 보급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1만4천355대를 무상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되는 스마트기기는 360도 회전, 터치스크린 등 기능을 가졌으며,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프로그램을 설치해 가정·학교 어디서나 해당 사이트가 차단되도록 했다. 또 빠르고 신속한 AS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S관리지원센터를 6년간 운영한다. 이 밖에 24시간 챗봇 상담 운영, 스마트기기의 QR코드 이용, 학교 내 무인 AS보관함 이용 등 학생 맞춤형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스마트기기 보급에 따라 AI 디지털교과서를 대비한 수업 지원, 원격수업,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스마트AI홈워크 시스템을 활용한 수준별 학습콘텐츠 활용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스마트기기 보급을 통해 AI미래교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원격수업 및 융합교육 등이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맞춤형 AI 학습진단과 수준별 학습콘텐츠 환경을 제공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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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32명 위촉하고 실무 중심 교육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17일 강남지원청 대청마루에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32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열고,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위촉식을 통해 1년간 활동할 조사관들을 임명한 후,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역량을 키우는 연수를 이어갔다. 연수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의 역할과 운영 이해, 학생·학부모 면담과 조사 시 유의 사항, 제도 내실화를 위한 대응 방안, 사안 조사 보고서 작성 요령과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안 조사 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는 실습으로 조사관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또한, 2024년 전담 조사관들의 활동 경험과 개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2년 차를 맞이한 전담 조사관 제도의 내실화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전인식 교육장은 “이번 연수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들이 더욱 전문적인 시각과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길 기대한다”라며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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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생명을 이어주는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헌혈 가능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중증 수혈 환자 증가 등으로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1월에서 2월은 방학 등으로 헌혈 참여율이 감소해 혈액 부족이 심각한 시기다. 이에 따라 공직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욱 절실한 시점이라는 인식 아래 교육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참여자는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앱 ‘레드커넥트’를 활용해 전자문진을 미리 작성하고 검사 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또한, 헌혈 시 혈액검사를 통해 기본적인 건강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 운동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공직사회가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