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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흥미래포럼, 사랑의 유기농 김장김치 전달

김장김치, 무김치 15박스 기탁

 

(포탈뉴스통신) 장흥미래포럼이 지난 18일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유기농 김장김치와 무김치 15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올해 3월 12일 창립한 장흥미래포럼은 지역교육과 문화·복지 증진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로 현재 31명의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특히 회원들이 e스포츠 자격을 취득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김장김치기탁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마련되었다.

 

기탁된 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도형 장흥미래포럼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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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성동마을 다시 찾아 주민과 약속 진행상황 점검 (포탈뉴스통신) 수개월째 지속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 지원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정오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을 찾아 방음시설 공사 마무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을 일컫는 민북마을 가운데 하나로 군사분계선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최북단 접경마을이다. 이런 특성으로 북한의 대남방송, 오물풍선 등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 10월 23일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성동 마을 주민을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만나 ▲방음시설 설치 ▲건강검진 차량과 ‘마음안심버스’(트라우마 검사 및 진료용) 2대 바로 투입 ▲주민 쉼터와 임시 숙소 마련 등 3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안아주며 “시간 끌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공사를 해서 최단기에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즉각 대성동마을 주택 46세대의 창호 실측과 설계를 완료하고 이달 초 현장 공사에 들어가 23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심리 안정과 난청 등의 치유를 위해 10월 24일부터 캠프그리브스 내 쉼터 공간 4곳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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