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남장흥지역자활센터는 장흥군의 지원을 받아 2024년 문화 산책 안전보건 사업을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나눔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12월18일 영화 관람을 끝으로 지역 문화 탐방2회, 보건 안전 소독용품지원2회, 정서지원 목공체험 3회 등 총 7회에 걸쳐 실시하여 사업을 마무리 했다.
위수미 센터장은 “문화 산책 안전 보건 사업”으로 문화 체험 경험이 부족한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대상자에게 우리 지역 역사를 알게 하고 영화 관람을 통하여 문화적 혜택을 지원하고 질병 예방을 위해 구급약품과 소독용품을 전달하고 정서지원 목공체험은 나무를 만져보고 그 촉감을 느끼고 목재의 향과 피톤치드를 맡고 심신의 안정과 성취감이 향상되었다는 대상자의 말을 듣고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을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와 자원 봉사자 분들 역시 활동과 체험을 통해 건강과 문학을 접할 수 있게 해주신 장흥군과 장흥지역자활센터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한다는 말과함께 행복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지역자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