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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부산시의원, 2024 부산장애인인권상 수상

장애인 권리 증진과 복지 확대에 헌신한 의정활동 공로 인정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진수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지난 12월 20일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4 부산장애인복지대회-부산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부산장애인인권상을 수상했다.

 

부산장애인인권상 의정부문 수상은 의회에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보호하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헌신해 온 의원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조명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장애인 복지와 권익 신장을 위한 정책적 성과가 재조명되었으며,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용적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진수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 예산 확대, 한부모가족 자립 지원, 장애인 콜택시 두리발 서비스 예산 확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왔다.

 

특히 장애인 권익 신장에 헌신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지금까지의 활동에 대한 결과가 아니라 앞으로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 모두가 함께 존중받고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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