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시 보건소는 2025년 초·중학교에 입학 예정인 2018년, 2012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생 및 2018년생이 접종해야 하는 4종은 4~6세에 시행하는 △DTaP 5차(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IPV) 4차(소아마비) △MMR 2차(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다.
중학교 입학생 및 2012년생은 11~12세에 시행하는 △Tdap(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또는 Td(파상풍, 디프테리아) 6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1차(여학생) 등 3종이다.
보건소는 사업 안내 및 참여 독려를 위해 12월에 ‘2025년 초등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안내문’을 발송했다. 중학교 입학 예정자는 초등학교장으로부터 안내문을 제공 받을 예정이다.
입학생의 보호자는 예방접종도우미에서 자녀의 전산 등록된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입학 후라도 누락된 예방접종이 있으면 즉시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