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평창군보건의료원은 2025년 알레르기질환 취약계층 대상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평창군 내 아토피 피부염 진단을 받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2013년생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에게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최대 3개/연)와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신청은 신청 서류(아토피 피부염 진단 확인 서류, 주민등록등본)를 지참해 가까운 보건기관(평창군보건의료원, 대화·봉평 건강증진형보건지소, 건강생활지원센터)으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생활 환경과 식생활 변화 등으로 알레르기질환이 증가하는 추세다. 앞으로도 알레르기질환 관리와 예방을 위한 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