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비만관리 및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40~60대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6월 13일까지 ‘건강체중 유지하기, 비만관리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비만관리 운동교실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및 체성분검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전후를 비교한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비만 관리를 위한 올바른 식생활 관련 영양교육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홍보 ▲유산소운동 효과가 뛰어난 라인댄스 수업이 있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비만관리 운동교실을 통해 신체활동 활성화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참가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며 “2기 프로그램도 6월 18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