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학교와 유치원 등 단체급식소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하고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균이 검출되고 있어 하절기 철저한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세균성 식중독에 감염될 경우 복통, 설사, 구토, 발열, 오한, 두통, 탈수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 면역력이 약한 환자는 더 큰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연구원은 도민들에게 ▲음식을 반드시 익혀 섭취할 것 ▲조리 전후 손 씻기 ▲도마와 칼 등 조리기구의 구분 사용 ▲음식을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냉장 보관할 것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요청했다. 또한, 캠핑·행사·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외부에서 식사 시에도 식재료의 위생 상태 확인과 보관 온도 관리, 손 씻기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윤건묵 보건연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남·북구보건소가 중심이 되어 청소년 대상 금연 캠페인을 잇달아 펼치며 건강한 금연 환경 조성에 나섰다. 29일 남구보건소는 자원봉사단과 포항제철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홍보와 교육 활동은 물론 금연 지도원과 함께 학교 주변 금연 구역 점검, 금연 표지 부착, 흡연 계도 활동 등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같은 날 북구보건소 역시 흥해중학교에서 경북금연지원센터, 포항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는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주제로, 전자담배의 중독성을 강조하는 ‘전담(전자담배)도 노담’ 슬로건을 중심으로 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남구보건소는 30일에도 포항교육지원청, 자원봉사단,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와 함께 이동초교, 구정초교에서도 추가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후에는 남·북구보건소와 경북금연지원센터가 상대동·죽도동 일대에서 가두 금연 캠페인을 펼친다. 김정임
(포탈뉴스통신) 포항시가 재난 상황 속 시민들의 심리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는 29일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기관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PFA)’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이나 사고 등 위기 상황에서 심리적 외상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개입 방법을 다뤘다. 특히 재난과 정신건강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실습을 병행하며 실무형 훈련에 집중했다. 포항 북구보건소는 최근 각종 재난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재난 초기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심리적 충격을 받은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만큼 심리적 응급처치도 중요한 대응법”이라며 “최근 발생하고 있는 크고 작은 재난 속에서 실무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포탈뉴스통신)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최용철)는 화재 등 재난의 최일선에서 현장을 지휘하는 일선 소방서장과 소방본부 과장들의 지휘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전남소방본부 소방교육과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점점 대형화되고 있는 재난현장에서 지휘통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소방관서장 등 강점 기반 리더십 교육”을 전남 도내에서 근무중인 소방지휘관 2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등 대형재난 발생 시 여러 유관기관을 효과적으로 통합 지휘할 수 있도록 지휘관의 강점리더십과 소통력 향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휘통솔 능력 강화를 통해 현장에서 효과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주요내용은 ▲리더십의 출발점 ‘셀프리더십’ ▲나의 강점 심층 이해 ▲강점기반 리더십 강화 등으로 재난 상황에서 지휘통솔 능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남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일선 소방서 과장급 지휘관을 대상으로 강점 기반 리더십 향상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재난현장에서의 지휘통솔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병
(포탈뉴스통신) 성주군보건소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31)을 기념해 29일부터 보건소 로비에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교구를 전시하여 군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키고 동맹경화, 심근경색, 뇌줄중 등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킨다. 특히 청소년기 흡연은 뇌의 성장과 발달을 지연시켜 학습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임신 중 흡연은 저체중아 조산, 유산등의 매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이번 교구 전시를 통해서 간접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필요성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또, 반다비 체육센터, 창의문화센터에 로고라이트를 설치하여 금연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성주군 보건소는 금연을 원하는 군민들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을 통해 흡연을 끊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는 미치는 영향이 더 클 수도 있다고 말하며. 금연은 결코 혼자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금연클리닉을 많이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성주군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올해 신설한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이 영유아 보호자 및 관련 업계 종사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성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해 왔으며, 올해는 영유아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2회 신설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기도 확보 방법 ▲영유아 대상 심폐소생술(CPR) 방법 ▲119 신고 요령 등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지난 28일 시행된 첫 수업에서는 예비 부모, 영유아 보호자 및 관련 업계 종사자 등 많은 대상자가 참여해 영유아 응급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응급상황 대처 방안을 배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영유아 보호자는 “아이를 키우면서 언제 응급상황이 발생할지 몰라 더욱 집중해서 교육을 들었다.”라며,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혹시 모를 비상상황에 침착히 대비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9월 24일(수)에 진행하는 하반기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보건진료소를 통해 치료 중심의 일차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며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진료소는 의사가 배치돼 있지 않고, 향후에도 배치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취약지의 의료문제 해소를 위해 설치된 보건의료시설이다. 현재 광양시에는 총 14개소의 보건진료소가 운영 중이며,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경미한 의료행위와 건강증진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보건 서비스 제공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보건진료소가 위치한 농촌지역은 노령층의 비율이 높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많아 진료소가 가까이 있더라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광양시는 기존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생활터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보건진료소 운영 방식을 전환했다. 이에 따라 관내 14개 보건진료소는 오전에는 내소 진료 중심으로 운영하고, 오후에는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매년 5월 31일)을 기념하고자 이번 5월 한 달 동안 관내에 소재한 병원, 학교 등과 함께‘2025년 금연ㆍ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학교 교직원, 학생,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및 폐활량 검사, 금연ㆍ절주 게임, 금연 클리닉 신규 등록 등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1천여 명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부산중앙여자중학교, 부산여자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참여해 금연과 절주의 의지를 보였으며, 부산금연지원센터와는 금연 관련 피켓을 들고 부산대학교병원 인근 지역을 돌며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는‘쓰담 캠페인’도 같이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삼육부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금연을 시도하고 싶어 하는 환자들에게 병원 치료에 앞서 금연과 관련된 상담 및 교육을 통한 금연 결심과 일상생활 속 금연 시도를 위해 서구보건소 금연 클리닉과 연계한 금연 지원 서비스 사업 홍보에 앞장서기로 해 서구 금연율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공
(포탈뉴스통신) 함양군 보건소가 군민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신체활동 활성화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지난 5월 23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마천면 등 9개 면에서 운영 중인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비롯해 상림 달빛 운동 교실, 아쿠아로빅 프로그램 등 주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선 요구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장 점검을 통해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고, 주민의 건강 수요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보건소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청소년 흡연 예방과 건강한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한국철도고등학교에서 금연 캠페인과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담배 없는 사회 실현을 목표로 지정한 날이다. 올해 주제는 ‘화려한 유혹, 그 가면을 벗기자’로, 영주시보건소는 청소년을 유혹하는 미디어와 인터넷 속 담배제품의 실체를 알리고 그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29일에는 보건소 직원들과 한국철도고등학교 학생 임원단이 함께 교내에서 금연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벌였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물을 배부하고 자발적인 금연 실천을 독려하는 등 현장 분위를 이끌었다. 이어 30일에는 전문 강사(김희열)를 초청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의 폐해, 그리고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에 관한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수진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 가족의 역량 강화 및 권익증진을 위해 정신질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가족 교육 프로그램은 상‧하반기(6/27, 9/12)로 나누어 ‘가족으로서의 행복한 생활과 즐거운 인생’, ‘재발 방지를 위한 계획’에 대한 내용으로,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가족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가족 교육은 정신질환이 있는 가족을 둔 보호자 및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신질환자 가족들이 삶의 여유를 되찾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응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포천시와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28일 관인보건지소에서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에 나섰다. 이번 의료봉사는 올해 총 4회로 계획한 의료봉사 중 두 번째 활동이다. 이날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한 10여 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은 6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의 진료, 엑스선(X-ray) 촬영, 혈액, 소변, 심전도 검사 등 정밀검사, 약 처방, 영양제 투여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검사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신속한 건강 상태 파악과 상담 진행을 도왔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2023년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어르신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자 의료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248명의 어르신이 의료봉사를 통해 진료를 받았으며, 올해는 이동면(2월)을 시작으로 관인면, 창수면(9월), 화현면(10월) 등 4개 면을 대상으로 연중 순차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은숙 보건
(포탈뉴스통신) 고양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지난 28일 자살예방 사회안전망 구축과 범죄피해자자살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을 통해 자살예방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상호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고양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자살예방 인식개선 및 범죄피해자 보호 캠페인과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범죄피해자자살고위험군 사례 발견 시, 통합 사례회의를 통해 본 센터 서비스를 연계해 정신건강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이정석 센터장은 “지역사회 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한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이 주민의 자살예방과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2019년 2월 개소해 고양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한 무료상담, 자살예방교육,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2의 기관명인 ‘고양시다시봄센터’를 병용하
(포탈뉴스통신)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또래관계, 학교생활, 일상 속 적응력 및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들이 자기표현과 감정조절 능력, 스트레스 대처력, 사회적 소통 기술 향상을 통해 사회적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주제에 따라 비슷한 연령대로 5~6명이 참여하며, 올해는 초등 저학년, 고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5개 집단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총 8회기로 마무리됐다. 오는 6월부터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아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인식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또래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사회성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과 학습, 장기적인 사회 적응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동국대학교일산병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평년보다 이른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방문건강관리사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여름철 폭염 대응 건강관리를 시행한다. 방문건강관리사업 주요 대상자인 만성질환 노인은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해 폭염 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일산동구보건소는 대상자 가정 및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대응 수칙 안내 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건강관리대상자에 대한 가정방문 또는 전화 안부 확인을 통해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중심의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방문건강관리 대상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기온을 확인해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며 시원한 곳에서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