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울주군민 25명을 대상으로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원더풀 미래대학의 일환으로, 매주 월·수요일 주 2회 총 40시간 동안 병원동행매니저 교육 개론, 노년기 특성 및 주요 질환, 병원 기초 개론 등을 진행했다. 수료 및 자격증 취득 이후에는 병원동행매니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프리랜서로 활동하거나 해당 전문기관에 취업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나 주민에게 의료 기관 방문 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대상자의 편의와 건강 관리를 돕는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취득과정이 울주군민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칠곡군 보건소는 지난 21일 경주 THE-K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4년 의약안전관리 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의약안전관리 시책 평가는 경상북도 내에서 의약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한 우수 시군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의료제품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안전한 의료제품 유통관리와 마약류 관련 안전관리 등 6개 항목 11개 지표를 평가했으며, 특히 칠곡군은 마약류 보관관리 규정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약류 저장시설에 24시간 경비 시스템 및 CCTV를 설치했고,또한 폐의약품 수거함에 수거된 곡약품의 분실·도난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기존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을 전수 조사하여 고장나고 노후된 부실한 잠금장치, 미설치된 수거함 등에 대해 잠금장치를 강화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의약업소를 지도·점검과 어르신들의 폐의약품 수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경로당 등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의약안전관리 시책 평가에서 귀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군민들의 안전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 받고 입원 치료받은 고위험 임산부를 위해 의료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사업'은 인공임신 시술에 따른 다태아 증가 등으로 고위험 임신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다태임신, 조기 진통, 분만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등 19종의 고위험 임신 질환을 진단받고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이며,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입원치료비 중 전액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의 90%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또는 e보건소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필요한 서류로는 진단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등이 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고위험 임산부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
(포탈뉴스통신) 광명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5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슬기로운 운동생활’ 1기 운동교실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가, 요가·필라테스, 댄스 다이어트, 근력운동 등 4가지 종목으로 구성되며, 2025년 1월 20일부터 4월 25일까지 주 2회, 약 3개월간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는 시작 전후 혈압, 혈당, 인바디 등 기초 건강검사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3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층이다. 광명시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이다.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광명e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광명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운동과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은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통신) 광명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경기도로부터 심뇌혈관질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광명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 운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교육 사업을 추진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등록된 환자 4만여 명의 진료 일정 안내, 진료비와 약제비 지원뿐만 아니라 질환 관리를 위한 다양한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내 권역별 상설 교육장 운영, 동네 카페나 병원으로 찾아가는 교육, 건강리더가 이끄는 당뇨병 자조모임, 광명시 의사회와 함께하는 릴레이 건강강좌, 온라인 교육사이트인 ‘고당e공부방’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자가관리가 중요한 환자들의 관리 역량 강화가 성과를 거둬,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광명시 혈압수치 인지율 85.1%(경기도 평균 62.1%), 혈당수치 인지율 68.7%(경기도 평균 30.4%)를 기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포탈뉴스통신) 평택시는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를 발령한다는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024년 50주 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3.6명으로 같은 기간 대비(54.1명) 낮은 수준이지만 유행 기준(8.6명)을 초과한 수준이며,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으나 13~18세 학령기 중심으로 환자 발생이 집중되고 있다. ‘24~‘25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 기간에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의심 증상으로 항바이러스제(2종**)를 처방받을 경우 건강보험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 소아, 임신 또는 출산 2주이내 산모, 65세이상,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 오셀타미비르 경구제(타미플루), 자나미비르 외용제(리렌자로타디스크) 증상으로는 잠복기 1~4일(평균 2일) 후 발열,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입원이 필요하거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특히 만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폐질환 환자 등 고위험군은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므로 각별한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건강버스 사업을 176회 운영하여 어르신 3,344분들께 건강을 배달했다. 찾아가는 건강버스사업은 관내 의료기관과 보건지소에서 4km 이상 떨어진 의료 취약마을 126개소를 한의사 등 전문인력이 차량으로 찾아가 혈압·혈당검사, 한방진료, 물리치료 등을 실시하는 울진군만의 특화사업이다. 2013년 4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주4회 운영하여 지난 11년간 1,646회 372,069명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울진군 어르신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올 때마다 꼭 진료를 받으신다는 한 어르신은“보건소 버스 안에서 침도 맞고 물리치료도 받는데 몸도 덜 아프고 우리 딸만큼 고맙다”라며 손를 잡아주셨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도곡초등학교에서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령기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해 학교를 방문해 ▲금연퀴즈 및 전자담배 유해성을 알리는 교육자료 배포 ▲비만 예방을 위한 올바른 영양 상식 돌림판 퀴즈, 올바른 구강관리법 교육 등 체험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 도곡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학생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포승건강생활지원 센터에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광주시는 23일 치매안심센터 기억교실에서 ‘치매환자 쉼터(인지 재활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연말 맞이 ‘사랑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쌍용더플레티넘 ‘행복한 어린이집’ 원아들의 캐럴송 및 발레 공연을 시작으로 가족과 함께 만든 김장김치, 아이들의 손 편지와 장갑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아이들의 귀여운 공연도 보고 고사리 손으로 쓴 편지를 받으니 멀리 있는 손주 생각도 나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에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지난 20일(금) 방역당국의 전국적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감염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독감 표본감시 결과에 의하면, 최근 독감 의사환자가 1천 명당 13.6명으로 유행기준인 8.6명을 넘어 전 연령층에서 지속 증가하고 있다. 최근 유행중인 독감은 주로 A형 독감 바이러스로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한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영광군은 지난 9월부터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 중이며, 현재까지 23,721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어린이(6개월~13세),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국가예방접종으로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고, ▲55∼64세, ▲14∼18세,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심한장애(구.1∼3급), ▲국가유공자(본인), ▲장기요양시설 종사자는 영광군 자체사업으로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그 외 접종희망자는 유료접종이 가능하며 접종료는 11,000원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특히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독감과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서둘러 하시기 바라며, 손 씻기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와 서정대학교 간호학과가 임상실습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보건소와 학교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현장에서 필요한 간호의 기술적인 숙련을 도모하고, 간호학과 학생에게 보건소가 수행하는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간호 지식과 기술을 상호 교환함으로써 훌륭한 간호사를 양성함과 아울러 보건소와 학교의 상호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정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학생 24명은 6명씩 4개 조로 나뉘어 1조당 2주씩, 오는 2025년 2월 3일부터 5월 16일까지 중간에 7주의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총 8주간 보건소에서 임상실습을 하게 된다. 보건소 건강증진과 과장은 “이번 실습을 통해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의 간호사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최근 겨울철 기온 하강과 실내 활동 증가로 인해 백일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동시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와 예방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 79개소를 직접 방문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마스크, 물비누, 예방접종 안내 포스터를 배부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썼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및 유치원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각 교육시설을 통해 가정통신문을 활용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예방수칙을 적극 안내하도록 협조 요청했다. 특히 남구보건소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며, “호흡기 감염병 예방5대 수칙” 리플렛을 제작해 관내 경로당 등에 배포하고, 구청장 서한문을 발송해 각 시설 관계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기침할 때 휴지와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주기적 실내환기 △발열 및 기침 등 증상
(포탈뉴스통신) 오산시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지역 내 임산부들 대상으로‘태교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태교교실은‘세상에 하나뿐인 양말목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라는 주제로 ▲엄마와 태아의 애착형성을 위한 태교의 중요성 ▲트리를 만드는 활동으로 태아에게 감각자극 및 소근육 활동을 통한 두뇌자극 ▲임신성 고혈압·당뇨병 예방을 위한 검사 및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태교교실을 통해 태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태아와의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산부를 대상으로 유익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태교교실은 오산시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매달 1회씩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을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태교교실 외에도 임산부 건강관리를 위한 맘스톡톡 사업을 운영하는 등 임산부를 위한 건강관리 사업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거나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면 오산시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연말 보건복지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수상에 이어 기관 표창 3개를 잇달아 수상하면서 ‘건강 화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세대를 위한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우수기관’ 표창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교육 과정을 수료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담, 영양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화순군 보건소는 선도적 사업 수행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대회 최우수상’ 영예 암 분야 지역 현황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암관리 사업을 전개했으며, 보건소와 외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암 예방 관리에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치매 없는 건강한 사회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화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발견을 통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자 치매 조기 검진 대상을 60세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보건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20일 오전 0시 기준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 유행 시기가 시작됨에 따라 고위험군 보호와 군민 건강을 위한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50주 차(12월 8일부터 14일) 기준 표본감시기관 외래환자 1,000명 당 13.6명으로,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인 8.6명을 초과했다. 또한, 코로나19 입원환자는 8월 유행 정점 이후 최근 4주간 약 60명 내외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환자 발생 비율이 65.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감염취약시설 이용자 중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현장방문과 유선 접종독려, 접종 안내 문자발송 등 고위험군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접종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이며, 고위험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