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9월 6~7일 발생한 기록적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연내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이번 호우 피해에 대한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피해를 입은 도민 1만 2,589세대에게 피해 유형에 따라 총 291억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세대별 지원금 내역은 시군청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3회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 연말까지 교부한다. 기재부와 행안부를 설득해 위로금과 보조금 단가가 상향됐다. 주택 침수 가구 지원금은 35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소상공인 지원금은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증액됐다. 농·임·수산물 피해 지원율도 50%에서 100%로 상향돼 3,426세대에 위로금을 추가 지급한다. 이번 복구계획은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국비 159억 원을 확보하며 총 312억 원 규모로 마련됐다.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재해복구자금 융자, 건강보험료·전기·통신요금 감면 등 24개 분야의 간접지원 서비스도 병행 추진된다. 당시 도내에는 평균 137mm의 비가 내렸으며, 군산 296mm, 익산 함라면 2
(포탈뉴스통신) (사)한국육계협회 부안군지부는 지난 4일 다가오는 부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닭고기 300마리(총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닭고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석 지부장은 “농가에서 정성껏 키운 닭고기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탁이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따뜻한 일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육계협회 부안군지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된 닭고기는 소외계층이 한국육계협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부안예술회관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11월20일 영화 '좀비딸'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상영은 오후 3시와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좀비딸’은 독특한 설정과 따뜻한 가족애를 담은 휴먼 코미디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좀비가 된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스토리는 유쾌하게 웃었다가 또는 뭉클하게 울어버리는 감정으로 2시간을 꽉 채울 것이다. 주연은 배우 조정석이 ‘정환’역을 맡아 익살스러운 아버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에서 감초 역할을 하는 할머니 ‘반순’은 이정은이 맡게 되어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가을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러닝타임은 114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어촌회복형)에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은 총사업비 82억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개년에 걸쳐 모항과 도청항을 중심으로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SOC 구축, 안전방재 인프라 및 어업기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고령화, 어업환경 변화 등으로 침체된 어촌지역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어촌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고도화해 주민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모항과 도청항 일원 어촌마을 정주환경 개선, 공동이용시설 및 생활 SOC 확충, 호안 및 진입로 정비 등 안전방재 인프라 구축, 어항 및 어업기반시설 보강 등 어촌의 일상생활과 생업 기반을 함께 개선하는 종합적인 어촌 회복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번 어촌회복형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과 더불어 앞서 공모에 선정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1), 변산·궁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 등과 연계해 지역 해양·어촌 발전의 시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상서면 우덕마을에서 오는 7일 ‘우덕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우덕마을은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 둥지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도시 청년들이 내려와 젊은 귀농귀촌 세대를 유입하고 활동 거점이 될 둥지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우덕문화축제’는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살아’를 슬로건으로, 세대 교류와 공동체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둔 행사다. 우덕문화축제는 두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째, ‘우덕 스테이’는 도시 청년들을 초대해 둥지마을 게스트하우스에서 2박 3일간 체류하면서 부안을 체험하고 축제에 참여하는 교류형 체류 프로그램이다. 둘째, ‘소소한 동문회’는 마을 주민과 인근 학교 동문들이 오랜만에 만나 졸업앨범과 옛 사진을 보며 추억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축제 당일에는 기록물관 도슨트, 주민 합창, 추억앨범 관람, 디제잉 파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며 현장에서는 지역 주민 전시와 섬유예술가 김중화 작가의 특별 작품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혜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남원시 평생학습관에서 성인문해학습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학습자들이 천연 재료를 활용해 직접 비누를 제작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문화를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단순 체험을 넘어 배움의 범위를 일상 속 실천으로 확장하고 환경보호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교실에서 배우는 것도 즐겁지만, 이렇게 직접 체험해보니 더 기억에 남고 특별한 시간이었다”라며 “손수 작품을 완성해보니 마음이 참 뿌듯했고, 배움이 삶에 활력이 되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원시 교육체육과 관계자는 “성인문해교육은 배움의 문턱을 넘는 용기 있는 도전이자, 삶의 변화를 이끄는 성장의 여정”이라며 “학습자들의 꾸준한 열정과 노력은 지역사회에 큰 감동과 울림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배움의 기회가 끊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성인문해교육의 기반을 더욱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보건소와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25일까지 관내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프로그램 ‘봄날의 햇빛’을 운영한다. ‘봄날의 햇빛’은 총 4회기로 진행되며, 중·장년 여성이 겪는 신체적·심리적 변화와 사회적 역할 전환으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우울 및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 발견·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집단 기반의 심리·정서 지원을 통해 정서적 지지망을 형성하고 자기돌봄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중장년기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옴니핏을 활용한 정신건강검사, 스트레스 및 우울 예방교육,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마음건강을 돌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중장년 여성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돌보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지난 추석 명절 기간(9월~10월) 동안 추진했던 우체국 쇼핑몰 내 남원시 농특산물 판촉 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연장해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할인쿠폰 발행, 배송비 지원, 기획전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추진 해왔다. 그러나 올해 추석 기간에는 예기치 못한 정부기관 전산망 화재로 인해 일부 기간 동안 쇼핑몰 운영이 되지 않아 소비자와 농가 모두 불편을 겪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농가 및 농특산품 가공 업체의 판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행사 기간을 11월 30일까지 연장하고, 할인쿠폰 재발행 및 특별기획전 운영을 통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명절 기간 놓친 혜택을 다시 제공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전산 장애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소비자와 농가 여러분께 깊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간 연장을 통해 남원 농특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분들이 다시 한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 노암동 일대 ‘노송로 간판개선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2025년도 이어 연속으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2025년 동림로(향교오거리 ~ 동림교사거리) 구간에 이어 2026년도에는 노송로(노암동행정복지센터 ~ 한신아파트) 구간의 간판을 정비할 예정이다. 노송로 간판개선사업에는 20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30개 업소의 간판을 교체할 예정이며, 우수한 간판디자인 개발을 위하여 옥외광고 전문가 컨설팅 및 업소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디자인 및 설치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노송로 거리 일대의 경관개선을 통한 새로운 활력소를 만들어 상권 활성화를 기대한다”라며 “사업지역을 광고물 등 정비시범구역으로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3년 만에 관내 업체 수주비율 97%를 달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입증했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수의계약 발주공사에서 관내 업체 수주비율(8월말 기준)이 9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전인 2021년 91.2%보다 5.8%p 높은 수치로, 제도 시행 이후 지역업체 참여가 대폭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군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수의계약 총량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수의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되, 동일 업체의 연간 계약금액이 총 2억 원을 넘지 않도록 제한해 특정 업체의 편중을 방지하고, 다수의 지역기업에 공정한 계약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같은 제도로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고르게 기회가 돌아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기반 조성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수의계약 내역을 군 홈페이지 ‘계약정보공개시스템’에 모두 공개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관내 종합·전문건설업 및 용역업체 등 정보를 수록한 〈관내업체 알리미 홍보책자〉를 제작·배포해 지역업체 활용을 적극 홍보해오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올해 10월 말 기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분 1,173건 5,500만 원의 독촉고지서를 지난 3일 발송했다. 납부의무자는 12월 1일까지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계좌이체, 위텍스 등을 통해 현금 및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기한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재산 압류 등 체납처분을 실시하게 된다.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차량은 2013년 이전 등록 경유 자동차(14년식 일부 해당)로 매년 3월과 9월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차량을 말소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해도 차량보유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며 “기한 내 납부의무를 이행해 재산압류 등 불이익 처분이 없도록 기한내 납부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아성장과 회복을 위한 ‘2025 꿈드림 수학여행 3차 바람찰칵 제주’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학여행은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제주 일원에서 열리며, 학교 밖 청소년 7명이 참여했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여행과 쉼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적 성장을 경험하는 치유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 감수성 향상을 통한 청소년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하는 ‘예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가 청소년들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매일 저녁 자기이해를 주제로 한 집단상담을 통해 하루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사진, 그림, 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타인을 이해하고 또래 간 관계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그동안 연간 12회 이상 ‘평화서클’을 기반으로 한 써클 프로세스 활동을 이어오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어왔다. 이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과 자기주도성, 자아성장을 꾸준히 키워왔으며, 최근에는 진로체험축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 명품 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지난 4일부터 백금자 작가의 ‘선의유희-dance!!’展을 시작했다. 백금자 작가는 크로키에 매료돼 지낸 23년의 시간을 바탕으로, 인체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교감을 시각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선의 유희’라는 주제를 통해 모델의 움직임을 따라 절제된 호흡과 속도, 강약의 조절이 만들어내는 리듬을 표현하며, 방문객에게 순간의 몰입과 열정을 전달한다. 특히 하드보드지와 골판지를 활용한 인체 드로잉, 수채화·아크릴·유화물감과 먹·화선지를 이용한 중첩된 인간군상 작업 등 다양한 재료와 설치 실험이 돋보인다. 10개의 대형 현수막천을 통해 작가의 크로키 역사를 정리하고, 투명 및 색 아크릴을 활용한 모빌을 천장에 설치해 바람, 공기, 빛과의 조화를 통해 움직임의 극대화를 시도했다. 서진순 문화역사과장은 “차분한 계절의 흐름 속에서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과 새로운 시선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례문화예술촌은 11월 말 주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전시연계 및 전시투어
(포탈뉴스통신) 완주시니어클럽이 지난 4일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참여 어르신 290명을 대상으로 ‘국립세종수목원’과 ‘청남대’ 일원을 찾아 가을 나들이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다양한 꽃과 식물이 어우러진 국립세종수목원의 정원을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했고, 이어 단풍이 절정을 이룬 청남대를 방문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번 활동은 공동체사업단 참여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고,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서 협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은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상품의 생산·판매와 서비스 제공에 참여하는 사업으로, 김가공제조판매, 두레유통, 두부제조판매, 반찬사업단 등이 운영되고 있다. 김대권 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가을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활기찬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익산시 보건소는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5일부터 '건강한 한 걸음! 절주와 함께 걷기 챌린지'를 추진한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이 걷기를 통해 일상에서 절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21일까지 17일간 총 8만 보(1일 최대 8,000보) 걷기를 목표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걷기 앱 '워크온'에서 '익산시 공식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목표 걸음을 달성하고 응모하기를 신청하면 된다.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무작위로 12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보건소 건강증진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운동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음주 욕구를 줄이고 정신적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절주의 필요성을 되새기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