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2024년도 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세외수입의 효율적인 세외수입 운영·관리로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세외수입 징수율, 과태료 징수실적, 우수사례 발표 등 8개 분야 10개 지표로 세외수입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시는 그동안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고액체납자 채권 압류 △상시 번호판 영치 체계 구축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굴 등 세외수입 징수율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납부 편의를 위한 모바일안내시스템을 도입하고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징수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 이번 결과는 남원시 세입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외수입 징수방안을 강구하고 신규세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 남원시는 4월 30일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의 시민참여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가졌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공고한 ‘2023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도시 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을 구축해 스마트도시 체감도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사업은 사건·사고 및 재난에 대응해 경찰·소방과 정보를 공유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마을방범 CCTV 상태감시, 경로당 화재안전 서비스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중에 있다. 이번 발대식은 참여단 위촉장 수여식과 스마트시티 솔루션 대상지와 기능에 대한 설명 및 시민참여단의 역할과 활동계획 등 설명이 이어졌고, 솔루션에 대한 논의와 참여단의 의견교류 등 시민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활용성과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남원시 안전재난과는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남원시 전역에 스마트 솔루션을 확대 구축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남원시농업기술센터과 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단은 국민들에게 남원추어 미꾸야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4월 30일 서울특별시 한강시민공원에서 미꾸트럭 무료시식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김포공항에서 진행한 미꾸야 프로모션 위크에 이어 한강시민공원 잠수교 무지개분수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메가쇼등 전국 박람회 3연속 완판으로 입증된 추어해장국, 추어한판불고기, 추어한우곱창전골을 한강시민공원을 찾는 서울시민들에게 선보이는 한편, 캠핑시즌에 맞춰 미꾸야 제품의 간편성을 소개하기 위해 푸드트럭 프로모션으로 기획됐다. 또한 사업단은 미꾸트럭 시식회 진행과정을 촬영하여 ‘남원추어 미꾸야’에 대한 소비자의 생생한 리액션과 후기를 담은 현장 스케치영상을 제작하여 바이럴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오정희 사업단장은 이번 찾아가는 미꾸트럭 프로모션과 관외지역 홍보활동을 적극추진해 “남원추어 미꾸야를 제맛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하고 남원추어의 맛있는 변신을 널리 홍보하여 추어식품산업이 남원의 효자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추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는 우리 쌀의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급식 관계자 및 전문 리더를 육성하기 위하여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추진한다. 오는 5월 2일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4회에 걸친 교육과정으로 매주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남원시 관내 영양(교)사와 급식 관계자, 조리·영양·식품가공 종사자 등의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우리 쌀을 활용한 홈파티 요리, 간편식, 영양간식 등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남원시 전체 농산물 생산량 중 쌀이 약 39%를 차지하는 만큼 전문교육의 진행으로 쌀 중심의 우리 식문화에 대한 다양한 적용 역량이 향상되어 우리 쌀의 소비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농식품산업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 남원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지난 29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1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 검사는 재정감사의 일환으로, 예산집행과 관련한 회계업무의 정확성, 적법성, 효율성 등을 확인하는 절차로 이번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인 이기열 남원시 의원을 비롯해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6명의 민간 위원으로 구성됐다. 해당 위원들은 법령 등에 따라 회계사무가 제대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하고 결산서 상의 세입·세출이 금고 등의 자금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하게 된다. 또한, 지난해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 실적과 재정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애초 계획에 따라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할 예정이다. 결산검사 종료 후 남원시는 결산검사 의견서를 첨부하여 5월 31일까지 결산서를 의회에 제출·승인 요청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통해 재정집행 결과에 대한 신뢰도와 책임성을 강화하고 예산집행 결과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함
(포탈뉴스) 남원시는 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상담 및 해결해주는 ‘현장클리닉’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2024년 1월부터 공장설립 및 기업 경영에 대한 전문지식이 풍부한 기업컨설팅 전문가 2명을 투자자문가로 위촉하고 현장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까지 △공장 신축 및 증축 인허가 절차 △ 창업 관련 자금 대출 △농공 산업단지 내 공장부지 분할 및 합병 △불법건축물 양성화 △업종 추가 등 총 21건을 상담함으로써 관내 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했다. 현장클리닉은 경영 상담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투자자문가를 연결하여 전화상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복잡한 사안에 대해서는 매월 1회 대면 및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투자자문가의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남원시(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기업 경영 시 발생하는 많은 애로사항은 기업 혼자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남원시 투자자문가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 남원시가 전북특별자치도·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와 함께 『가족 돌봄 청(소)년 통합지원사업』을 5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사회적 이슈로 등장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족돌봄 청(소)년을 발굴하고 이들의 생활안전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이들의 돌봄 부담 완화 및 독립적인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립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자체·읍면동이 가족 간병과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34세 미만 중위소득 120%이하 가구를 추천하면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에서 가구당 생계비 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또 이중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지난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일상돌봄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지역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노력했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가족 돌봄 청년들의 자립이 늦어지고 돌봄 부담으로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이 많은데 남원시에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들이 짊어진 부담을 덜게 해주겠다”고 전했다. &n
(포탈뉴스) 제94회 춘향제에 앞서 안숙선명창의 여정에서 소리꾼의 향연 명인명창 국악공연이 2024년 5월 3일 19시 30분에 열린다. 판소리와 국악의 멋과 흥을 보존하고 전승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명인명창들이 출연하여 5월 밤하늘에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또 하나의 멋진 공연으로 한편의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고자 한다. 명인명창 공연은 △타무팀의 풍물놀이를 서막으로 △판소리 송재영, 임현빈이 우리의 소리를 들려주고 △대금산조 이원왕 △거문고산조 최영훈 △아쟁산조 박희정 △무용 계현순 △작은창극(어사상봉) 대목을 서정금, 최용석, 박성우가 우리의 소리와 춤으로 춘향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판소리 춘향가 ‘국가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 받은 안숙선명창은 국악계 선·후배님들의 멋진 무대를 응원하고 우리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판소리의 본 고장 남원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제94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우리의 흥과 멋을 한자리에서 맘껏 즐기며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포탈뉴스) 남원시는 오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94회 춘향제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승월교 및 사랑의 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춘향제는 가족부터 연인까지 모든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춘향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춘향난장'이다. 백종원의 막걸리 푸드와 남원 향토 음식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뤄지는 이 공간에서는 정찰제 도입 및 원산지 및 중량 표기, 현장 감독을 통해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투명한 가격 정책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패밀리존'에서는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 매직벌룬쇼, 드론체험, 로봇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커피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커피크닉존', 도심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피크닉을 경험할 수 있는 '피크닉존', 춘향제의 시작점이 되는 게임형 미션 '스탬프투어', 그리고 남원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남원홍보관'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존이 준비되어 있다.
(포탈뉴스) 남원시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 및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자 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구직단념 청년 등에게 심리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고 고용서비스를 연계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관내 미취업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등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으로 6개월 이상 취업과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9세~45세 청년 90명을 참여자로 선발하며 남원시 청년 인구 외에 순창, 구례, 곡성 등 인근지역의 청년도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이상), 중기(15주 이상), 장기(25주 이상)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기간에 따라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의 도전 준비금을 지급한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 중 6개월 이내 취업하고 3개월 이상 근속한 청년에게는 50만 원의 취업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등 지속적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도전지원사
(포탈뉴스) 남원시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2024 남원춘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외 테니스장과 육면테니스장, 성원고등학교 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 이번대회에는 여자부, 남자1부, 남자2부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며, 전국에서 250팀 600여명의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테니스는 빠른 움직임과 정확한 타구,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매우 동적인 운동으로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는데에 탁월한 운동이며,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포츠이다. 특히, 춘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는 매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회로서 이번 대회에도 전국에서 우수한 테니스 동호인들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호인클럽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대회 참가자 및 관중들에게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 팔도에 숨어있는 시니어 팔방미인을 찾는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가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5월3일 오후 1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노인 복지관이 주관하는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여 새롭게 달라진 모습으로 열린다. 본래 60세이상의 여성들이 참가했으나 올해는 외국인 및 다문화 여성에게 특전을 부여하여 대상자를 확대시키고 서류심사기준을 변경했다. 이로써 글로벌행사로 발돋움하여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참여자 모두 하나로 융합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3월11일부터 4월5일 26일간 서류접수가 진행되어 전국 각지의 43명의 신청자가 문을 두드려 주었으며, 예선심사로 16명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이 중에는 외국인 여성 2명이 포함되어 대회 당일 자기소개와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등 어르신들의 다채로운 삶의 스토리와 그동안 숨겨왔던 끼·재능을 만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 16명 중 6명에게 본상이 수여되고, 대회 참여 과정에서 빛나는 우정을 과시한 1명에게 우정상의 영예가
(포탈뉴스) 정읍시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의 달’을 맞아 5월 한달동안 시청 민원실에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신고창구에서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에 대해 1:1로 신고를 지원한다. 모두채움은 세무서에서 소규모 사업자 등이 간편하게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귀속 수입액과 납부 세액 등을 신고서에 기재해 발송해주는 서비스다. 납세자가 신고 창구 방문 없이 전자신고하는 경우에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치면 위택스에 자동 연계돼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납부는 위택스 등을 통한 전자납부, 모두채움 안내문 상의 가상계좌 납부, CD/ATM 납부, 금융결재원 모바일 지로 앱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나 시청 세정과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간편한 전자신고를 적극 이용해 가산세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 정읍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상 하수도 요금 체납액에 대한 집중 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 수용가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상 하수도 요금은 깨끗한 물 공급과 처리를 위한 경비이지만 수용가의 납부의식 결여 등으로 체납액이 누적돼 상 하수도 사업 운영에 지장을 주고 있다. 이에 시는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총괄로 특별징수 대책반을 편성해 체납액에 대한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경제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시는 단수 조치를 최대한 유예하고 납부 독려 위주의 체납징수 활동을 해왔었다. 그러나 누적 체납액이 점차 증가됨에 따라 수돗물 사용에 대한 납부의식 개선 및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먼저 3회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자진 납부 기간 이후에는 미납부자에 대해 정수 예고 및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정수처분과 더불어 재산압류 등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포탈뉴스) 정읍시가 2024년 1월 1일 기준 정기분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고 있다. 정기분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지역 내 모든 주택을 대상으로 개별 특성을 조사하고 가격을 산정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쳤다.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는 지난달 18일 개별주택 2만 5173호의 가격 정확성과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여부, 인근 지역과의 균형 유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심의해 결정했다. 의견제출 주택은 없었으며, 전년 대비 가격 변동률은 0.1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은 시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가능하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29일까지 시청 세정과 과표평가팀, 주택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에 이어 소폭 하락했다”며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이의신청 기간 내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