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주시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맞아 특별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 1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 항목으로 진행되며, 영화제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해 전주맛배달 할인쿠폰과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오는 2일부터 전주맛배달 앱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 전주국제영화제 기념 2000원 쿠폰이 발행된다. 또한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전주영화의거리 인근 나래주차장(완산구 고사동 1-24)에서 전주맛배달과 전주구독, 소담스퀘어 전주의 통합 홍보부스도 운영되며, 이곳에서 현장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홍보부스에서는 △SNS팔로우 이벤트 △착한소비인증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 가운데 ‘SNS팔로우 이벤트’의 경우 전주맛배달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시원한 물과 2000원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SNS 미사용자의 경우 전주맛배달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로 대체할 수 있다. ‘착한소비인증 이벤트’는 홍보부스 운영 기간 동안 전주맛배달을 활용한 포장·배달·매장식사 주문 내역을 현장에서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양산이 선물로
(포탈뉴스) 전주시 아중도서관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기 힘든 임신부와 영아 보호자를 위해 집에서 도서관 책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다독다독 책육아 도서배달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7개월 이상 임신부와 12개월 미만 영아 보호자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아중도서관 소장 도서를 가정에서 무료로 받아보고 반납까지 할 수 있어 편안한 환경에서 독서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1인 월 2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운송일 포함 30일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가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이메일 또는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도서 대출과 반납신청은 도서관 휴관일인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이 서비스의 이용자는 287건(대출 권수 2172권)으로 지난 2022년과 비교해 약 72% 증가했다. 시가 지난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포탈뉴스) 전주역사박물관은 오는 3일부터 8월 4일까지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꿈, 새가 되어 날아든다’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화조도 속 새에 담긴 여러 의미를 알리기 위해 총 3부로 구성돼있다. 구체적으로 △1부 ‘행복을 원하는 이에게’(닭과 매) △2부 ‘사랑하는 이에게’(기러기와 원앙) △3부 ‘성공을 원하는 이에게’(백로와 학)를 각각 주제로 다양한 민화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특별전에서는 엽서에 여러 스탬프 도안을 순차적으로 찍어내 민화를 완성하고, 자신의 염원 적는 ‘꿈을 그리다’ 엽서 만들기 체험과 민화 속 새들을 활용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소망의 민화’ 등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전주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민화 속 새에 담긴 소박하고 꾸밈없는 선조들의 염원과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살펴보길 바란다”면서 “현재 우리들의 염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전 및 연계 체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역사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
(포탈뉴스) 임실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기초학습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기초학력 부진은 다문화 학생의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진로 발달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 격차가 커지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임실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자녀 중 기초학력이 부족하여 학습 수준이 또래보다 뒤처지는 자녀들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신청을 받아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초학습지원사업은 ▲초등 고학년 아동 문해(국어), 수리(수학), 사회 영역 소그룹 수업 ▲아동/부모 상담 ▲수준별 맞춤형 학습 지도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역량 강화와 더불어 부모 코칭 등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며“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
(포탈뉴스) 임실농협 농가주부 모임과 임실농협이 지난달 30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지난달 4일과 5일 이틀간 임실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사랑나눔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회원들이 직접 모은 옷과 제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나눔 행사의 수익금과 농가주부 모임 회원들, 임실농협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한산순 회장은“회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진행한 행사의 수익금을 필요한 곳에 쓰게 돼 뜻깊다”며“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최동선 임실농협 조합장은“뜻깊은 행사에 임실농협이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임실농협 농가주부 모임 회원들과 임실농협에 깊이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포탈뉴스)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가 아름다운 옥정호 장미꽃길 조성을 위해 지난달 30일 섬진강댐 도로변에서 덩굴장미 유인 및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초 작업은 섬진강댐 도로변 아름다운 장미꽃길 조성을 위해 강진면 회진리에서 용수리까지 약 6km 구간을 이른 새벽부터 20여 명의 생활개선회원이 동참했다. 덩굴장미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저해하는 잡초를 제거하고 덩굴장미가 울타리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유인 작업을 하는 등 장미 생육 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옥정호 순환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경관이 빼어나 매년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최근 붕어섬 출렁다리가 개통되어 사계절 꽃 정원과 옥정호가 주는 아름다운 비경을 도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명품 힐링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으며 옥정호 순환도로 장미꽃길까지 볼거리가 풍성해졌다. 정현옥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장은“덩굴장미 제초 작업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 고맙다”며“옥정호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예쁘게 피어 있는 덩굴장미와 옥정호의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고 전
(포탈뉴스) 임실군 성수산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텐트 명패 만들기,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찐빵과 우리밀빵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텐트 명패 만들기는 5월 5일 어린이날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우리밀빵 만들기 체험은 5월 15일 스승의날과 부처님오신날에 캠핑장 이용객 및 성수산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 인원은 각각 100명씩 200명이다. 캠핑장 위탁 운영사인 두산임업(유) 황중하 대표는“성수산 왕의숲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협력 강화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위탁업체와 상호 협력을 통해 성수산 이용 활성화에 노력하는 한편, 앞으로 성수산 자연휴양림과 숲속 야영장이 개장하면 성수산 왕의 숲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포탈뉴스) 임실군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행사를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보물찾기, 에어 범퍼카, 회전목마, 블록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인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가족장기자랑, 케이크 만들기, 기념품 증정 등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인형극, 마술, 풍선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덕피자, 닭꼬치, 스테이크, 탕후루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맛보고 즐길 수 있다. 특히 화덕피자는 작년 임실N치즈축제와 산타축제 때 굉장한 인기가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가족 모두에게 인기 있는 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의 달 행사에 빠질 수 없는 임실N치즈플리마켓에서는 액세서리, 나무공예, 수공예품 등 30여 종의 나눔장터를 진행하며, 플리마켓 한편에 소규모 버스킹 공연장으로 더욱 풍성하고 활기 넘치는 나눔장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수많
(포탈뉴스) 임실군이 천만관광 임실시대 실현을 반드시 이뤄내기 위한 정책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달 30일 심 민 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전북연구원과의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북연구원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됐다. 간담회는 임실군청의 관광과 도시재생, 옥정호 담당 관계자와 연구원간 실무회의를 통한 집중 논의를 거쳐 심 군수와 이남호 원장이 함께했다. 집중 논의된 현안은 ▲옥정호 상생 발전 방안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 ▲임실군 특화 자원 활용 신규사업 발굴 ▲임실군 미래 발전 방향 등이다. 간담회에서 전북연구원은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최근 정부 정책 방향과 타시군 동향, 대응계획, 쟁점 사항 등을 제시했으며, 군과 전북연구원은 도출된 내용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임실군은 현재 옥정호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관광개발과 더불어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을 한창 진행 중이다.  
(포탈뉴스) 익산시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손 잡고 국제교류 다각화를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섰다. 시는 1일 익산시청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우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서정일 미주총연 총회장을 비롯해 24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제교류 활성화와 경제·문화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익산시와 미국 도시 간 경제, 문화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익산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미국 서부에 위치한 자매도시 컬버시를 비롯해 미국 전반까지 그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미주총연은 1903년 도산 안창호 선생이 설립한 한인친목회를 계승해 1977년에 창립한 미주한인사회의 대표단체이다. 미국 내 한인의 연대와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 50개주에 165개 지역 한인회가 분포해있다. 서정일 총회장은 "따뜻한 환영을 해준 익산시에 감사드린다"며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익산시와 미주총연의 상호
(포탈뉴스) 익산시가 2024년 1월 1일 기준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개별주택 3만 4,403호에 대한 주택 특성조사와 가격산정·검증을 마치고 주택소유자의 의견수렴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했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에 대해서 건물과 부속 토지를 일체로 평가한 가격이다. 국토교통부장관이 선정한 표준주택 2,335호를 기준으로 인근 주택과의 균형유지 및 주택가격의 변동현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결정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9일까지 세무과에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내에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개별 통지 과정을 거쳐 오는 6월 27일 자로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nb
(포탈뉴스) 익산시 보건소가 제13회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4월 24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은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정책수립, 운영, 홍보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익산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만 12세 이하 영유아 및 어린이 18종 예방접종 △만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만 65세 폐렴구균 예방접종 독려를 위해 접종 미완료자 우편·문자 발송, 보건지소 폐렴구균 접종 안내 등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의 시작이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예방접종인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더욱 노력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완주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18만 2,01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공시대상은 18만 2,010필지에 대한 지번별 ㎡당 가격이다. 완주군 홈페이지, 완주군청 열린민원과 및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가열람 할 수 있고, 토지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 사유 및 의견지가를 ‘이의신청서’에 작성해 군청 열린민원과 및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치고, 완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국혜숙 열린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부담금, 사용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 확인이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청 열린민원과 부동산평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포탈뉴스)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영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식사예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교육은 이서면 콩쥐팥쥐도서관, 봉동읍 둔산영어도서관에서 2회에 걸쳐 심리 상담 전문가인 박현화 마음소리 예술심리상담센터장을 초빙해 이뤄졌다. 교육은 식사예절이 아동 성장에 미치는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현화 센터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는 아이의 언어·사회성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식사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의 사례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자녀와 식사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교육에 참여했는데 아이와 함께하는 식사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육아 어려움에 대한 위안도 받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윤당호 환경위생과장은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식생활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완주군 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의 급식 관리를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완주군 비봉면 김광일 대표(망고포유)가 대상을 수상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10개 시군, 18명이 참가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김광일 대표는 ‘나만의 귀농 준비 과정 및 성공 사례’를 주제로 국내산 애플망고 재배 및 유통에 관한 이야기를 발표해 큰 이목을 끌었다. 김광일 망고포유 대표는 지난 2017년 제2의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하던 시기에 애플망고라는 품목을 접하게 됐다. 재배법이 어려운 애플망고를 선택했기에 4년간 국내 애플망고 농장을 찾아다니며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친 후 2021년 완주로 귀농했다. 김 대표의 애플망고는 완전히 익은 후 수확해 소비자들이 신선한 애플망고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덜 익은 과일을 수확해 운송 중 후숙되는 수입산 애플망고와 맛과 향에서 큰 차이가 있다. 완주로 귀농한 지 4년 된 김광일 대표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현재 탄탄한 준비 과정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