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11월 열리는 ‘제26회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제’를 앞두고 도민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숏폼 영상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의 건축과 조경이 지닌 아름다움과 가치를 짧은 영상 콘텐츠에 담아내 대중과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건축, 삶의 무대가 되다’ ▲‘초록빛 숨결, 건축에 물들다’ 분야 이다. 생활 속 건축물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풍경과 건축·조경이 어우러진 장면을 담아내며,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건축물로 제한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1인(팀)당 최대 2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응모자는 건축문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기획안 등을 내려받아 완성된 영상을 본인 SNS 계정(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에 업로드한 후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9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40일간 진행된다. 이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등 총 5개 작품을 선정하며, 상장과 함께 총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청년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계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완주청년 문화드림 지원사업 신청자 32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완주군 거주 청년 중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1년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한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전용온라인신청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관련 서류를 업로드해야 한다. 방문이나 우편 접수는 불가하다. 선정은 소득 수준(70점)과 거주 기간(30점) 정량평가를 통해 이뤄지며, 최종 선발자는 9월 30일 오후 6시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 15만 원 상당의 포인트가 농협 신용·체크카드와 연계해 지급된다. 포인트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사용가능하다. 온라인은 시스템 내 제휴된 항목은 포인트로 바로 결재 가능하고, 오프라인은 문화·여가, 자기계발, 관광 등 지정된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 기간은 2025년 11월 30일까지다. 특히 이번 사업은 중복 지원을 막기 위해 일부 제외대상을 명확히 했다.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 통기타공동체 ‘팅기니’가 오는 13일 오후 3시,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함께 만드는 100인 음악회 울림’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 활성화와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팅기니’ 소속 주민들이 직접 기획·연출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로 준비됐다. ‘팅기니’는 매주 통기타를 매개로 문화를 통해 상생과 소통을 이어가며, 구이생활문화센터뿐만 아니라, 완주군 전역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전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기타 동호회 회원들이 함께하는 100인 통기타 플래시몹은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금, 소프라노, 목관 앙상블, 첼로, 피아노 등 다양한 장르 전문예술인 연주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김옥자 팅기니 대표는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울림’ 공연은 생활문화공동체와 전문예술인의 경계를 허물며,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테크노밸리에 공장을 준공한 ㈜골드밴이 지역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심도요에 1,000만 원 상당의 ‘유압도끼(장작절단기)’를 기증했다. 최근 진행된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화심도요 임경문 작가와 ㈜골드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은 지난 6월 화심도요 개요식에 참석한 ㈜골드밴(대표 김수덕)측이 현장에서 예술인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기증의사를 밝히며 성사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 기업체가 예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해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군민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심도요는 “그동안 장작을 준비하는 과정이 가장 큰 부담 중 하나였는데, 이번 기증으로 큰 힘을 얻게 됐다”며 “도자 예술 발전과 지역 문화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물류 · 운송 특장차 기업인 ㈜골드밴은 6월 완주군 테크노밸리에 공장을 준공하여 지역과 상생하며 완주가 특장차 산업의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군정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 우수부서 10개, 우수팀 2개를 선발해, 지난 1일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군은 지난 8월 1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군 주요사업, 민원서비스, 지방재정 적극집행, 군정홍보, 국가예산 등 5개 분야에서 개인 8명(최우수 2명, 우수 6명)과 우수부서·팀 12곳(부서 10곳, 팀 2곳)을 최종 선정했다. 군 주요사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혜란 팀장은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 아동민원센터 조성 등 아동·청소년 인권보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완주’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원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재난안전과 이승환 주무관은 침수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과 우수저류시설 상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보수해 침수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응급복구에 소요되는 행정력과 예산을 최소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 주요사업 분야 우수상 수상자는 ▲문화역사과 정장록 주무관 ▲인구정책과 유금국 주무관 ▲재정관리과 김성숙 주무관이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가 최근 ‘학부모 AI 실무자 되기’를 목표로 한 ‘AI-방송체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피지컬 AI 교육콘텐츠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육발전특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총 3주간 진행됐으며, ‘생성형 AI’에서 ‘피지컬 AI’로 진화하는 전 단계인 ‘AI 에이전트(Agent)’에 집중했다.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자율적으로 작동하고, 학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 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은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완주군의 현안을 주제로 한 방송 제작을 통해 실습을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해 자료를 수집하고, 방송용 큐시트와 대본을 직접 작성했으며, 나아가 AI를 실제 방송 게스트로 참여시켜 토론을 진행하는 혁신적 시도를 펼쳤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단순히 ‘답변하는 기술’을 넘어 협업과 창의적 제작 활동의 파트너로 작동할 수 있음을 직접 체험했다. 이러한 실험적 교육은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선도적 시도로 평가받고 있
(포탈뉴스통신) 장수군 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하늘내 행복나눔터에서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추진된 성과를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 추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반기 사업으로 △행복꾸러미사업 △보행보조기 지원 △한방파스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활발하게 나눔 사업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안부 확인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이 강조되며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새로운 특화사업 추진 방향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 효과적인 방문형 나눔사업의 지속 추진 여부와 대상자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조규덕 민간위원장은 " 작은 정성이지만, 음료 한 병, 김치 한 포기에서 이뤄지는 이웃과의 따뜻한 연결이 천천면 복지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맟춤형 복지 실현에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한국농업연수원에서 한국생활개선장수군연합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여성리더 역량개발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리더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과제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 과정에는 체력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음악을 접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포함돼 참가자들에게 신체적·정신적 활력을 제공했으며, 밝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높은 참여도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집중력과 협업 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작품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상호 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며 농촌 여성리더로서의 자긍심을 다졌다. 장수군 생활개선회원들은 평소 지역사회의 든든한 여성 리더로서 농촌 공동체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리더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윤희 회장은 “회원들의 건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최훈식 군수와 장수군 시민사회연대 대표들이 함께하는 ‘군-시민사회단체 연대 정례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군정 혁신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지속 가능한 혁신장수의 첫 발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정례회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최영호 상임대표(장수군농민회장), 윤동수 공동대표(공무직노조 군지부장), 이광섭 집행위원장(공무원노조 군지부장) 등 주요 단체 대표들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사회연대 김재호 집행위원(장수민중의집 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혁신장수를 위한 비전 △군과 시민사회 간 상호 협력방안 △지난 3년간 군정 성과에 대한 평가와 의견 공유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목소리를 나누며 향후 정례회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최영호 상임대표는 “그동안 시민사회단체들이 조직적으로 함께 소통할 자리가 없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장수군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과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달 29일 백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우렁더우렁 백산에 머물다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내용과 추진계획 공유, 의견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한 시공사, 백산면 소라, 복지, 정동, G5스테이션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 지역의 명소가 되기를 바며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졌다. 어우렁 더우렁 백산에 머물다 조성사업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백산저수지를 지역의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산책로, 테마공원 등 주민과 방문객의 휴식·힐링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름다운 지역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행정안전부의 국비지원율 상향 방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김제사랑상품권 운영방식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먼저, 카드형 김제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15%로 상향된다. 반면, 부정유통을 예방하기 위해 지류형 상품권의 구매한도는 월 20만원으로 제한하고 할인율은 종전과 동일하게 10%가 적용된다. 또한, 기존과 다르게 상품권 월 발행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예정이다. 김제사랑상품권은 지류형과 카드형으로 판매되며, 이달부터 1인당 통합 구매한도는 100만원(지류 최대 20만원)이다. 지류형은 개인과 법인 모두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형을 20만원 구매하면 카드형은 80만원까지 충전 가능하다. 지류형을 구매하지 않을 경우에는 카드형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 100만원 구매 시 할인금액은 기존 10만원에서 15만원이 되는 것으로 이는 경기침체와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 매출 증대를 통해 민생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지류형 상품권의 발행 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지난 1일 공직자의 디지털산업 전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피지컬 AI 교육'을 개최하고, 미래 기술을 기반의 행정 혁신 역량 강화에 본격 나섰다. 이번 교육은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피지컬AI 관련 행정 및 산업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AI 기술의 실제 행정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교육은 피지컬 AI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공직자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 강의는 전북지역에 피지컬 AI 혁신의 바람을 불러 일으킨 정동영 국회의원 보좌관인 박승대 박사가 초청돼 더욱 생생한 강연을 이끌었으며 참석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박승대 박사는 전북대학교 4차산업 특임교수의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론과 현장 경험을 접목한 강의를 통해 공직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모빌리티 기술혁명, 사회대변혁과 드론시대 등이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피지컬AI는 현실 공간을 인식하고 스스로 학습·행동하는 AI기술로, 앞으로 모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1일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제1차 추진 상황보고회를 열고, 가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축제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정성주 김제시장 주재로 국·소장 및, 각 부서장과 읍·면·동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축제 담당 부서 홍보축제실장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담당 부서장들의 보고가 진행되며 진행 상황을 세밀히 점검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중 열리며, 황금 들녘과 드넓은 평야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진다. 농경문화 체험, 전통놀이, 지역의 맛을 살린 먹거리 등 세대와 세대를 잇는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별한 한가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제지평선축제는 지난 26년간 우리나라 전통 농경문화를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 올해 역시 ‘축제의 빛, 지평선을 밝히다’라는 슬로건을 축제 전반에 담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를 개최한다. ‘새로보미 축제’는 5개 분야에 걸쳐 총 80개의 다채로운 자원순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된다. ▲ 자원순환존(주제전시)에서는 김제시 사진을 활용한 이상기후 사진전, 주제관에서는 산업화 전후 북극의 모습을 재현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시가 펼쳐진다. ▲ 새로보미존(체험·교육)에서는 자원순환의 필수 코스인 분리배출 시연과 폐배터리, 멸균팩 등의 교환소를 운영하며, 재활용품을 활용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노리존에서는 시원한 무더위를 식혀줄 워터바운스, 캔크러시 등 자원순환을 놀이로 승화하는 노리스테이지를 운영한다. ▲ 무대존(공연·대회)에서는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대회, 도전 그린벨! 퀴즈대회, 리사이클링 타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행사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밖에도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장과 축제의 즐거움을
(포탈뉴스통신) 고창군노인복지관이 ‘교통안전 베테랑교실’의 이론교육 4회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운전실습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어르신 운전교육은 현대자동차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통안전교실에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어르신 30명이 참여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었다. 이론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의 전문 강사 지원으로 교통법규 이해, 보행자 및 운전자 안전수칙, 고령 운전자의 주의사항 등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교통안전 지식을 전달했다. 이론교육을 마친 어르신들은 이제 실제 운전실습 과정을 통해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하며 안전운전 능력을 강화하게 된다. 또한 추후에는 안전맵핑 활동을 통해 고창지역 내 교통취약 시설을 발굴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고창군노인복지관장 도형스님은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며, 앞으로도 교통취약지역 발굴과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