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시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맡아온 퇴직 통장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시는 23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임기만료 퇴직통장 공로패 수여식’을 열고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통장 임기가 만료돼 퇴직한 85명(완산구 43명, 덕진구 42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통장 재직기간 동안 행정조직의 최일선에서 시민들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정발전에 기여해 온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로패를 받은 김영숙 씨(前 평화1동 25통장)는 “일반시민의 자리로 돌아가더라도 통장 임무 수행을 통해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전주 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기획조정실 관계자는 “통장 재직기간 동안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성실히 봉사해 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책홍보와 주민불편사항 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각종 방역지원 활동 등 적극적으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 주신 통장님들의 열정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23일 진안고원 역도훈련장에서 ‘2024년 진안군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진안군장애인체육회 주최/주관)’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수상자 및 체육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 선수상은 올해 체육발전유공 포상(맹호장)을 수훈하며 진안군의 명예를 선양한 전북특별자치도육상연맹 소속 전민재(육상)가 수상했다. 우수선수상은 최한나·강병준·남미선·조준혁(수영), 정방춘·김진해(파크골프), 안재균(게이트볼)이 받았으며 우수단체상은 족구팀(이용원 등 7명)에게 돌아갔다. 감사패는 진안새마을금고 MG무지개봉사단과 진안군장애인 종합복지관에게 수여됐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우수리더상)에는 진안군장애인체육회 강의림 지도자가 선정됐다.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진안군수)는 “진안군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각종 대회 출전하여 진안군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분들과 오늘 수상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 진안군에서 개최되는 제63회 도민체전과 제20회 장애인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많은 관심과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종료예정아동이 함께하는 ‘2024 우리들의 이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며 실질적인 지원과 격려를 전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행사의 첫 순서로 박정재 보건복지부 청년보좌역이 ‘자립준비청년과 함께 어려움을 바꿔보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자립선배로서 자신의 경험담과 정부의 청년 정책을 설명하며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줬다. 이어 성공적으로 자립한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종료 3년 차 자립준비청년이 각각 ‘시선’과 ‘경험’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두 연사는 자립을 바라보는 의미와 지자체 자립지원 사업 참여를 통해 느낀 성장 과정을 진솔하게 나누며 청중의 공감을 얻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자립준비청년, 전북은행 실무자, 자립지원전담기관 실무자가 패널로 참여한 토크콘서트였다. 이 자리에서는 자립지원사업과 정책에 대한 제언이 오갔으며, 자립준비청년이 희망하는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n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첨단 농생명 기술 융합을 중심으로 글로벌 농생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전북형 농생명산업지구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밑그림 그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전북연구원에서 열린 ‘농생명산업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에서는 도와 시군 관계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농생명산업의 발전 방향과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기본계획(2025~2029년)은 ‘전북특별법’에 근거해 농생명산업을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국가적으로 거점화 전략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에 따른 것으로, 농민과 식품기업 등 농생명 산업 종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목표로 한다. 계획 수립은 지난 4월부터 전북연구원이 맡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워크숍과 간담회, 시군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추진됐다. 기본계획은 농생명산업지구 발전을 위한 5대 중점 전략과 7개 분야별 육성 전략으로 구성됐다. 5대 중점추진 전략은 △지역 농생명자원 연계강화 △농생명 전문인재양성 △신산업 발굴 △기업투자촉진 △농촌정주 여건개선이다. 7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다양한 산업분야의 창업지원체계 일원화를 위해 구성한‘전북자치도 창업기업 통합지원 추진단’의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TF는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기업 지원 사업과 정책을 통합적으로 점검하며, 기업 성장을 이끄는 혁신 시책 발굴과 업무 개선을 목표로 만들어진 일 혁신 프로젝트다. TF의 단장은 오택림 기업유치지원실장이 맡았으며, 창업지원과, 기업애로해소과, 이차전지탄소산업과, 디지털산업과, 농식품산업과 5개 관련 부서장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테크노파크,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북디지털융합센터 5개 혁신기관장이 함께 참여한다. TF는 창업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푸드테크, 기후테크, ICT 및 컬처테크를 3대 미래 신산업으로 선정하고, 전북 산업과 창업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연계 지원하는 것을 주요 역할로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TF의 구성 배경과 비전, 운영 계획이 논의됐으며, 창업 전담기관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 통합지원 구상안을 제안했다. 제안된 구상안에는 전북자치도 유망스케일업 100 프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에 국내 최고 에너지저장장치 소재기업을 비롯해 반도체 소재, 전기·전자부품 제조업체 3곳이 1,900억 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분양 이후 잇따른 투자유치 성사로 고창신활력산단은 최첨단 산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북자치도와 고창군은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손오공머티리얼즈, ㈜지텍, 대경에이티(주) 3개사와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심덕섭 고창군수, 최원식 손오공머티리얼즈 대표, 김규현 지텍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진열 대경에이티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키로 뜻을 모았다. 에너지저장자치 소재 기업인‘㈜손오공머티리얼즈’는 전기차(EV)와 전력저장시스템(ESS)의 핵심 소재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탄산리튬 생산을 위해 2025년 5월부터 2027년까지 고창 신활력산업단지에 1,630억 원을 투자해 연간 2만5,000톤의 탄산리튬을 생산할 계획이다. 전력반도체 소재 등을 생산하는 ‘㈜지텍’은 모바일 기기,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대책과 긴급대응태세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성탄절 특별경계근무는 12월 24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2025년 1월 2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전 직원은 비상응소태세를 유지하며, 기습폭설과 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소방장비를 100% 가동 가능한 상태로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행사장과 명소의 안전을 위해 전주시청 노송광장(제야축제) 등 18곳에 소방차량 29대와 소방공무원 92명을 사전 배치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종교시설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해서는 하루 2회 예방순찰과 24시간 감시 체계를 유지해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위해 화재 예방과 사고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
(포탈뉴스통신) 23일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전북군산지역후원회와 함께 군산시청에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5,500,000원을 전달했다. 군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오아름 굿네이버스전북지부장, 강임준 군산시장, 신은옥 군산지역후원회장과 임원 2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군산지역후원회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후원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 사회의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금을 위해 군산시와 협력하여 위기가정 아동들을 발굴했으며, 지역 내 4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겨울이불 세트를 지원했고, 위기가정의 욕구에 맞춰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기금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정을 발굴할 수 있었고,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이번 지원이 군산시 내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김제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0일 김제시장애인체육관에서 장애인 체육 발전의 주역들을 격려하는 ‘2024 김제시 장애인체육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제시장인 정성주 장애인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장애인 체육 관계자 및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식선언, 내빈소개 등으로 시작해 김제시 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한 게이트볼 선수 이희순을 포함한 6명의 유공자에게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특히 게이트볼 이희순 선수는 전국장애인체전 여성부 3위, 농아인협회 컬링 정아름 선수는 전국장애인체전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김제시의 위상을 드높여준 체육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체육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활동의 장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올해 전국장애인체전 펜싱·탁구 은메달, 전북장애인체전 포환 1위, 농아게이트볼 1위, 탁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에 국내 최고 에너지저장장치 소재기업을 비롯해 반도체 소재, 전기·전자부품 제조업체 3곳이 1900억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분양 이후 잇따른 투자유치 성사로 고창신활력산단은 최첨단 산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23일 고창군도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손오공머티리얼즈, ㈜지텍, 대경에이티(주) 3개사와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최원식 손오공머티리얼즈 대표, 김규현 지텍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진열 대경에이티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키로 뜻을 모았다. ‘㈜손오공머티리얼즈’는 2025년 5월부터 2027년까지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미분양부지 9만8418.1㎡(2만9711평)에 1630억원을 투자해 160여명의 고용과 연간 2만5000톤의 탄산리튬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탄산리튬은 전기차(EV)와 전력저장시스템(ESS)의 핵심소재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전력반도체 소재 등을 생산하는 ‘㈜
(포탈뉴스통신) 부안 우동권역농촌마을운영위원회가 지난 20일, 도자기 가로등 불빛 점등식에서 마을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안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최인호 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통해 마을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가 크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우동권역농촌마을운영위원회의 아름다운 선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슬지제빵소가 2024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이웃돕기 성품(찐빵 550세트, 백미 120포) 및 성금액(500만원)이 총 2,800만원에 달한다. 슬지제빵소는 부안읍에서 슬지네 안흥찐빵으로 시작해 현재 진서면 곰소에서 운영중인 부안군 대표 맛집 명소이며, 김종우 대표가 3대 대표직을 맡고 있다. 슬지제빵소는 2023년 4월부터 부안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찐빵세트 30박스를 정기기탁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 및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종우 대표는 “슬지제빵소를 찾아주시는 지역주민과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기탁하게 되었다”며, 슬지제빵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슬지제빵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품과 성금은 취약계층들에게 의미있고 값지게 쓰여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부안 밀알회는 지난 1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학 회장은 “부안 밀알회가 1987년 창립 이후 매년 이·미용 봉사활동, 바자회, 집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데, 부안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에도 함께 동참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 밀알회가 다양한 곳에서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장학기금 조성에도 매년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림다” 며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안 밀알회는 진실․헌신․창조를 기본정신으로 두고 봉사활동등을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지난 1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부안군 교육발전 및 자라나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하여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조상완 부안군지부장은“교육에 대한 투자는 부안군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일로 우리 학생들이 부안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초중고 대상 장학사업과 대학생 반값등록금 사업 등 부안군 장학사업에 함께하여 부안지역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지역사랑의 마음으로 부안군 인재육성에 함께 동참해 주신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에 감사함을 전하며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우리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연말을 맞이하여 부안군 장학사업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백산면 중기마을이장은 “기부한 장학금이 부안군 학생들에게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로 성장하는데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장학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조재강 이장은 전북대학교 부안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를 다니면서 받은 혜택을 부안군을 위한 장학사업에 매년 기탁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금 기부에 매우 감사드린다”며“꾸준한 기부에 감사드리고 반값등록금 사업으로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