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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동군, ‘마을만들기한마당’ 성공적 개최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영동군 마을만들기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영동군 마을만들기협의회와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가 주관하여 개최된 이번 포럼은 지난 1일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마을만들기사업 추진 11주년을 맞이해 영동군 마을만들기사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영동군 마을만들기사업은 '영동군 마을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주민스스로 마을 고유 자원을 살려 마을 가치를 증진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1단계 마중물 소액사업, 2단계 희망마을사업 등 단계별 사업 추진을 통해 마을 주민들은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으며 공동체 활동을 통해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동군은 군과 주민 사이의 중간지원조직인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군과 마을 사이에 긴밀한 소통을 함으로써 마을만들기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을만들기협의회 윤여생회장은 “지방소멸의 시대, 마을에서 희망을 찾는 영동군의 11년 동안 꾸준한 걸음이 지역활성화의 결실로 다가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군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2023년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한 17개 마을이 모여 창단하여 현재 22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 리더들의 경험과 정보·노하우 등을 지역사회 전체가 공유할 수 있도록 민간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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