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경남금연지원센터 박기수 센터장(의학과 교수)이 6월 1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3년 지역금연지원센터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제3기(2021~2023년) 지역금연지원센터의 성과를 격려하고, 금연지원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체계적인 지역금연지원센터 역할 수행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7개 지역금연지원센터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수기관 및 개인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여, 2023년 지역금연지원센터 사업 우수 사례 발표, 전문가 특강 및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인 부문 장관 표창은 2015년부터 경남금연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생활터 금연분위기 조성과 금연 캠프, 지역사회 금연사업 지원관리를 주도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해온 박기수 센터장이 받았다. 박기수 센터장은 “그동안 경남금연지원센터의 여러 활동이 지역사회 주민들의 흡연율 감소와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센터의 금연지원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민관협력 신규 특화사업인 ‘동행’ 돌봄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마을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돕고 이웃이 함께 돌보는 마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사정에 밝은 협의체 위원들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진행한다. 대상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병원 동행, 이미용 서비스, 주거환경 개선, 식사, 정서적 지지체계 등)를 제공하고 공적 서비스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여 사례관리와 공적급여 신청을 안내한다. 김홍규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동행 돌봄사업을 통해 어느 한 분 소외되지 않고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성사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사업을 내실화하여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지난 24일, 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민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이창림 원당농협 조합장, 정택준 고양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유병기 원신동 통장협의회장, 직능단체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민간자율방역단 구성원들은 6월 초 고양인재교육원에서 방역요원 직무교육,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방역 준비에 최선을 다해왔다. 민간자율방역단의 방역 활동은 6월부터 9월까지 주 2회, 총 24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방역단은 말라리아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 곳곳을 돌며 친환경 연무소독과 유충구제 방역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웅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도 원신동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말라리아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인석 원신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간자율방역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
(포탈뉴스) 울진군은 농촌인구 고령화 극복, 농가소득 증대,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위해 농업 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농업 대전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의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 정착 및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금년도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신규시책 사업(가업승계 청년농업인 지원 및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시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가업승계 청년 농업인 지원은 직계존속의 영농기반을 승계받는 청년들에게 생산, 유통, 가공 기반 시설 등을 지원하며,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시범 지원사업은 새로운 아이디어 및 틈새농업 생산 기반시설을 조성을 위해 각각 사업비 2,000만원 기준 약 70 부터 80% 지원한다. 올해는 한우, 딸기, 블루베리, 취나물, 버섯 등 여러 분야의 청년농업인이 신청했고, 가업승계 청년농업인 지원사업 6명,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시범지원사업에 4명 등 총 10명을 선발하여 딸기 스마트팜 시설, 농업용 드론 구입, 블루베리 과원조성 등 각각 청년농업인들이 원하는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지난 3월에는 청년농업인 10명과 군수와의 간담회를 통해 울진농업 대전환 계획 홍보 및 청년농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5일 삼송테크노밸리(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복지상담소에서는 입주기업이 많은 장소로 점심시간에 찾아가 고독사 위험군 발굴, 사회관계망 형성, 생애주기별 서비스 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 등을 안내했다. 또한 복지 상담을 원하는 대상자와 1:1 상담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입주기업 종사자들은 “사회적 고립이나 고독사 문제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나와 내 가족의 문제라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황선혜 덕양구 사회복지과장은 “최근 1인 가구 중심의 가족구조 변화와 사회적 고립 심화에 적극 대응하여 고독사 위험군의 사회적 연결을 적절히 지원하여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경산시는 민선 8기 2주년 반환점을 맞아 시정 활동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만족도 파악을 위해 ‘2024 경산시민 정책 여론조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시민 정주의향 △시민소통 및 의견반영 △시정운영 평가 △시정운영 기대도 외에도 경산시민의 숙원이었던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에 대한 시민 기대도와 △민선 8기 30가지 시책 중 베스트10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시민 행정수요 파악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시민 10명 중 8명 이상(86.3%)이 계속해서 경산에 정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보다 0.9% 높은 수치다. 공원녹지 등 생활여건(35.8%), 광역수준 교통 인프라(33.8%), 젊은 인재가 많은 대학도시(20.7%) 등 타시군 대비 우수한 정주 여건이 바탕이 된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정책 수립 시 시민 소통 및 의견 반영은 68.5%(0.9%↑) △시정운영 평가는 75.7%(0.8%↑) △향후 시정 운영에 대한 기대도는 83.7%(1.6%↑)로 대표적인 시정 운영 만족도 지표 모두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포탈뉴스) 고양특례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2024 미래 항공 모빌리티 트렌드 고양’행사를 오는 7월 3일 고양드론앵커센터 실내비행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취업 박람회에서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 관련 17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기업 홍보 및 취업 기회 제공, 컨설팅을 진행한다. 드론포뮬러리그 기체 발표회에서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세계 최초 국제규격(F1) 레이싱 트랙에서 개최하는 드론 레이싱 대회의 기체 발표 및 대회 규정 설명회 등이 있을 예정이다. UPP 조종훈련생 교육 설명회는 한국항공대학교가 진행하며, 항공 조종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퍼스널 컬러 진단, 지문 적성 검사 등이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역량과 적성을 파악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식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는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포탈뉴스) 경상국립대학교(GNU) 권진회 총장은 6월 26일 오전 9시 진주시 판문동에 위치한 진주시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날 충혼탑 참배는 6월 24일 경상국립대 제12대 총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권진회 총장과 보직자들이 대학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할 것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서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부총장, 처장, 총학생회 간부, 육군·공군 학군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대학본부 보직자와 학생 대표, 학군단 학생들도 권진회 총장에 이어 각각 헌화, 분향하고 묵념했다. 권진회 총장은 참배 이후 방명록에 “경상국립대학교의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호와 발전을 이끌겠습니다.”라고 적고 대학발전과 지역혁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뉴스출처 : 경상국립대학교]
(포탈뉴스) 울진군은 올 연말까지 울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울진군 포토인증 관광이벤트’를 시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본인 SNS에 울진군을 홍보하는 게시물을 올린 후, 본인 SNS URL과 각 월 선정된 관광지 인증사진 2장 이상, 100자 이상 관광 후기 및 해당 월 영수증을 울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 후기 게시판에 작성하면 된다. 우수 관광 후기 30명을 선정하여 금강송에코리움 숙박권(3명), 왕피천케이블카 탑승권 및 5만원 상당의 울진특산품(7명), 3만원 상당의 울진특산품(20명)을 제공한다. 7월의 이벤트 선정 장소는 등기산스카이워크와 국립해양과학관이며 7월 31일까지 관광후기 게시판에 인증샷과 관광후기를 게시하면 된다. 등기산스카이워크는 울진군 후포면에 위치하며 길이 135m, 폭 2m, 높이 20m로 조성되어 있다. 강화유리 구간 밑으로 아찔하지만 아름다운 코발트빛 동해바다를 볼 수 있어 바다 위를 걷는 느낌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국립해양과학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해양과학을 주제로 한 전시관으로 독도에서 가장 가까운 육지에
(포탈뉴스) 경산시는 22일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19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한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인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해 진행한 것으로 ▲댄스·국악 공연 ▲도전 골든벨 ▲재생종이 편지지 만들기 ▲아나바다 장터 ▲분식코너 등으로 구성해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한 청소년 운영위원들은 “행사를 직접 주관하면서 청소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청소년이 원하는 것을 프로그램에 담을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의집에 적극적으로 제안하겠다”고 했다. 서은주 아동청소년과장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추진한 청소년운영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청소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개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주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제19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으로 경산지역 초등학생 3명, 중학생 11명, 대학생 2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문화의집 시설 모니터링과 프로그램을
(포탈뉴스) 울진군은 지난 25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일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며, 자유수호 전쟁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자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6.25 참전용사, 국가유공자・유가족,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식전공연, 내빈소개, 국민의례, 무공훈장 전수,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축사, 격려금 전달, 영상축전 시청, 기념공연, 만세삼창 및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6.25전쟁으로 큰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희생되어 무공훈장을 받지 못한 참전용사를 대신해서 유가족에게 손병복 울진군수가 직접 훈장증과 훈장을 전수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호국의지를 기념하고 기억함으로써 군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애국정신을 후대에 계승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과천시는 지난 25일 중앙공원에서 민간 단체인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영린 과천시 부시장, 자율방재단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는 태풍·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해 발생 대비 시민 안전 수칙과 대처 방법 등의 행동 요령을 담은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아울러 양재천이 범람하는 모습을 담은 ‘1분 사이에 생사가 갈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함께 홍보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심영린 과천시 부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재해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길 바라며,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재난 사고에 대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민간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개학기 맞이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난달에는 어린이 안전축제와 병행해 안전 문화를 홍보하는 등 매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열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포탈뉴스) 김천상무가 홈에서 대전에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5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R 경기에서 2대 0 승리를 거뒀다. 이날 호국보훈 홈경기를 맞아 식전 행사로 참전영웅 11명(6.25 국가유공자회 김천시지회원)과 율빛유치원생이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맡았다. 이어 대형 태극기 세리머니와 국민의례 후 참전영웅에게 꽃다발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으로 대전을 상대했다. 골키퍼 김준홍을 시작으로 박수일, 김봉수, 김민덕, 박승욱으로 백포를 구성했다. 중원에는 김동현, 서민우, 이동경이 위치했고, 전방에는 김대원, 유강현, 모재현이 선발로 나섰다. 아쉬운 헤더 슈팅, 전반전 무득점 마무리 김천상무는 전반 초반 대전의 압박에 고전하며 위기를 맞았다. 전반 11분과 16분 연이어 슈팅을 내줬다. 다행히 김준홍이 두 차례의 슈팅 모두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위기를 넘긴 김천상무는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4~22일 7박 9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광주 중학교 3학년 대상 ‘찾아가는 자기주도 진로탐색 및 독서체험 국제교류 프로그램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교육부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 사업 공모·선정을 계기로 기획됐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의 자기주도성을 함양하고, 진로·직업 탐색 역량을 키우고자 한다. 참가 학생들은 버디(Buddy)와 함께하는 호주 NSW주 공립학교 수업 교류, 한국인 2, 3세와 함께하는 토요 한글학교 토론수업, 단계별 미션을 통한 자기주도성 함양교육 프로그램, 시드니 대학 및 국립기술대학(TAFE) 진로특강, 호주 역사·문화 이해를 위한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탐방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NSW주 소재 공립학교에서는 3일간 호주 학생들과 수업을 함께했다. 1:1로 매칭된 버디(buddy)와 함께 한국어 수업을 비롯해 다양한 교과 수업에 참여했다. 한국어 수업 시간에는 자기소개를 주제로 자신과 버디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알아보는 활동을 통해 호주 학생에
(포탈뉴스)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개혁신당, 남양주2)은 25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진흥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주최하는 입법정책토론회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진흥 조례' 개정에 앞서 관계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조례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축사를 하고, 경기도의회 김진경·정윤경·최종현 의원이 참석하는 등 의회 안팎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먼저, 주제 발표를 맡은 한상우 광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최근 도서관에서 발생한 성교육·성평등 도서 폐기와 같은 지적 자유 침해와 검열 문제를 지적하고 도서관의 지적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근거조항을 마련하기 위해 도서관법 및 관련 조례에 ‘지적 자유 개념을 반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의 역할에 도서 열람 관련 민원, 자료 선정 재심 등의 책무를 추가하거나 운영위원회와 별도로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