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내년 5월부터는 행정심판을 청구하려는 국민 누구나, 하나의 창구를 통해 더 빠르고 편리하게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조세심판원,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등 행정심판 기관과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행정심판 시스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지는 워크숍에서는 시스템 통합 세부 방안, 행정심판 표준 분류체계, 재결서 공개 확대 등 분야별 쟁점에 대해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도 진행한다. 그간 행정심판은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온라인시스템을 이용하는 기관과 개별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해서 운영하는 기관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시스템 없이 서면으로만 접수하는 기관도 일부 존재했다. 그러다 보니 청구인이 심판 창구를 일일이 찾아다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고, 시스템 유지보수 비용과 운영인력 등 심판기관의 중복투자 문제도 있었다. 이번에 ‘원스톱 행정심판 시스템’이 구축되면 일반·소청·조세·보상보험·토지 등 행정심판의 종류와 관계없이 하나의 시스템을 통해 심판 청구부터 결과 확인까지 가능해진다.
(포탈뉴스) 의왕시는 지난 15일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에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쌀(10kg) 510포(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복성산업개발에서 백미 300포, ㈜장원조경에서 200포, 백운사 신도들이 10포를 기부했으며, 지원받은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보훈단체 및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법진 주지 스님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복성산업개발의 박금태회장은“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원조경의 장영칠회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연등처럼 나눔으로 세상을 밝혀주시는 백운사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보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과 16일 양일간 도내 초등학교 교원 및 관심 있는 교육전문직원 85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개념기반 탐구학습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개정 배경과 구성 중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원들의 수업 및 평가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개념기반 탐구수업 설계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연수 첫째 날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와 개념 및 개념적 이해, 단원그물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안내 질문 작성과 개념기반 탐구수업 및 총괄평가 설계 등의 내용을 포함한 심화 학습이 이어졌다. 특히, 실습형 참여 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은 직접 수업 및 평가 설계를 연습하며 실질적인 전문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를 위해 개념기반 탐구학습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도내 IB 교사 6명이 강사로 위촉됐으며, 이들은 참가자들에게 개념기반 탐구학습의 중요성과 적용 방법을 전달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22 개정 교육
(포탈뉴스) 대구시 북구가 최근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 2차년도 계획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6월 14일 열린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공유회에서 북구는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26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에서는 북구가 유일하게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의 북구 보건의료정책을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2023년에도 대구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었다. 이번 시행계획에서는 ‘구민 모두가 함께 건강한 행복 북구’라는 비전을 세우고, 총 3개의 정책전략과 10개의 추진과제을 선정하고 19개의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1차년도(2023년) 자체평가에서 도출한 개선방안을 2차년도(2024년) 시행계획 세부사업에 구체적으로 반영했으며,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주요 성과지표를 설정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기관표창을 통해 구민에게 보
(포탈뉴스) 광주시의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그린뉴딜특별위원회’는 17일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광주시의회는 ‘2045 탄소중립·에너지자립도시 광주 실현’을 목표로 지난 2020년 제8대 의회 ‘그린뉴딜특위’에 이어 2022년 제9대 의회에서도 ‘기후특위’를 결성, 활동을 이어왔다. 기후특위는 2년 동안 회의·간담회·포럼·세미나·비교견학 등 광주시 기후정책을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들을 제안했다. 또한 민·관·정·산·학을 아우르는 기후정책포럼 등을 통해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지역 내 그린뉴딜 정책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특히 가칭 ‘녹색일자리 육성·지원 패키지조례’를 통해 6개 조례를 제·개정해 녹색일자리 창출 정책 마련과 사업 추진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박필순 기후특위 위원장은 “지난 8대 의회에서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했다면, 이번 기후특위는 2045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들을 진행해왔다”며 “가뭄·폭염·폭우 등 기후위기가 점점 피부로 느껴지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은 시정 전반에서 계속돼야 할 것”이라고 말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의왕시협의회가 지난 14일 내손2동주민센터에서 제2회 ‘어르신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김인수 바르게살기운동 의왕시협의회장, 바르게살기 회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클래식부터 전통 음악,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어르신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김인수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들기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풍성한 공연을 열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의왕시협의회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효 정신을 실천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멀티동기화 특허 기술을 가진 디지털 영상송출 시스템(무비젝터)을 대구시 최초로 선보이면서 '동변교 하부 디지털 영상조명 설치 사업'을 이달 중순에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동변동 주민간담회를 통해 시작된 사업으로 동변교 하부 벽면을 활용하여 야간의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경관성과 공공성을 함께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교량 하부에 설치된 디지털 영상조명은 웹관리 방식을 통한 빔프로젝터식 송출 방식으로 문화, 홍보, 셉테드(CPTED) 등 다양한 콘텐츠를 현장이 아닌 중앙통제시스템을 통해 송출 및 제어가 가능토록 했으며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테마로 한 아름다운 디지털 영상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2개의 장치에서 송출되는 영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보이도록 하는 멀티비전 방식을 통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재해 안전에 대한 콘텐츠를 가미시켜 대구시의 주요 시정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야간에 교량 밑을 지나던 한 주민은 “야간에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영상작품과 유익한 정보를 함께 볼 수 있어 너무 좋다”며, 활짝 웃어 보였고, 주변의 한 상가를 운영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구민들의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한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올해 두 번째 강연을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관심을 모으고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4일 오후 3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명사초청 특강에는 ‘한블리’로 유명한 한문철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와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안전한 교통 법규 준수 필요성과 사고 예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안전한 야간 활동을 위한 쉽게 눈에 띄는 반광 조끼와 모자 100개를 기부했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은 “블랙박스 영상 속의 실제 사고 모습들을 보면서 그 위험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교통 법규를 철저히 지켜 큰 사고를 예방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강연에 대한 소감을 나타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며, 북구의 평생학습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2024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포탈뉴스) 의왕시는 15일 학의천시민쉼터에서 6월 ‘두발로 Day’ 행사를 개최했다. 6월 ‘두발로 Day’는 의왕시사회복지협의회, 의왕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아름다운 동행·행복한 의왕, 의왕시민이 함께하는 두발로 걷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희망알리미 톡 채널 홍보, 사회복지기관 홍보, 두발로 Day 참여 증진을 위한‘두발로 챌린지’ 등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아름채노인복지관 라인댄스 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돋우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참여자들은 이날 간단한 체조 스트레칭 후, 학의천시민쉼터를 출발해 청계천 산책로를 따라 걸었으며, 청계인도교를 돌아 다시 학의천시민쉼터로 돌아오는 약 5.5km 코스를 함께 걸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두발로데이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생활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동시에 걷기 좋은 의왕시의 산책길을 가족, 이웃과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남녕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체육 진로 희망 학생 및 학생 선수 대상으로 미래 설계를 위한 제주 미래체육인재 한마당을 운영한다. 21일 오후 남녕고등학교 학생 선수 상담을 시작으로, 22일 오전에 체육 진로 희망하는 일반학생 106명, 오후에는 도내 고등학교 학생 선수 173명이 신청하여 진로·진학 상담, 진로 특강, 학생 선수 인권 교육, 도핑 방지 교육, 실기 테스트, 도내 대학 부스 체험 등을 참가한다. 또한 학생들과 46명의 학부모가 함께 상담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대학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알아보고 학생 선수로 갖춰야 할 소양을 배우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도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학교체육진흥회, 대한체육회, 스포츠윤리센터, 한국도핑방지위원회 등 체육교육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도내 4개 대학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홍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 미래 체육 인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포탈뉴스) 국가유산청은 한국 전통조경의 역사적·미학적 가치를 이해하고,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여 전통조경공간을 재조명하기 위해 6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제1회 대한민국 전통조경대전' 공모를 개최한다. 국가유산청은 전통조경 분야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에 출품되는 작품들을 전통조경공간의 가치를 온전하게 지키고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다. 공모는 ▲ 전통조경 디지털 설계, ▲ 근현대 전통조경공간 사진 및 영상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전통조경 디지털 설계’ 부문은 한국 전통조경의 대표 유형인 ‘별서정원’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창의적인 설계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로, 한국전통조경공간 표준모델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근현대 전통조경공간 사진 및 영상’ 부문은 1990년 이전 전통조경공간을 배경으로 한 사진과 영상을 출품하는 공모로, 근현대 시기 변화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출품작들은 고문헌 등 관련 자료와 함께 전통조경공간 복원정비 근거자료로 사용될 계획이다. 공모 수상작 선정은 ‘전통조경 디지털 설계’ 부문의 경우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부터 16일까지 교육 3주체가 함께하는 인성 캠프를 운영했다. 자녀 인성교육 실천 사례 공모 가정 및 인성교육 연구시범학교 학부모, 학생, 교사 73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오름 등반(배려, 협동) △천연제품 만들기(협동, 소통) △가족의 진솔한 이야기 나누기(효, 정직) △바다 플로깅(책임) 등의 인성 덕목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도평초 참가 학생은“오름 오르기를 통해 끈기를 배울 수 있었고, 부모님께 편지를 쓰면서 평소에 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어린 줄만 알았던 동생이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도남초 학부모는“다른 가족,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활동은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시간이 됐다. 특히 가족의 진솔한 이야기 나누기 시간은 우리 아이를 돌아보고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 교육청에서 이런 캠프를 많이 만들어 주시고 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기를 추천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가정이 편안하고 행복을 느끼는 공동체가 되어야 아이들이
(포탈뉴스) 도심 속 평범했던 저수지가 아름다운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했다. 경주시는 ‘구곡지 친수공간’을 이번달 말까지 준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구곡지 친수공간’은 경주시 용강동 구곡지 일대 1만 5000㎡ 부지에 습지공간, 조깅트랙, 목교, 수변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24억원이 투임됐다. ‘구곡지 친수공간’ 조성 사업은 지난 2019년 11월부터 주민설명회와 관련부서 협의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이후 2022년 9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같은 해 10월부터 공사에 나섰다. 이달 말 완공을 목표로 주차장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주요 시설물은 길이 176m 너비 3.6m 규모 타원형 조깅 트랙, 길이 650m 너비 2m 황토 산책로와 운동시설과 파고라 등이다. 또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과 공용 화장실도 들어선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구곡지 친수공간과 같은 도심속 쉼터를 추가로 조성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웰빙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임실군지회 여성회가 지난 15일‘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여성회원 50여 명과 옥정호 요산공원과 인근 주차장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이OO 씨는“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건강도 챙기고 동시에 환경도 지키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황정자 회장은“임실 옥정호에 출렁다리와 예쁜 꽃을 보러 많은 관광객이 오고 있는데, 찾아왔을 때 깨끗한 이미지를 기억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활동을 계획했다”며“많은 회원들이 주말인데도 함께해 줘 고맙고 지역사회의 환경 정화도 하면서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노원구와 동대문구, 경기도 화성시에서 경기침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의 고충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18일 서울 노원구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 19일 동대문구 경동시장 신관 앤라운지, 20일 경기도 화성시 발안만세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 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하며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도 함께 참여해 소상공인 경영지원, 개인신용·채무 등에 대해서도 상담을 진행한다. 국민권익위는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국민권익위는 앞으로도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