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4일 권선2동 소재 벽산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의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권선2동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날부터 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불고기, 잡채, 전 등 영양 있고 정성이 가득 담긴 생신상을 준비했다. 유민숙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을 드시며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바쁘신 중에도 생신상 준비를 해주신 부녀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오늘 하루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드릴 수 있었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임실군이 지난 7일 농산물가공센터에서 2024년 발효식품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발효 전문가 양성을 위해 추진한 이번 교육은 천연발효종을 활용한 발효 빵 만들기 과정으로 진행했다. 먹물 치즈 베이글, 시금치 치즈 치아바타, 무화과 치즈 깜파뉴 등 치즈를 활용한 10여 품목의 이론 및 실습 과정으로 편성되어 5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5회 진행됐다. 특히 발효 빵을 만들기 위한 발효종을 교육생들이 직접 키워봄으로써 발효의 우수성과 기능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현재 가공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 교육생은“물과 밀가루 단 두 가지 재료로 발효종을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신기하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기술을 토대로 매장에서 천연 발효빵을 개발하고 상품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쌍수 소장은“발효 전문 인력이 많이 양성되길 바라며 교육을 구성했다”며“앞으로도 임실 군민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 경주 척사항 일대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났다. 경주시는 17일 감포 척사항에서 주낙영 시장, 임영훈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이영석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척사항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은 지난 2021년 수렴항 이후 연동항(2023년), 나정항(2023년)에 이어 네 번째다. 시는 지난 2021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68억1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어항‧안전시설 정비 △척사 및 고아라 해변길 정비 △어촌활력공간 리모델링 △정주환경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그간 척사항은 잦은 월파, 진입부의 낮은 수심으로 어선의 정박과 진출입이 어려워 어업활동의 편의성과 안전성 확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북방파제 외곽으로 120개소 테트라포드 보강, 어항 내 준설, 선양장 증고(A=650㎡), 어업인대기설 건립 등 어항기반시설 정비로 자연재난 대비와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 항내 도난사고 방지 목적으로 CCTV 설치와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포탈뉴스)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7월 13일 전쟁의 비극을 여성의 목소리로 담은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연극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사업 선정작 중 하나로 작년 제주에서 개최된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대상(대통령상)을 비롯해 4개 주요 부문(연출상, 최우수 연기상, 연기상)을 휩쓸고, 국제청년연극제(SITFY)에서 대상을 받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작품성을 검증받은 작품이다.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진주 작, 김희영 연출)'는 한국전쟁 중 전북 임실에서 벌어진 양민 학살사건 기록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전쟁의 역사에서 소외된 존재인 여성의 목소리로 전쟁의 참상을 전한다. 생존을 위해 가해자, 방관자, 공모자, 피해자로 자리바꿈하며 살아야 했던 혼돈의 시대를 절제된 무대 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4명의 여자 주인공(임정은, 황세원, 서미영, 임다은)과 코러스의 앙상블로 풀어낸다. 특히, 공연 다음 날인 7월 14일 11시 리허설룸에서는 관람객 대상으로 부대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나만의 연극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해 연극이 만들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감물면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감물감자축제가 1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감물감자축제에는 3일간 7,5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제13회 감물감자축제는 감자판매장을 비롯한 농산물판매, 감자캐기 체험행사, 소비자 참여 이벤트, 찐감자 시식이벤트, 폐현수막을 활용한 소포장 판매대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15일 진행된 감자축제의 꽃인 감자캐기 체험행사는 지난해 200여 명의 2배가 넘는 450명이 사전 예약을 조기 완료하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소비자 참여 이벤트로 열린 감자탑 쌓기, 감자 껍질 길게 깎기, 감물감자 OX 퀴즈, 감자 빨리먹기 등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감자판매장에서는 감자 8,200여 박스(20㎏)를 판매, 2억8700여만 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괴산군 지역활성화센터에서 지원을 받은 감물쏘잉엔젤단(재봉동아리, 회장 정남수)의 재능기부로 페현수막을 활용한 가방을 제작하고,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식판을 활용하는 등 친환경 축제로
(포탈뉴스)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5월, 희망행복 1% 후원금 모금 ‘온(溫)세상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여름이불을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로 전달된 이불은 총 2채로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후원금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전경화 새마을문고 회장은 직접 이웃들의 가정에 방문해 이불을 전달했다. 전경화 새마을문고회장은 “전달한 이불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호매실동의 관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임실군이 2024년 교량 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위해 건설과 등 2개 부서를 합동 구성하여 지난 12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설상희 부군수는 건설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교량을 찾아 재해 유발 요소 사전 파악 및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자 교량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점검한 왕방교는 2023년 정밀안전점검 결과, 최종 안전 등급 D등급으로 지정됐으며,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5조에 따라 위험표지판 설치, 임실군청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설상희 부군수는“관내 교량들을 정밀안전점검 및 상‧하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 금곡동은 지난 17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하고 있는 세인트마리여성병원에 사랑나눔병원 현판을 전달했다. 2016년 7월, 금곡동 소재에 개원하여 산부인과, 난임클리닉, 소아과, 내과, 유방갑상선외과 등 17명의 유능한 전문의가 책임 있는 의료서비스 진료로도 정평이 나 있는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이다. 출산율이 점차 감소하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24시간 분만과, 응급수술을 할 수 있는 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를 운영 중이며 난임클리닉, 유방갑상선외과 증설 등으로 환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표 여성병원이다. 그럼에도 세인트마리여성병원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8년부터 한결같이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권선구, 금곡동 경로잔치 등에 물품, 장학금 등 다각도의 후원으로 지금까지 총 5,000만 원 상당의 기부활동을 해 오고 있다. 김동주 원장은 “많은 어르신을 한 곳에 모시고 경로잔치 등 각종 행사를 하는 금곡동 단체와 직원들의 많은 노고에 감사드리고 즐거움과 따뜻한 정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도 지역사회 곳곳에 관심을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지난 15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2층 체육관에서 대덕구청소년축제 ‘2024년 다(多)새로움’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로봇축구·로봇컬링 등 4차산업 관련 체험 △진로진학상담실 등 미래에 대한 청소년들의 식견을 넓혀줄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토퍼머리띠 만들기 △모루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 부스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있어, 참여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허숭운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장은 “아이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즐겁고 유익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대덕구 또한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 다새로움 2회는 ‘청소년 너희가 주인공이야!’라는 주제로 10월 26일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임실군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인명피해와 시설물 사고 예방을 위해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따뜻한 남풍류 유입 가능성이 높아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돼 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폭염대책 기간인 올 9월 30일까지 관련 부서와 합동 전담팀(T/F)을 구성, 폭염특보 발령 시 비상근무 체계 유지 및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어느 때보다도 세심하고 체계적인 폭염 예방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군은 본격적인 폭염을 대비하여 여름철 군민들을 위한 무더위쉼터에 대한 집중 점검과 운영에 나섰다. 무더위쉼터인 경로당‧마을회관 등 복지시설 319개소와 읍‧면사무소 13개소 등 총 332곳에 대한 냉방기 등을 집중 점검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횡단보도, 도로변 등에는 보행자가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그늘막 16개소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또한 기온‧시간 등에 의해 자동으로 개폐가 조절되는 스마트 그늘막 2개소를 추가로 설치 추진 중이다. 아울러 도로
(포탈뉴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5일(토)에 청소년 자원봉사단 ‘제2기 칠보산지킴이’와 함께 금곡동에 있는 칠보산을 중심으로 환경정화와 생태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초등학생과 보호자,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칠보산 인근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전문 강사진을 초청하여 ‘칠보산의 보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생태 체험활동과 칠보산의 보물을 알아보았다. 이번 활동으로 여름 숲을 탐색하는 생태놀이를 통해 생물 다양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했으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준 학생들이 기특하다.”며 “숲의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자연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청소년자원봉사단을 상반기 2회 운영했고, 하반기에 2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17일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는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의무에 대해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구청장 주재로 △갑질과 을질에 대한 논의 △직원 상호간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소통법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청렴은 한 사람이 밀어붙인다고 가능한 것이 아니라, 조직 전체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며, “대덕구 전체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진정성 있는 청렴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앞으로도 구청장 주재 하에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청렴마블과 같은 색다른 시책 개발을 통해 청렴 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대덕구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4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공유회’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와 2차년도 시행계획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26개 시·도, 시·군·구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대덕구는 2023년 시행결과에서 사업 목표 달성 및 개선에 대한 노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를 구체적·종합적으로 분석해 2024년도 시행계획에 반영한 점이 높게 평가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보건 증진을 위한 대덕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질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내 일상이 건강이 되는 대덕구’라는 비전 하에 △감염병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일상 △즐거운 일상을 만드는 건강장수 서비스 강화 △일상을 지키는
(포탈뉴스) 권선구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5일 일월초등학교 후문 부근 도로에서 생태 교통정책 확산을 위한 2024년 구운동 자동차 없는 날을 개최했다.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주관하고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와 수원 도시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이색자전거 체험 △노르딕 워킹으로 일월공원 걷기 △탄소 중립 실천 체험부스-페트병 뚜껑을 재활용한 키링·치약짜개 만들기, 푸드 업사이클링 △거리에서 놀자-도로에 그림그리기, 도로에서 듣는 환경동화, 우유팩 딱지치기 △폐건전지 수거함 만들기·일회용컵에 모종심기 등 다양한 생태교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 주민에게 저탄소 교통 생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김관섭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비슷비슷한 마을 단위 축제가 아닌 행사 취지에 맞는 마을 행사를 추진해 보고자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많이 고민했다.”라며 “차가 없는 도로에서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오늘 행사를 거울삼아 다음 구운동 자동차 없는 날(10. 19.)도 알차게 준비해 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주민 주도로 이루어진 보행자 중심의 거리문화
(포탈뉴스) 제주아트센터는 전문예술인들과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기획공연 '내 안의 가능성을 찾다'를 6월 30일 오후 3시 로비 ‘숲 정원’에서 개최한다. '내 안의 가능성을 찾다'는 제주의 전문예술인들과 제주아트센터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2개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함께 꾸미는 공연이다. 전문예술인으로는 ‘오페라뱅크’와 ‘제주프라임타악기앙상블’이 참여한다. ‘오페라뱅크’는 오페라에 대한 색다른 해석과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단체이고, ‘제주프라임타악기앙상블’은 다양한 악기 구성을 통한 신선한 레퍼토리의 타악 음악을 선사하는 단체이다. 제주아트센터는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로 ‘드럼으로 두둥탁!’과 ‘브라보! 남성합창의 매력’ 2개 과정을 운영했고, 아카데미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교육 기간 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이번 기획공연을 통해 발표한다. ‘드럼으로 두둥탁!’은 2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몸의 움직임으로 소리를 만들어 음악이 되는 과정을 진행했고, 30여 명이 참여한 ‘브라보! 남성합창의 매력’은 서로 다른 목소리를 하나의 하모니로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