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2024 남구 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미래마을 강사 양성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7월 8일부터 10주간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강사 기본 소양 과정과 동시에 매주 금요일 역량강화 과정으로 북아트 지도사 자격증 과정이 진행된다. 특히 시교육청 늘봄강사 지원을 위한 수업계획서 및 수업시연에 대한 수강생별 1:1 피드백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미래마을 강사 과정을 수료하고 강의에 열정이 있는 수강생은 향후 남구의 마을돌봄학교인 꿈자람 마을 학교에 강사로 지원할 수 있다. 강좌 신청은 지난 17일부터 선착순(30명)으로 모집 중이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 및 신청 가능하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포탈뉴스)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지난 6월 24일과 26일 양일간 의정부시민대학 '생활정책학부', '도시정책학부'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2024학년도 1학기 의정부시민대학’의 공식적인 학사일정이 종료됐다. 의정부시민대학은 기존의 평생교육과는 다른 의정부의 혁신적인 시민학습모델로서, ‘도시의 정책을 시민이 디자인한다’라는 목적 아래 시정 정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해결형 과제 중심 시민 학습플랫폼인 '도시정책학부'와 지역 현안을 주제로 시민의 삶터에 대한 개선 방향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생활밀착형 시민정책제안 리빙랩인 '생활정책학부'를 운영하여, 총 6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의정부시민대학에서는 지역 기관 인프라 연계 협력 과정이 돋보였다. 도시정책학부는 의정부시청(도시디자인담당관, 스마트도시과), 공공기관(의정부시평생학습원), 지역대학(경민대학교)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 중심형 의정부 가로공간 디자인 모델을 제시하는 ‘도시디자인 포트폴리오학과’와 지역문제 발굴 및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스마트도시 상상학과’를 운영하여, 의정부 도시공간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포탈뉴스) 영주시새마을회는 26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열고 새마을지도자 및 내빈 등 1천여 명이 모여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한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 2부로 나눠 1부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격려사·축사 ▷저출생극복 퍼포먼스 및 성금 기탁식 ▷결의문 낭독 ▷새마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고, 2부는 ▷단합행사 ▷노래자랑으로 이어졌다. 특히 인구소멸에 대한 심각성을 통감하고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상북도의 기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성곡어린이집 아이들과 ‘저출생 극복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극복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에 새마을지도자가 모은 50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우영선 새마을회장은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포탈뉴스) 청양군은 금년도에 첫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6월 21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지원을 하여 디지털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주도적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청양군 청소년재단(청소년 문화의 집)의 주관으로 ‘우리 동네 이야기’와 디지털 테블릿 사용법, 청양군 현황 자료(특산품, 관광지, 홍보 굿즈 등) 조사를 시작으로 디지털 홍보 굿즈 디자인, 디지털 커뮤니티 매핑, 청춘거리 탐방, 관광 홍보 기록 및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디지털 홍보 굿즈는 청양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한 기부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역량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참여 활동은 물론 기부자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 김포시가 지난 25일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제1회 김포시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급식위원회는 ‘김포시 아동 급식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이 급식 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부모협의회, 한국조리사협회, 급식지원관리센터, 학교대표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임교사·담당 공무원의 추천을 받은 결식 우려 아동 25가구 38명의 급식지원 여부를 결정했다. 진혜경 복지국장은 “올해 7월부터 아동급식카드로 배달앱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아동급식플랫폼 사업이 시작되어 아동들이 현장 결제로 인한 낙인감에서 벗어나 다양한 음식을 마음 편히 골라 섭취할 수 있는 선택권이 생겼다”며 “성장기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21일 영선기억공원(영선길 34)에서 경도인지장애·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가족힐링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올해 경도인지장애·치매환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원예·공예교실 △치매예방체조 신체활동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Q·A 시간 등 지역사회 자원과의 활발한 연계를 통해 매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 6월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치매 예방 극복을 위한 교류·체험 장소인 영선 기억공원에서 지역 내 연주 봉사자와 연계한 '가족 힐링 작은 음악회'를 운영하여 사전 신청곡들을 색소폰, 오카리나, 팬플룻 등 다양한 악기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치매 환자를 보살피는 일은 환자 가족들의 일상에 제약을 주어 사회적 고립까지도 야기할 수 있는 매우 힘든 일”이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심리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포탈뉴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5일 국회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운영실태 점검 및 개선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는 올해 3월부터 전면 시행됐다. 학교폭력 사안의 공정하고 전문적인 처리와 더불어 교원의 업무부담이 경감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으나, 현행 법령에서 조사관들에게 조사 권한과 역할을 명확히 부여하고 있는 바가 없어 현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목소리도 공존하는 상황이다. 이에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조사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 교육적 해결 성과와 과제, 학교와 전담조사관와의 협력체계 구축, 교원의 업무경감 등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의 전반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이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국회입법조사처 이덕란 연구관이 좌장을 맡았다. 교육부 정민재 학교폭력대책과 사무관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운영 현황과 성과 그리고 현장의 개선요구’에 대해 발제를 했으며, 학교폭력사안 담당 및 생활교육부장을 맡고 있는 현장교사 10여명, 그리고 현직 학교
(포탈뉴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가 21일 여성플라자 내 혜윰 강의실에서 세종시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HA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우리 지역의 여성, 청년의 일자리 제공 및 사회서비스 확대,자녀 돌봄 등 지역사회 지원체계 구축, 청년의 성인지 관점 함양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건희 세종시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대표는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청년 여성들이 서비스 제공자로 많이 활동하고 있고, 향후 경력단절 여성 등 제공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홍만희 대표는 “초등학생 돌봄 및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지역사회 서비스망이 잘 구축되기를 희망한다”며 “청년사회서비스단 사업 통해 세종시 여성, 청년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지역 돌봄 체계가 강화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포탈뉴스) 구리시는 6월 25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정원단 30명을 대상으로 ‘시민정원단 역량 강화 2회차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정원 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정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푸르네정원문화센터 김현정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정원식물 및 식재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단순 이론에만 치중하지 않고, 아름다운 식물들을 조합한 화단을 만들기 위해 꽃의 색과 형태에 따라 어떻게 배치해야 하는지를 직접 디자인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수강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정원단은 “그동안 관내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면서도 항상 그 공간에 무엇을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각양각색의 식물들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사시사철 아름다운 정원을 연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새로운 정원조성을 통해 구리시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구리시민정원단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정원문화 선도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뜻깊은 교육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포탈뉴스) 김포시가 지난 25일(화) ‘2024년도 생태계서비스지불계약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는 한강하구의 우수한 생태계를 보전하고 겨울철새들의 먹이 및 휴식처 제공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것이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이란 생물다양성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해 지역주민이 생태계서비스 유지 및 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이에 대하여 적절한 보상을 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2023년도에 219농가(1,114필지, 267ha)와 계약을 체결하여 인센티브로 137,171천원을 집행했다. 추진협의회는 김포시 환경국장과 관련 부서장 및 주민대표 등 총 12인으로 구성됐으며, 2023년도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추진실적 총평을 통해 2024년도 사업의 추진계획과 방향에 대하여 검토하고 ▲ 볏짚존치 보상단가 결정 ▲ 무논조성 보상단가 결정 ▲ 계약금액 지급 비율 및 지급 시기 ▲ 불(부실)이행자 환수 범위를 심의·의결했다. 한편 심의위원회는 2024년도 사업 추진계획을 심의하면서 전년도 볏짚존치 계약단가가 ㎡당 51.15원
(포탈뉴스) 영주시는 전국적으로 과수 화상병이 확산됨에 따라 지역 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한 정밀예찰 및 농가 준수 수칙 지도 강화에 나섰다. 과수 화상병은 국가검역병해충으로 현재 경기, 충북, 충남, 경북 등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으며 위기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된 상태이다. 이에 시는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해 ▲타 과원 방문 자제 및 방문시 소독 철저 ▲농작업자 작업도구 소독 ▲농작업일지 작성 ▲이상증상 발견시 즉시 신고 등을 농가에 당부했다. 이와 함께 관내 사과・배 농가 3천600여 호에 방제약제를 지원하고 농가 준수 수칙 등을 홍보하는 등 과수 화상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과수 화상병 발생지역 인접지 부근으로 정밀 현장예찰을 진행하고 있다. 서중길 기술지원과장은 “과수 화상병은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빗물을 통해 식물체에 잠복된 균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농가에서 번거롭더라도 주변 과수원 방문을 자제하고 농작업 시 작업도구를 수시 소독할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포탈뉴스) 전주시가 지방의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국가 균형 발전 전략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가운데 강한 경제 전주의 대변혁을 앞당길 특구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26일 더메이호텔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박병철 한국노총 전주시지부 의장, 최송주 효성첨단소재 전무 등 기회발전특구 탄소협약기업 7개사를 포함한 30개 노·사·민·정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탄소융복합 기회발전특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규모 투자환경과 양질의 일자리가 마련된 전주시가 ‘전주시 탄소융복합 기회발전특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산업 대변혁의 신호탄을 쏘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그동안 추진해온 전주형 일자리 협약기관이 모두 참여하고, 전주형 일자리 10개 참여기업의 투자 부지가 기회발전특구에 모두 포함돼 전주형 일자리 사업이 기회발전특구로 확대·재편돼 본격 추진된다. 이날 컨퍼런스는 △기회발전특구 경과보고 △노·사·민 대표 4인의 소감 발표 △업무 이행 협약식 △비전공유의 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날 협약식에서 시와 전주시의회, 전북대학교, 한국노총 전주
(포탈뉴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18일과 25일 양일간 여성행복센터 4층 교육장에서 '부모에게 약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리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연계한 이번 교육은 자녀와의 소통과 상호작용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녀 기질에 따른 부모 대화법 ▲마음속 보석을 찾아 우리 아이 자존감 높이기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 후 참여자의 93%가 교육의 내용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참여자 모두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가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고 올바른 대화법을 학습해 아동의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모님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기획하고, 구리시를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포탈뉴스) 주민 누구나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봉덕대장 팝업놀이터가 6월 30일 15시-20시 대구 신천둔치 희망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봉덕대장 팝업놀이터는 대구 남구가 주최하고 (사)인디053이 주관하는 2024 남구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15분 문화마실 사업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구 남구의 문화공간, 상인, 예술가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을 위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15분 문화마실’의 5가지 프로그램 중 첫 시작인‘봉덕대장 팝업놀이터’는 남구청년센터와의 협업으로 청년이 낸 아이디어로 놀이를 구성 및 직접 제작하여 주민 세대 상관없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팝업놀이터를 운영한다. 봉덕대장 팝업놀이터는 총 3가지의 주제로 26개의 놀이기구를 운영하며, 첫 번째 주제는 나무를 사용하여 만든 ‘무전력 목공 놀이존’으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 20개로 구성된다. 두 번째는 미션놀이존으로 일상의 재료를 사용해 만든 4가지의 놀이를 통해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고, 마지막은 액션놀이존으로 직접 비눗방울을 만들어 보고 굴렁쇠를 굴려
(포탈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24일 구리고등학교에서 구리고 솔리언또래상담자 회원들과 함께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은 청소년 개인 상담 안내,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전해요, 우리 마음’ 활동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프로그램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관계 회복을 위한 메시지 작성 등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친구들에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건강한 또래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다짐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해 심리상담·심리검사, 긴급구조 및 자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