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7일 부산 서구에 위치한 ‘알로이시오기지1968’, 그리고 부산 진구에 있는 ‘KT&G 상상마당’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2026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칭 울산학생창의누리관’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양질의 전시·체험 콘텐츠와 교육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가칭 울산학생창의누리관’은 현재 시의회에서 공유재산 취득 승인을 받고, 2024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일부사업비(부지매입비, 건물취득비 등)를 확보한 상태이다. 먼저 방문한 ‘알로이시오기지1968’은 알로이시오 신부가 처지가 어려운 학생을 위해 설립(1968년)하여, 50년간 운영하던 학교(폐교)를 새롭게 재구성한 체험·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후 2021년 2월에 개관한 시설이다. 연면적 8,645㎡에 3개의 동으로 이루어진 ‘알로이시오기지’는 목공방과 수직농장, 제과·제빵실, 메이커실, 코딩, 뷰티스튜디오 등 학생 체험 공간 뿐만 아니라, 침묵의 방과 상담치료실, 레고방 등 치유와 휴식을 위한 장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실내 경사로를 통해 모든 공간을 유기적
(포탈뉴스) 지난 14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6월 정기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 홍보 후 고등동 복지대상자를 위한 특화사업 논의 및 복지 사각 지대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정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과 끊임없는 대화와 논의를 통해 많은 복지대상자에게 타 동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월례회의 뿐 아니라 상시 위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질 높은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으로 살기 좋고 따뜻한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서울 종로와 여의도 일대에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 ‘복지관 종사자 힐링 워크숍’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일하는 복지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복지관 종사자 40명이 참석하였으며, 해설사와 함께하는 경복궁 탐방과 63아트센터 미술전시 관람, 아쿠아리움 관람 등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경복궁의 대표 건축물인 흥례문, 영제교, 경회루를 돌아보며 전문 해설사와 함께 우리 역사를 돌아볼 수 있었고, 미술작품과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며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 애쓴 복지관 종사자분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행사 진행자가 아닌 주인공이 되어 충분히 즐기실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했으니 마음껏 누리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 종사자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
(포탈뉴스) 지난 6월 14일,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반찬 배달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요리한 잡채, 오이냉국 등 반찬 4가지를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배달을 하면서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를 진행했다. 정은희 위원장은 “더운 날 식중독이 우려되는 만큼 반찬 선정 및 요리 준비에 더욱더 신경을 썼다. 특히 여름철 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워 영양 부족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영양소를 고려해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여름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가는 적극·나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고등동에서는 매달 찾아가는 홀몸어르신 반찬 배달서비스를 시행해 고독사 예방 및 영양 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양양군은 지역의 청정한 산간계곡에 많은 피서철 방문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문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7일 물놀이 취약지역에 안전관리요원 18명을 배치했다. 군은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인 물놀이 안전관리 기간,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물놀이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예방체계로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6월 13일 안전관리요원 18명을 모집하였다. 안전관리요원들은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양읍, 서면, 현북면 등 18개소의 안전중점관리 물놀이 구역에서 물놀이객 출입통제 및 과태료 부과,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구조, 신속 보고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은 지난 6월 14일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교육을 실시하였고, 각 기관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안전중점관리 구역에 구명조끼, 구조로프 등 안전장비를 구축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곳곳으로 많은 피서객들이 몰릴 것으로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 직・공장협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이웃사랑’ 사업을 했다고 17일 전했다. 협의회는 간석3동과 남촌도림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개 가구를 방문해 이·미용 봉사와 방역 작업, 화재감지기 교체 등을 진행했다. 염정도 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새마을 직・공장협의회의 공동체 정신을 확립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직‧공장협의회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 지난 12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관광특구인 행궁동의 청결한 거리 조성을 위해 ‘내 집 앞 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습적으로 쓰레기 투기가 일어나는 행리단길 부근 골목에서 진행됐으며, 단순한 주민 홍보를 넘어 지역 상가에 직접 방문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을 알리는 활동도 포함됐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내 집앞 쓰레기 배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이 있었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행사로 계획돼 깨끗한 행궁동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화 생태교통분과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과 지역 상권 간의 쓰레기로 인한 갈등이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한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으며, 이에 박영순 주민자치회장은 “쓰레기 무단투기는 주민과 함께 풀어나가야 하는 문제인 만큼, 주민자치회도 행궁동 주민의 일원으로써 함께 청결한 거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서울시설공단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2024 여름철 종합대책’ 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예상되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크고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 기후로 인한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여름철 내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폭염 대비를 위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12개 자동차전용도로를 대상으로 8월 말까지 집중적인 살수 작업을 진행한다. 12대의 물 청소차를 동원하여 일 평균 3개 노선씩을 식힐 예정으로 혹서기에도 안심 운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계천,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시립승화원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 이용시설에는 시원한 휴식공간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청계천 산책로 주요 구간에 대형 그늘막을 설치하고, 서울어린이 대공원에는 팔각당과 꿈마루 시설에 무더위 실내 쉼터 2곳을 운영한다. 또한 서울시립승화원에
(포탈뉴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5일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나만의 힐링되는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테라리움은 유리 용기 안에 식물과 흙으로 꾸린 작은 생태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유리 볼 안에 흙과 이끼 등 작은 식물, 귀여운 소품 등을 배치해 작은 정원으로 꾸미는 녹색 체험 활동이다. 이날 체험 행사에서는 매교동 새마을문고 회원 및 관내 초등학생 등 30여 명이 테라리움 만들기 키트와 작은 소품들을 활용해 나만의 테라리움 어항 만들기 원예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인자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 벗어나 자연적 요소를 체험하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더불어 문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은 오는 19일부터 온라인 배달 쇼핑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전했다. 이벤트는 지난 5월 소래몰 오픈 이후 두 번째로 실시하는 행사로, 총 5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고객이 소래몰에 로그인하면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은 종류별로 1인당 1매씩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배송료 무료 ▲특가상품 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은 온라인 배달쇼핑몰에서 소비자가 회원 가입 후 활어, 선어, 건어물, 젓갈 등 수산물을 구매하면 입점한 점포에서 상품을 포장하고 배송대행업체에서 찾아 집까지 배송하는 장보기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쇼핑몰에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내 32개 점포가 약 190개의 수산물을 등록해 판매 중이며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배송가능 지역은 현재는 남동구 논현1・2동, 논현고잔동, 남촌동, 도림동, 서창2동, 만수동 일부지역, 시흥 월곶동 일부로 한정된다. &nbs
(포탈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 잔디구장에서 ‘2024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수원시 족구협회 팔달구지회가 주관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족구대회는 4개 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부 별 예선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우승을 향한 경쟁 속에서도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주며 대회에 의미를 더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족구라는 종목을 통해 팔달구 관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하고 상호교류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하며 “이런 기회를 통해 생활체육으로 형성된 커뮤니티가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활력소이자 버팀목”이라며 족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인천 동구는 오는 25일 변화된 비대면 채용 방식 대응과 구직자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체험과정’의 취업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AI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재능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하여 꾸준하게 진행되어 온 취업특강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재능대학교 본관 3층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되며, 1단계는 AI질의 응답을 통한 입사서류 작성과 비디오 저장기기(VCR)를 통한 직업 영상 체험이다. 2단계에서는 면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모의 면접과 ZOOM 플랫폼을 이용한 화상 면접 체험이 실시된다. 특강에는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 희망자는 동구일자리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미리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동구 주민의 재취업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으로 내실 있는 취업률 증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 서울시가 서울 소재 17개 대학과 손잡고 서울 중장년 시민의 진로탐색과 직무역량강화를 지원하는 95개 직업교육과정으로 구성된 ‘서울마이칼리지’의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2013년부터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31개의 대학과 함께 운영해 온 ‘대학연계 시민대학’을 올해부터 ‘서울마이칼리지’로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서울마이칼리지는 중장년 시민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기술혁신과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성공적인 생애 전환기를 맞이하도록 돕는 현장 실습형 직업 평생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연계 대학의 범위도 일반대학에서 전문대학까지로 확대했다. 서울마이칼리지(SeoulMyCollege)는 ‘대학이 배움의 터전이 되어 삶과 배움의 경계 없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서울(Seoul) 중장년 시민(Middle Year)을 위한 나의 대학(My College)’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학연계 시민대학은 시민의 역량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10년간 누적 1,900여 개의 인문교양 강좌를 개설했으며, 시민 6만 명이 참여했다. 서울마이칼리지는 ‘챌린지업
(포탈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4일, 공직자의 역량 증대와 조직의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챗GPT 전문 강사를 초빙해, 팔달구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ChatGPT 업무 활용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생성형 AI의 이해, ▲챗GPT 활용 사례, ▲챗GPT 기본 사용법 및 주의사항, ▲업무용 프롬프트 전략 등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으로 구성됐다. 수업을 들은 직원들은 “이번 챗GPT 활용 교육을 통해 생성형AI에 대해 알게 됐고, 보도자료 작성 등 자료작성을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구에서 직원들을 위한 많은 교육을 추진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작년부터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챗GPT교육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다음 달까지 병원, 대형건물, 목욕탕, 복지시설, 숙박업소 등 30개소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수계환경 관련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레지오넬라균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수도꼭지나 샤워기 등 건물의 급수시설, 목욕탕 욕조수 등의 물에서 증식한 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감염될 수 있다. 해당 감염증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사람 간 전파는 되지 않으나, 만성폐질환자나 암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 적절한 치료와 주의가 필요하다. 검사 절차는 보건요원이 다중이용시설 방문하여 직접 채수 후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인 검사한다. 검사 결과 레지오넬라균 등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될 경우 즉시 청소 및 소독 조치토록 해 불검출 시까지 재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시설 관계자에게 환경관리 및 소독 방법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냉각탑과 급수시설의 청소 및 소독 등 철저한 환경관리가 중요하며 지속적인 지도 관리를 통해 감염병 발생 예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