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기록원은 6월 28일 경남기록원 회의실에서 보통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자서전 제작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경남기록원이 운영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에서 올해 첫 자서전을 제작했다. 경남기록원은 3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한 나이와 직업을 가진 도민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글쓰기 교육을 진행했고, 완성된 원고를 바탕으로 참여자 6명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냈다. 참여자들은 개인의 일상과 삶의 기록을 통해 자기 성찰과 기록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도민은 “내 안의 못다 한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면서 위로됐으며, 마음으로 느끼고 손끝으로 풀어내어 내 안의 나와 마주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글을 계속 쓸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현홍 경상남도기록원장은 “자서전 쓰기는 내 삶을 오롯이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의 방향성을 생각할 최고의 기회이다”라며 “앞으로도 자기 성찰과 발전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기록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완도군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총 5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받았다. 생활용품은 지난 5월 지역아동센터와 6월 고금면, 청산면, 군외면에 전달됐으며, 6월 28일에는 완도군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자 군청 앞 광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박지원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사회복지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생활용품은 주방 세제와 샴푸, 린스, 치약 등 15개 품목으로 사회복지시설과 읍면에 배분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018년 3월 완도군과 업무 협약 및 장학 증서 전달을 시작으로 매년 군에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싶고, 앞으로도 완도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마다 잊지 않고 후원을 해주시는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마음까지 잘
(포탈뉴스)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2주 간 양평역 내 전시공간에 ‘오늘 하루 튼튼한 우리 반’을 주제로 한 사생대회 수상 작품을 군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는 센터 등록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 및 기타 시설에서 다양하게 참여했으며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협동성, 진실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평가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4점 등 총 10점의 작품이 전시작으로 선정됐다. 신선혜 센터장은 “다양한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원장님 및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일상을 그려보며 올바른 식습관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유아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위생 및 영양 관리를 통한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 김천시 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9일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쾌적한 연도변 조성을 위한 풀베기에 나섰다. 이날 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위한 안전교육을 들은 후 해인리에서 파천리까지의 정비 작업을 시행함으로써 잡풀로 인한 도로 사고 방지와 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김수겸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풀베기 작업에 함께해 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부항면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새마을이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부항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의 솔선수범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안전과 청결을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 전북농촌유학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2학기 전북 농촌유학생 모집 결과 48명이 신규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21명, 경기 20명, 인천 3명 등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울산 3명, 강원 1명 등 전국에서 농촌유학을 신청하면서 전북농촌유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부터 1학기와 2학기 두 번에 걸쳐 농촌유학생을 모집했다. 이번 2학기에는 농촌유학 운영학교가 9개 늘어 총 13개 시·군, 33개교에서 유학생을 모집했다. 완주 지역에 가장 많은 12명의 참가 신청이 몰렸고, 익산 10명, 임실 9명, 순창 8명 순으로 신청이 많았다. 전북 농촌유학 희망 학생들은 오는 4일까지 사전방문 기간을 통해 유학 학교와 거주시설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경합이 있는 학교의 경우 면담 결과에 따라 최종 유학생이 선정된다. 전북교육청은 향후 농촌유학생 한마당 축제, 찾아가는 수도권 설명회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농촌유학생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포탈뉴스) 광주 남구는 고교학점제 시행과 정부의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 정책을 대비하기 위한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1일 남구에 따르면 고교학점제 및 2028학년도 대입 준비를 위한 입시설명회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오는 2025년부터 시행하는 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대입 개편으로 새로운 진학 정보가 필요한 이들로, 내년부터 몇해 뒤까지 고등학교에 각각 진학하는 예비 중학생 또는 초등학생이다. 또 해당 자녀를 둔 학부모도 입시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입시설명회에서 다루는 주제는 ‘고교학점제 이해 및 고등학교 선택에 따른 진학·진로 방향’과 ‘2028년도 대학입시제도 변경에 따른 성공적인 전략 수립’ 2가지이다. 남구는 광주시교육청 광주진로진학지원단에서 상담교사 및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업무를 맡고 있는 박은호 광주 숭일고등학교 교사를 초청해 2시간 가량 맞춤형 입시 전략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시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오는 8일까지 남구 문화교육행사 앱 또는
(포탈뉴스) 양평군은 29일 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에서 ‘양평군 제4기 시민정원사 수료식·양평정원 등록식’을 갖고 시민정원사 46명을 배출, 양평정원 3개소를 신규 발굴했다고 밝혔다. 교육 마지막 강의에 맞춰 진행된 수료식은 전진선 양평군수와 관계자, 수료생 29명, 신규 등록 양평정원 정원주 3명, 양평가드너스 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가량 이어졌다. 시민정원사 교육은 양평 군민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시작되어 해마다 약 50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3월부터 주중·주말반으로 나눠 16주동안 64시간의 다양한 정원 관련 전문 과정이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양평정원’은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양평만의 특징이 잘 반영되어 있고, 유지관리가 잘 되어있는 우수한 정원 자원을 발굴, 개방함으로써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올해는 전문가 심사를 포함, 2차에 걸친 심사 과정을 통과한 최종 3개소가 양평정원으로 선정됐으며 지금까지 총 29개소의 양평정원이 등록됐다. 등록된 정원은 ‘양평정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포탈뉴스) 전국의 창업 꿈나무들이 서울창업허브공덕에 모두 모인다. 창업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학생들은 밤낮없이 실전 창업 프로그램에 몰입하며 한 주간 특별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교육부 등 중앙정부와 함께 초·중·고·대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1일 ~ 7월 5일 5일간의 집중적인 창업 훈련 캠프 2024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을 서울창업허브공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은 서울시와 정부, 공공기관, 전국 35개 대학과 기업까지 민·관·학 창업 교육 역량을 한데 모아 준비한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서울시, 교육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개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네이버, 창업교육협의회, 창업보육협회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교육부의 대학 창업교육 지원사업인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SCOUT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23개 대학을 포함한 35개 대학에서 240명의 대학생이 참여하며, 초·중·고등학생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1일 프로그
(포탈뉴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통영에 주소를 둔 10세에서 14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이 대상이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호른,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분야로 모집한다. 모집 정원과 신청 현황에 따라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이 2014년 창단한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은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 철학을 바탕으로 음악을 통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통합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 프로그램이다. 단원이 되고 싶은 사람은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교육사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최근 활동으로는 지난 5월 23일 죽림대우푸르지오 아파트 단지에서 열린 ‘TIMF우리동네음악회’에 출연해 많은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오는 7월 11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리는 여름음악회를 앞두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탈뉴스) 광주 남구 봉선동 제석산 자락에 주민들의 휴식을 위한 쌈지공원이 들어선다. 남구는 1일 “제석산 입구에 토지를 소유한 주민께서 사유지를 구청에 기부함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해당 터에 지역주민과 등산객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쌈지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토지 소유자는 지난해 상반기에 신원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기를 당부하면서 구청에 기부채납 의사를 전달했다. 구청에 기부한 이유는 해당 부지가 보전녹지 이어서 행정기관에서 소유권을 갖게 되면 관리가 잘 이뤄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지 면적은 450㎡ 가량이며, 봉선동 한국아델리움 1단지 아파트 뒤편에 있는 제석산 입구 쪽에 있다. 남구는 기부자의 의중을 존중해 이달부터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건강과 휴식이 있는 쌈지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봉선동의 옛 지명이 불로(不老) 마을이었던 점을 반영해 건강과 안녕,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불로문 조형물을 설치하고, 걷기 운동용 산책로도 조성할 방침이다. 또 나무 아래에서 편안하게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붕이 있는 볕가리개
(포탈뉴스) 김천시는 29일 오전 9시 30분 경북보건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라오스 계절 근로자와 경북보건대학교 유학생,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와 농협김천시지부가 주최하고 경북보건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 3월과 4월 순차 입국해 약 3개월여간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에 고용된 라오스 직원 100여 명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처음 경북보건대학교에 입학한 필리핀, 라오스, 미얀마 어학연수생들과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단한 개회 인사로 시작한 행사는 오전 명량 운동회와 점심 식사 오후 레크레이션과 노래자랑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정한열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번기 농가들의 인력수급 어려움을 위해 우리 시에 온 라오스 계절 근로 직원들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김천시와 농협시지부, 그리고 경북보건대학교에서 함께 준비한 행사를 맘껏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북보건대 이은직 총장은 “행사가 열리기까지 김천시와 김천시지부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한국의 이민정책이 확대되는 시기에 김천시를 찾아
(포탈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이천교육지원청에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이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인성을 함양하고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는 인격체로서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 운영을 지원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교원 및 학부모의 인성교육 역량 함양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제4차 산업혁명 이후의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학교와 교사의 역할은 달라져야 하며, 새로운 인성교육 방법을 고민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때보다도 가정과 학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이 필요한 때인 만큼, 이번 교육 협력 업무 협약을 통해 나와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고 나아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을 길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에 발송하는 공문서를 지난해 대비 10% 감축하는 내용의 ‘공문서 총량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공문서 총량제는 서거석 교육감이 지난 5월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교사 행정업무 경감 종합대책 중 하나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에서 학교에 보내는 공문서 양을 줄여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전북교육청은 공문서 총량제의 내실화를 꾀하고자 월별 공문서 생산량을 철저히 분석하고, 매월 부서별로 학교 발송 공문서 생산량을 점검한다. 단순 안내 및 홍보 공문은 K-에듀파인 공문게시판에 게시하고, 별도의 접수 절차 없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해 학교의 공문처리 업무를 덜어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K-에듀파인 게시판의 주제 영역을 현행화하고, 공문게시판 미사용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공문 생산기관은 공문게시판의 주제 영역 및 게시 기준을 준수하고, 학교에서는 전체 교직원이 1일 1회 이상 공문게시판을 확인하도록 했다. 공문서 유통량 점검 체계도 갖춘다. 도교육청과 교육
(포탈뉴스) 조경태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사하구을)이 지난 6월 29일 고향인 고성군 거류면 신용리 마동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고향 방문은 지속적으로 조경태 의원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마을의 발전 방향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민건 마을이장을 비롯한 조신명 노인회장, 김언호 개발위원장 등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차담회에서는 지난 3월 신용리 일원에 건축신고된 레미콘 공장 설립건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보호,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공장이 설립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민들의 확고한 의견을 전달하고 조 의원의 관심을 당부했다. 조경태 국회의원은 “지역구 의원이신 정점식 의원님께서 지역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계신다”라며 “고향인 고성의 발전을 위해 저 또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뛰어다니겠다”라고 전했다. 차담회를 마친 조 의원은 생가와 마을 주변을 둘러본 후 이상근 고성군수와 오찬 간담회를 하며 고향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7월 1일 서울시가 여름을 맞이하여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 글판인 서울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에 ‘희망찬 정취를 담은 글귀’를 주제로 진행한 2024년 봄·여름편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의 선정작 중 ‘더위를 핑계 삼아 늘어져도 괜찮은 날, 여름’을 꿈새김판에 맞는 이미지 작업을 거쳐 여름편으로 게시했다. 또한 게시작을 포함하여 다른 선정작 “해가 일찍 뜨는 이유는, 당신의 오늘이 궁금해서랍니다.”, “내기할까? 이 태양이 뜨거울지, 너의 꿈이 뜨거울지”도 일러스트와 함께 코엑스 스퀘어 미디어, 신세계본점 대형 전광판, 강남대로 G-Light 등 서울시 옥외 전광판 및 보유 홍보 매체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당선자 이가윤 씨는 “모든 것이 바쁘게 돌아가는 서울에서 시민들이 꿈새김판을 보고 조금은 쉬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게시작에 대해 “마음의 여유를 주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계절과 호흡하는 문안이 시민들에게 위안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홍찬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시민들이 꿈새김판과 함께 재충전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