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음악창작소가 창작콘텐츠 제작을 위해 ‘아무가사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창작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4건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작은 충남음악창작소 선배 음악가와 1대1 매칭을 통해 총 8곡의 음반을 제작할 기회가 제공된다. 국내외 음원 사이트 등록,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저작권자 가입 지원과 함께 오는 10월 25일 진행 예정인 공모전 시상식과 음반발매 기념 시사회의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공모전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충남음악창작소에서 작사가 교육과정 수료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일 오후 3시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매년 음악과 작사에 관심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작사가 교육을 하고, 수료생의 창작콘텐츠 제작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음악창작소는 천안시 도시창조두드림센터 내에 공연장, 녹음 스튜디오, 연습실 등의 시설·장비를 완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영월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감자캐기 텃밭 체험 행사 “땅속의 보물을 찾아라! 어린이 감자캐기 체험”을 주제로 오는 7월 1일에서 7월 12일 동안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영월군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5개소 어린이 4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어린이들은 직접 텃밭에서 감자를 캐고 농작물의 생장 과정을 배울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5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연 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월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도심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농업과 자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아이들이 감자를 직접 캐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농업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
(포탈뉴스) 전북연구원이 장기간 집안에서 생활하면서 사회적 접촉을 하지 않는 ‘은둔형 외톨이’지원을 위한 첫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이번 조사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본계획’ 수립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전북자치도에 거주하며 3개월 이상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생활하는 고립은둔 청년으로, 현재 은둔생활을 하고 있거나 과거 은둔경험이 있는 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과 그 가족이다. 조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QR코드 또는 링크(bit.ly/jthink2024) 접속을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는 고립은둔 청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14개 시군과 연계하여 실태조사 안내 전단지를 관내 모든 읍면동에 비치할 예정이고, 도내 사회복지관과 편의점 등의 민간기관에도 안내 전단지를 부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전북연구원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관내 고립은둔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고립은둔 경험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진행하고 청소년 전문 상담기관이
(포탈뉴스)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학입시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입시컨설팅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를 초대해 검정고시 성적을 활용한 수시·정시전형 안내, 수도권·충청권 대학 알아보기 등 맞춤형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임영재 센터장은 “이번 대학입시컨설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계획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학교밖청소년들이 미래를 밝게 그릴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지도하며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교육·취업·자립지원과 직업·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파주교육지원청은 6월 28일 직업계고 인식 개선 및 직업교육 활성화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파주직업교육협의를 개최했다. 파주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라 구성된 것으로, 직업교육 인식 개선 및 고졸 취업 지원 등 직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학교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파주시, 파주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파주고용센터,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 두원공과대학교, 서영대학교 등 여러 기관에서 위촉된 회원들이 참석하여 파주 관내 학생들의 직업교육을 위한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관내 직업계고 현황 및 학교별 2024년 상반기 교육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직업계고와 협력할 수 있는 유관기관의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지역 연계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협의했다. 또한 지역 산업 전망에 따른 미래교육을 위한 직업계고의 중요성과 재구조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파주직업교육협의회 회장인 장계홍 교장은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라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이 변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학교 밖의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포탈뉴스) 금산군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농장, 도축장 등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축산차량 자진등록기간을 운영한다.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7조3에 따라 가축, 사료, 가축분뇨·퇴비, 동물약품 운송, 컨설팅, 기계 수리 등 19개 유형의 시설출입차량은 축산차량으로 등록해야 한다. 지난해 10월 19일 개정된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 제20조3에 의하면 가축소유자 또는 관리자의 화물차뿐만 아니라 승용‧승합(소유,임차)차량도 농장 출입 시 축산차량 등록 및 차량무선인식장치(GPS)를 장착해야 한다. 단, 농장 밖에 주차하거나 농장에 출입하더라도 일시적 주차증, 농장 내 주차증을 발급받는 경우, 가축 사육관리에 참여하지 않는 가족의 경우는 등록 의무에서 제외된다. 축산차량 등록 시 차량무선인식장치 단말기 설치비는 100% 지원하고 통신료는 50% 보조 지원한다. 축산차량 등록은 금산군청 농정과 가축방역팀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축전염병 전파 차단, 역학관계 파악을 위한 축산차량 등록은 법정 의무사항”이라며
(포탈뉴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상대적으로 대학 진학률이 낮고 입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다문화 자녀를 위해 대학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 입시설명회는 호서대·남서울대·선문대학교의 대입 전형 시행계획과 다문화 자녀를 위한 전형 소개, 1대1 진학 상담 등 2025년 입시 방향과 대책을 안내했다. 이날 입시설명회에 참여한 고등학교 3학년 김모 양은 “집에서 혼자 정보를 찾아봤을 땐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다문화 전형에 대한 정보를 알아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윤연한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와 부모들이 대학입시설명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입시에 대한 근심과 걱정이 해소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천안시의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진로를 다양하게 설정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설계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부산시 동래구의회가 전반기 2년을 마무리했다. 8대 의회보다 1명 늘어 1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제9대 동래구의회는 정명규 의장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일 잘하는 의회로 주민 신뢰를 높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제9대 동래구의회는 전국 최초, 지방의회 최초, 부산시 최초 등 ‘최초’라는 타이틀이 붙은 조례들을 연이어 쏟아내며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해 7월 5일 개원 이후 2년간 정례회 4회, 임시회 15회 총 167일간 회기를 운영하며 조례안 178건, 예산 결산안 8건, 동의·승인안 27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7건, 결의안 3건, 의견 청취의 건 18건, 기타 40건 등 총 283건의 안건을 처리해, 자치입법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 중 의원발의 조례는 88건으로, 전국 최초 조례 3건, 전국 기초의회 최초 2건, 부산시 최초 4건, 부산지역 기초의회 최초 3건 등이 있다. 전국 최초 의원 갑질 행위 근절 조례인 ‘부산광역시동래구의회 의원의 부당행위 근절에 관한 조례’, 전국 최초로 전세사기피해자를 대
(포탈뉴스) 박범인 금산군수는 1일 오전 7시 취임 3년 차 첫 출근길로 금산읍 음지리 일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삼밭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박 군수는 현장을 살피고 농산물우수관리 인삼 생산 유통 활성화 및 애로사항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제초 작업 등 일손을 도왔다. 지난해 기준 금산군의 인삼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현황은 전국 925 농가 1572ha 대비 362농가(39.1%) 540ha(34.3)의 비중이다. 특히 충남도 현황인 398농가 563ha의 대부분을 금산군이 차지하고 있다. 군은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인삼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일정으로 총 24억 원을 투입해 주 농경단지 안전성 모니터링, 농산물우수관리 인삼 공동선별장 운영, 방제복‧마스크 등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또, 부적합품 시장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수확 전 안전성 검사에도 철저히 나서고 있다. 특히, 기존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의 검사 항목인 토양중금속오염도 검사(7개 성분), 농업용수 안전성 검사(14개 성분), 인삼 잔류농약 검사(463개 성분)에 더해 토양잔류농약 검
(포탈뉴스) 동해시는 발한동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한 발한만들기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첫걸음으로, 발한동 1단체 1특화사업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달 27일 발한동 사회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1단체 1특화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발한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발한동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 발한동위원회, 새마을지도자 발한동협의회, 발한동 자율방범대 등 5개 사회 단체를 중심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특화사업을 진행한다. 단체별로 선정한 탄소중립 특화 사업은 ▲ 발한동 통장협의회- 유휴부지 정원 가꾸기 ▲ 발한동 주민자치위원회–탄소중립 실천 나무 심기 ▲ 바르게살기운동 발한동위원회-동문산가꾸기 꽃 식재 ▲ 새마을지도자 발한동협의회-환경정화 및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 ▲발한동 자율방범대–일상생활 속 탄소 감축 등으로, 오는 11월까지 단체별로 사업을 진행한다. 김은서 발한동장은 “발한동 사회단체가 주축이 돼 진행하는 탄소중립 1단체 1특화사업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포탈뉴스)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달 28일 개관 5주년 기념행사 ‘5(oh)! Happy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대한성공회 대전교구장 김호욱 디도 주교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공로패 전달, 장애인식개선 손 글씨(켈리그라피)·표어 공모전 시상식, 복지관 임무·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장애인식개선 손 글씨(켈리그라피)·표어 작품 전시회, 시네마 극장,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으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허성희 관장은 “앞으로 지역 장애인들에 대한 권리와 사회참여를 증진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복지관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시장은 “지역 내 장애인 인권증진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진행해 온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장애인복지에 애쓰는 종사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상담·사례관리, 권익옹호, 낮활동·직업·가족지원사업,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9일‘제9기 전북 청년정책포럼단 최종 정책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9기 전북 청년정책포럼단은 '전북특별자치도 청년기본조례'제10조에 따라 청년관련 다양한 정책제안 및 의견 수렴을 위해 구성된 청년협의체로서, 지난 4월에 출범해 역량강화 교육, 분과별 정책발굴 워크숍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 및 청년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간 청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타 지역 청년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활동소감 공유 등 포럼단 간 소통 네트워킹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도내·외 청년정책의 방향과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 다른 지역 청년들의 경험과 소통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 광주광역시청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대전청년네트워크 대표, 전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이정훈) 등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협의체 활동 현황과 청년정책 활성화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의 장을 펼쳤다. 김용연 전북 청년정책포럼단 대표는“타 지역의 다양한 청년정
(포탈뉴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근로자복지회관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물 적응력 향상과 위급상황시 자기 생명 보호 능력 강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40명을 대상으로 단순한 수영 기능 교육이 아닌 위험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존 기능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을 통해 구명조끼 및 구조장비 사용법, 물 적응하기, 누워뜨기, 체온유지, 종합생존수영,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 참가한 초등학생들에게 알찬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었다. 장해주 이사장은 “초등학생들이 생존수영교육을 통해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수중 위기 대처요령을 익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는 김제시 백산면에 국내 최초 내수면양식의 교육-창업 원스톱 기관인 내수면 창업지원 비즈니스 센터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내수면 창업지원 비즈니스 센터는 김제시 백산면 조종리 일대에 250억원(국비125, 도비 125)을 들여 본관동, 교육연구동, 합숙동, 임대형스마트양식장 등 총 8개 동(연면적 11,200㎡)을 건립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의 내수면 양식업은 전국 생산량 2위, 면적 1위 생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적 방식에 의존하여 생산성과 경영 효율성이 저하되는 실정으로, 연구소는 내수면양식업의 선순환구조 구축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전북형 첨단 스마트 양식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내수면 창업지원 비즈니스 센터는 그 프로젝트의 마지막 과정이다. 내수면 창업지원 비즈니스 센터에서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갑각류 사육에 필요한 데이터(사료 급이량, 수온, Do, pH 등)를 자동으로 수집하여 빅데이터화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하여 최적의 사육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ICT
(포탈뉴스) 금산군 군민소통위원회는 지난 28일 축제 발전방향 소통을 위해 금산세계인삼축제장 및 함양산삼축제장 견학에 나섰다. 이날 군민소통위원 30여 명은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내 금산축제관광재단에 모여 김기수 금산축제관광재단 사무국장으로부터 올해 금산세계인삼축제 기본계획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이어 함양산삼축제가 열리는 함양군 항노화관을 찾아 이현재 산삼축제위원장으로부터 함양산삼축제 현황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약용식물관, 산삼주제관, 상림공원, 남계서원 등 주요 현장을 견학했다. 금산군 군민소통위원회는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소통행정을 활성화하고 군민 생활 불편 및 제도를 개선하는 자문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금산세계인삼축제에 대한 군민소통위원의 이해를 높이고자 미리 관내‧외 축제장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며 “축제 성공을 위해 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올해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함양산삼축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