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파주시는 지난달 28일 앤드테라스 파주점 정문 야외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 사회적경제 숍인숍 3호점’ 개장을 기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및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개척·지원하고자 지난해 9월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로컬푸드 판매장(1호점)과 ▲임진각평화곤돌라 농특산물 판매장(2호점)에 가치가게(사회적경제 숍인숍)를 처음 개장했다. 올해 앤드테라스 파주점(3호점)이 추가됐으며, 3호점에는 9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이 상설 전시·판매되고 있다. 이날 나눔장터에 이어 현판식이 진행됐으며,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의 내빈들이 참석해 새롭게 탄생한 가치가게(사회적경제 숍인숍) 3호점의 시작을 응원했다. 나눔장터 참여 기업 홍보관에서는 생활잡화, 친환경 제품, 농특산물 및 각종 공예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전시·판매하는 한편, 수준 높은 재즈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및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이번 앤드테라스와의 상생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올해 9월 준공되는 ‘서대구역 광장 및 주차장’ 운영 수탁기관으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을 선정했다. 위탁기간은 2024년 1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3년간으로 10월중에 위‧수탁협약을 체결한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기존에 동대구역 광장, 공영 주차장 등 이미 유사시설물을 관리해 오고 있어, 시설운영 관련 축적된 기술과 전문성 활용 등 효율적인 운영으로 철도이용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2019년에 시작된 서대구역 광장 및 주차장 조성사업은 2022년말 보상협의 및 수용을 완료하고, 2023년 1월 공사를 착공하여 올해 9월 준공 예정으로 준공검사 및 이관절차 등이 완료되는 11월에 시설을 개장한다. 도심 관문에 위치한 서대구역 광장 및 주차장은 서대구역사, 진입도로와 함께 서대구역세권의 중요한 기반시설로 서대구역네거리를 중심으로 3만㎡ 규모에 총 4구역으로 조성된다. 1광장은 중앙광장으로 시민들에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공원으로, 2광장은 ‘산업단지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2026년 지하주차장
(포탈뉴스) 동해시는 그간 축적한 고향사랑기금 활용을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동행, 아이디어 공모전을 7월 1일부터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현재까지 고향사랑기금 3억 3,300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를 활용하고자 아이디어 공모(제안)을 통해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시민 제안 공모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로, 참여 대상은 동해시 시정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사업 규모는 제한이 없으며, 사업 분야는 ▲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이다. 시는 접수가 끝나면 관련 부서 검토 후 적격성 심사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우수 제안 중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발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은 부서별 발굴 사업과 함께 모금액 범위 내에서 사업중요도와 우선순위를 고려, 25년 기금운용계획 수립에 반영한다는 방침
(포탈뉴스) 정읍시 보건소는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치아 홈 메우기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16개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강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치아홈메우기 대상자 39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시 보건소는 치과공중보건의사,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치과의료 장비를 갖춘 구강보건 이동버스를 활용해 해당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 버스 내에서 치아홈메우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치아홈메우기는 충치가 없고 충치 치료를 하지 않은 건강한 영구치 어금니의 좁고 깊은 홈에 흐름성 있는 재료로 메워 음식물이나 세균의 끼임을 방지해 구강 관리 능력이 부족한 학령기 아동들에게 효과적인 치아우식증 예방법이다. 또한 불소 도포를 병행해 치아우식증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의 구강건강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므로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포탈뉴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27일까지 김천시립박물관, 김천시립미술관 및 감문국이야기나라에서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꽃피우는 손길' 교육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김천시립박물관, 김천시립미술관 및 감문국이야기나라에서 진행된 '꽃피우는 손길'은 2024년 첫 시행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서 아동 및 장애인들을 위해 꽃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총 5개 기관에서 6회차에 나뉘어 운영됐다. 수업에서는 이론수업(절화에 대한 기초 지식, 꽃의 보존 및 압화 프리저브드, 테라리움 등)을 통해 꽃에 대한 다양한 활용 방법을 배워보고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김천시립박물관에서는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교육생들과 2회차 수업(6월 2일, 9일)에서 꽃바구니 및 테라리움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고, △ 김천시립미술관에서는 장애인부모회 김천시지부와 드림스타트 아동 단체와 각 1회차씩(6월 5일, 27일) 꽃바구니 및 압화액자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 감문국이야기나라에서도 어모면 애향복지원, 한걸음 어린이집 단체와 각 1회차
(포탈뉴스) ‘제3회 진주시협회장배 우슈대회’가 지난 달 29일 진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진주시우슈협회(대표 정문효)가 주최ㆍ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우슈 종목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쿵푸의 국제 명칭인 ‘우슈’는 중국 전통무술의 일종으로, 경기는 권법, 태극권, 등타, 줄넘기, 무기술, 태극병기, 집체전 등으로 연령별로 나눠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집체 경기에서는 트로피, 개인 경기에서는 메달이 수여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우슈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 정읍시는 지난달 28일 2024년 하반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최근 선발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33명을 대상으로 시와 정읍경찰서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안전한 포획 활동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방침에 따라 그와 관련된 법, 지침, 사례 등을 설명했다. 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활동을 통해 멧돼지ㆍ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인명피해, 로드킬,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비한 야생멧돼지 포획으로 가축 전염병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 포획 시에는 총기를 사용하므로 산과 연접된 농경지에 출입하거나 등산할 때는 눈에 잘 띄는 복장을 입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유해야생동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과 더불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와 관련해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주는 ‘농작물피해보상 사업’과 유해야생동물의 농작물
(포탈뉴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을 시작하는 신규농업인(귀농연수생)에게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풍부한 영농경력과 전문기술을 갖춘 선도농가와 귀농연수생을 1대1로 매칭해 영농기술, 품질관리, 경영기법 등 선도농가의 경험과 노하우, 농업기술을 전수하는 멘토링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은 지난 2월에 5개팀(선도농가+귀농연수생)을 선발해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고 있다. 선도농가에게는 월 최대 40만원, 귀농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원의 교육훈련비가 지급된다.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한 귀농연수생은 “농사의 모든 과정을 직접 현장에서 경험하며 농사에 필요한 세심한 조언을 얻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귀농연수생들이 선도농가의 재배기술과 관리 노하우를 배워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적용력이 높은 단계별 교육을 통해 우수한 신규 농업인력이 농업·농촌에 유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 진주강소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강소특구 특화발전 지원을 위한 종합평가’에서 후속 특화발전 지원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과기정통부는 2019년 지정된 6개 강소연구개발특구(진주시, 창원시, 김해시, 포항시, 안산시, 청주시)를 대상으로 특구의 사업성과, 지역경제 혁신 효과, 특화발전계획 및 자립화 방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강소특구 1단계 기반조성사업의 후속 특화발전 지원 특구로 진주강소특구를 선정했다. 2019년 특구 지정 이후 진주강소특구는 △연구소기업 설립 36건 △창업 47건 △기술이전 및 출자 83건 △매출액 776억 원 △일자리 창출 438명 △투자연계 65억 원 등의 성과를 내 2025년부터 5년간 국비를 계속 지원받게 됐다. 특히 진주강소특구는 전체 14개 특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대평가인 2023년 연차평가에서도 ‘우수’등급을 받았다. 기술핵심기관인 경상국립대와 공동연구개발기관인 한국산업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융합얼라이언스를 갖추어 특화분야 전문기업 맞춤형 지원체계를 운영한 결과, 이 같은 평가를 받았다.
(포탈뉴스) 파주시는 오는 31일까지 파주장단콩 사용전문점 지정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국내 최초 콩 장려품종이며 파주장단콩의 유래인 장단백목이 최근 국제 슬로푸드생물다양성재단의 ‘맛의 방주’에 등재되어 파주장단콩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파주장단콩 전문점에 등록상표를 부여하여 파주장단콩의 명품브랜드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파주장단콩 전문점 지정’은 대한민국 대표 웰빙 농산물 중 하나인 파주장단콩의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사용하는 음식업, 식품가공 및 상품개발 등을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파주장단콩 전문점으로 지정되면 파주장단콩 상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전문점으로 지정된 업체는 전국 93개소로 2024년 상반기 20개소가 갱신됐고, 신규로 5개 업체가 선정됐다. 하반기 신청 대상은 올 상반기에 인증 기간이 만료되는 11개소와 전문점 지정을 희망하는 신규 업체다. 상표 사용권은 발급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전문점 지정 인증서는 신청 서류 검토 및 농정심의회를 거쳐 8월 중 발급될 예정이다. 전문점 지정을 받은 업체에서는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포탈뉴스) 정읍시가 야생 들개로부터 가축ㆍ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집중 포획에 나선다. 시는 7월부터 두 달간 야생 들개 실태조사를 실시해 야생 들개의 주 서식지, 개체 수 등을 파악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야생화된 들개를 집중적으로 포획할 예정이다. 야생화된 들개는 공격성이 강하고 경계심이 많으며 이동이 잦아 포획이 쉽지 않다. 특히 관계법령상 유해 야생 동물에 포함되지 않아 적극적인 포획 등 대처에 어려움이 있다. 야생 들개 전문 포획팀은 유기ㆍ유실동물 전문 구조ㆍ포획팀(2인 1조)으로 구성돼 포획틀과 포획망, 포획 올무 등을 사용해 안전하게 생포한 후 시 동물보호소로 인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야생 들개 피해에 따른 신고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 축산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야산과 주택가에 야생화된 들개가 자주 출몰하며 시민들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야생 들개 집중 포획 기간 운영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야생 들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기준 지역 내 야생 들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3박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에서 '2024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를 개최한다.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는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아홉 번째 행사로 대학생 봉사단(30개대학)에서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대학생 봉사단은 7.1 발대식을 시작으로 의료활동(한방), 물리치료, 마을벽화그리기, 이․미용할동, 안경(돋보기) 맞추기, 소방안전점검, 아동교육프로그램,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는 봉사단체가 모여 단순히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의미를 넘어 도시의 젊은 청년과 농촌 마을 주민이 만나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감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이다. 농촌재능나눔 사업은 도시민의 다양한 재능과 인력을 활용하여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 교육․문화․의료 등 기초생활 서비스 취약으로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1년 “함께하는 우리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횡성군은 지난 3월 농식품부에 공모사업를 신청하였으며 7개 지자체가 신청되
(포탈뉴스) 파주시는 시청 내 카페와 청사 주변 카페 등 7곳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다회용컵 순환사업에 파주교육지원청과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회용컵 순환사업은 카페에서 음료 포장 판매 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제공해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사업으로, 다회용컵 순환사업을 통해 환경문제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한 목적이 있다. 파주교육지원청과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가 다회용컵 순환사업에 대한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시는 지난달 27일 각 기관 내부에 다회용컵 수거함을 설치하고 기관 직원들에게 청사 내에서 통컵(텀블러) 사용과 다회용컵 사용 협조를 요청했다. 해당 기관의 다회용컵 순환사업 참여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다. 다회용컵 순환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7곳의 업소에서 음료를 포장할 경우 별도의 보증금 없이 다회용컵 이용이 가능하며, 사용한 다회용컵은 수거함에 반납하면 된다. 한편,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집계된 다회용품컵 사용 내역을 살펴보면, 총 1,302개의 다회용컵이 사용됐으며, 이중 수거량은 945개로 72.6%의 회수율을 보이
(포탈뉴스) 서울보증 충주지점은 6월 28일 제천시 복지시설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제천시에 기탁된 성금은 제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 기탁될 예정이다. 박정훈 지점장은 “경제적 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요즘,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부 문화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울보증 충주지점은 제천시에 대리점 2곳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진주시가 논개시장 고용복지센터 뒤편 아케이드 구간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하는 ‘올빰토요야시장’이 장마와 더위를 피해 7월 한 달 휴장한다. ‘올빰토요야시장’은 남강유등축제 이외에도 진주만의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전통시장의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돼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나이트’ 즉 ‘올밤’이라는 말과 ‘올빼미’의 이미지를 합쳐 ‘올빰토요야시장’이란 이름으로 매주 행사를 개최하며, 이제는 매주 2000여 명이 찾는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했다. ‘올빰토요야시장’에 방문하면 15개 매대에서 인생쫀드기, 육전, 새우꼬치, 납작비빔만두, 크레페 등 다양하고 구미를 당기는 음식들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으며, 매주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올빰노래방, 행운의 룰렛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서 밤이면 인적이 드문 전통시장을 많은 사람들로 생기가 넘치는 활기찬 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인근 논개시장,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상인들도 야시장이 열리는 기간 동안 꿀빵, 소고기육전, 땡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