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약칭: 경기금융복지센터)와 수원회생법원이 금융 취약계층의 신속한 재기를 위해 취약계층 신속면책제도와 파산선고자 법정 강의, 사법접근센터 출장 상담 등 3대 협력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취약계층 신속면책제도는 5년간 생계급여를 받는 기초수급자가 경기금융복지센터를 경유해 개인파산을 신청하면, 수원회생법원이 개인채권자, 환가재산 유무 등 결격사유를 심사한 뒤 파산관재인 선임 없이 파산선고와 동시에 파산폐지 및 면책 결정을 내리는 제도다. 신속면책사건으로 분류될 경우 통상 신청부터 면책까지 수개월 소요되던 기간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약 2개월로 크게 단축된다. 취약계층은 관재인 선임비용 부담이 줄고, 보다 빠른 재기를 기대할 수 있다. 새출발 두드림 강의는 센터 소속 금융복지상담관이 이제 막 재기의 발돋움을 시작한 파산선고자에게 개인파산에 관한 법적 절차와 신용관리기초, 복지제도 등을 파산선고 당일 법정 안에서 실시하는 강의이다. 강의 효율을 높이고자 지난 5월 중순부터 수강인원을 소규모로 제한해 시범실시 중이다. 또한, 6월부터 매주 화요일
(포탈뉴스) 안동시는 농림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오는 7월 3일부터 실시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자부담 2만 원을 포함한 검진 비용 22만 원 전액을 지원한다. 검진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ˑ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이며, 농작업 질병의 조기진단과 함께 예방교육, 전문의 상담도 병행해 기존 국가건강검진과 차별성을 가진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거주하고 짝수 연도에 출생한 51~70세의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으로, 공모사업 대상자로 자격이 확인된 292명은 검진의료기관으로 선정된 안동의료원에 검진 예약 후 수검하면 된다. 한편, 안동시는 잔여 사업량 200여 명은 추가모집을 통해 자격 여부를 확인 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해 유병률이 높은 편으로 이번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질병을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안동시는 금년 상반기 184건의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12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원가심사 제도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발주 전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한 뒤 계약을 진행하는 제도로, 공사의 경우 3억 원(전문 2억 원), 용역 5천만 원, 물품구매 2천만 원 이상인 경우와 5억 원 이상 공사의 설계변경 시 사업비의 증가율이 기존금액의 10% 이상인 사업이 대상이다. 2024년 상반기 심사대상 사업 184건에 대해 계약원가심사를 진행한 결과 예산 절감률은 2.3%로, 공사 82건 10억 6,000만 원, 용역 63건 1억 2,900만 원, 물품 39건 520만 원을 절감했다. 또 시는 품셈적용 오류와 노임 및 제경비 등에 적정 원가를 반영하지 않아 과소 설계된 경우 증액 조정해 시공품질을 향상하는데도 기여했다. 권용해 공보감사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는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하는 등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안동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농사용 점적호스 무상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사용 점적호스 무상수거 기간은 점적호스 배출이 많은 상반기에는 3월~4월, 하반기에는 9월~10월 연 2회 운영하며, 수거된 점적호스는 재활용 처리시설로 이송해 재활용된다. 점적호스는 비닐하우스, 고추밭 등 물 주기용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나 이제까지는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입, 부착해 배출했어야 했다. 무상수거기간 운영으로 농민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농촌환경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부피가 커서 마대에 담기 어려우므로 일정한 크기로 말거나 끈으로 묶어 타 영농폐기물과 혼합되지 않도록 배출해야 하며, 무상수거 기간 이후에는 150cm 끈 한 묶음당 2천 원의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 마을별 영농폐기물 배출장소에 배출 후 행정복지센터에 수거를 요청해야 한다. 한편, 안동시는 폐비닐·폐농약용기류, 반사필름도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폐비닐·폐농약용기류 집중수거기간은 상반기(2월~4월), 하반기(11월~12월)이며 반사필름은 11월~1월이다. 영농폐기물의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현재
(포탈뉴스) 경기도가 도내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필요할 경우 일상 회복이나 자립 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고립은둔청년 상담 및 프로그램’ 사업을 시작한다며 5일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 경기청년참여기구를 통해 경기도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다. 사전적 개념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고립청년은 가족이나 업무상 접촉 이외 타인과 유의미한 교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지지체계가 없는 청년을 말한다. 은둔청년은 사회적 관계자본 결핍, 외출 없이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도는 지난 3월 경기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고립은둔 청년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사업은 경기도에 거주 중인 19~39세의 고립·은둔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일부터 경기청년포털 또는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우선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 자가진단을 실시한 후 일정점수 이상일 경우 참여 신청을 하면
(포탈뉴스) 1965년 개관한 안동 최고령 장수 도서관, 웅부도서관은 이용자 편의와 수요를 우선한 운영과 관리로 지역민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도서관이다. 지난 오랜 시간 동안 웅부도서관은 책을 빌려주고 읽는 단순한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욕구를 반영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먼저, 도서 보유 현황을 살펴보면 시민 희망 도서와 정기 도서 구입으로 시민의 요구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며 신간과 스테디셀러 등의 도서를 상시 비치하고 있다. 또 장수 도서관답게 타관에서 찾기 힘든 조선왕조실록, 안동 향토자료(퇴계 이황 관련 서적)와 같은 고서도 다량 보유하고 있다. 또한 복합 문화 공간 기능 수행을 위해 연중 시기별로 문화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여행 영어』, 『명상 아쉬탕가 요가(성인), 『자세 교정 필라테스(성인)』, 『키 크는 요가(아동)』와 같은 활동적인 신설 강좌뿐 아니라 『명화 읽어주는 도서관』, 『책 속의 한 줄 캘리그라피』, 『창의수학』 등과 같은 학습․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강좌를 개설했다. 매회 약 110명 이상의 수강생이 평균 70% 이상
(포탈뉴스) 안동시 권기창 시장은 7월 2일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취약한 공사현장과 빗물펌프장 등을 방문해 현장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권 시장은 남선 진실지구 급경사지 정비공사 현장과 용상동 빗물펌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상황과 수방자재 현황, 비상시 장비ˑ인력 대기 현황, 빗물펌프장의 펌프, 수문, 제진기 등 배수시설 가동상태 등을 확인했다. 권기창 시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만큼, 철저한 준비와 대비, 선제적 대응만이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라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자연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경기도가 용인, 고양 등 도내 12개 시군에서 경계선 지능인과 가족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지적‧인지‧학습 능력 등의 부족으로 학습, 또래 관계, 일상생활, 사회적응 등이 어려워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프로그램은 시에서 공모 선정한 수행기관에서 추진하며 종합 심리검사, 지능검사,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문화 ‧ 예술 ‧ 체육 체험, 진로체험, 자조 모임 가족 상담 ‧ 힐링 프로그램 지원 등 5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신청 가능하고 진단을 위한 검사와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문의는 12개 시군 평생교육부서에 연락하면 된다. 조태훈 평생교육과장은 “교육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이 일상생활에 적응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 고른 기회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경기도는 7월 3일부터 8월 14일까지 어린이, 장애인,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이 필요한 내년도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 유니버설디자인은 국적, 성별, 연령, 장애 여부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공간이나 환경 디자인을 말한다. 도는 2023년부터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5곳씩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대상지는 1곳당 5억 원씩 총사업비 25억 원을 지원받아 교통약자 등을 위한 도내 관광지, 공원, 보도 등의 시설, 공간 등을 개선한다. 공모 대상은 ▲장애인․고령자․어린이 밀집 지역 등 교통안전시설 및 가로공간 ▲내․외부 접근, 이동안전 및 위생․편의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공공건축물 ▲관광, 놀이, 체육시설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공원 공간 등 교통약자 등을 위한 시설 및 공간이다. 신청 대상지는 추진 의지, 적합성, 필요성, 지속성, 효과성 등 5가지 항목별 평가를 통해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다. 2025년에는 물리적 장애물 제거 단계를 넘어 생활 전반에 유니버설디자인
(포탈뉴스)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 내 마을 공유공간 ‘담쟁이’에서 7월 8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야ㆍ신천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서늘 맞이 여름 특강’을 운영한다.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과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 1층에 있는 담쟁이에서 ‘어르신 맞춤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특강을 추가로 계획해 상반기 정규 강좌가 종료된 후에도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서늘맞이 여름 특강’은 ▲인지 사고력 향상 및 치매 예방 효과가 있는 ‘보드게임 교실’ ▲소근육 발달 및 자신감 향상에 좋은 ‘풍선 아트 교실’ ▲봄 특강 참여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노래 교실’로 구성됐다. 정호기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담쟁이는 주민들의 문화 활동 지원 및 소모임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장소다. 많이 어르신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더위를 피하고,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포탈뉴스) 시흥시는 여름철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의료기관, 군부대, 마을방역단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해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위험지역인 고양, 김포 등과 인접해 있어 올해부터 잠정적 위험지역으로 분류돼 말라리아 감염 예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지역이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며, 이를 위해 외출 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 및 모기장 사용, 야간 야외활동 자제 등의 방법을 권장한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방문한 후 오한, 발열,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말라리아를 의심해 보고, 이른 시일 내에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시흥시 보건소에서는 말라리아 의심 증상자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를 통해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말라리아가 의심되면 감염병관리과 연락해 검사 예약 신청 후 검사하면 된다. 한편,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시는 지난 6월 26일 시흥시보건소에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정기회의를 열고,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말라리아 재퇴치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포탈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8월 23일, 24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세상을 더 이롭게, 경제 패러다임을 바꿀 큰 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경제조직, 시군 중간지원조직, 투자사, 협력기관뿐만 아니라 도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1,000여 명 규모로 치러진다. 또한 도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 110여 개를 개설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플라스틱을 비롯해 재활용이 어려운 일회용품을 최소화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로 개최된다. 23일은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하는 강연과 창업 아이디어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회적경제 강연 △청년 사회적경제 창업 아이디어 대회 △임팩트 프랜차이즈 설명회 △사회적기업 역량강화교육 등이 있다. 24일에는 사회적경제의 미래를 짊어진 청소년 중심의 프로그램과 사회적경제조직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 △세상을 바꾸는 청소년 토크콘서트 △청소년 아이디어 대회 △오픈이노베이션 워크숍 △임팩트
(포탈뉴스) 시흥시는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건강에 취약한 만성질환자와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집중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폭염 대비 건강관리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여름철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는 18명의 방문 건강관리 전문인력을 투입해 관내 곳곳의 건강 취약 어르신 가구에 전화 및 방문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등 가까운 무더위 쉼터를 안내해 건강 취약 어르신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폭염 대비 행동 요령으로는 ▲폭염특보 등 기상정보 매일 청취하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하고 휴식하기 ▲그늘 등 시원한 곳에서 지내기 등이 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노년층과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의 만성질환 환자는 어지러움과 탈진, 두통, 구토, 근육경련 등 이상 증상이 있으면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에 내원해 처치를 받아야 한다. 이형정 시흥시 보건정책과장은 “이른 무더위에
(포탈뉴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2일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온라인 상생장터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오재윤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마켓경기-E제주몰 상호 입점 추진(경기미-수산물, 과일) ▲공동 프로모션 진행 ▲홍보 협력이다. 양 진흥원은 각각의 온라인몰에 경기x제주 상생협력관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마켓경기에는 수산물과 금감류를, E제주몰에는 경기미를 입점 판매한다. 진흥원은 지역 특성상 생산이 어려운 품종, 경기미처럼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양 진흥원의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비자들이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 진흥원은 향후 입점 상품을 라이브커머스 지원 및 할인 판매 등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 경기-제주 상생발전 협력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경기도와 제주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각 생산 농가의 판로 개
(포탈뉴스)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프랑스 서정 추상의 대가 올리비에 드브레의 국내 최초 대규모 개인전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와 연계한 프로그램 '오감으로 체험하는 올리비에 드브레'를 7월 20일와 8월 9일에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풍경을 추상으로 풀어낸 작가 올리비에 드브레의 작품을 오감으로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전시실 5(프로젝트룸)에서 아로마 요가 전문 강사와 함께 에센셜 오일 향기와 어우러진 호흡 명상, 스트레칭을 해보고 싱잉볼을 이용해 마음의 이완을 유도한다. 이후 편안한 고 열린 마음으로 전시 해설사와 함께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전시를 관람하며 작가의 60여 년간의 작업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회당 30명을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명상 초보자도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이며 전시 입장권 개별 구매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의 올리비에 드브레 대규모 개인전인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 스케이프》는 7월 9일(화)부터 10월 20일(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며 올리비에 드브레 현대창작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