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군포시는 7월부터 2024년 일상돌봄서비스 이용자 발굴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부터 모집 중인 군포시 일상돌봄서비스는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독립적 일상생활이 곤란한 경우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자립이 필요한 경우 △자립 준비 청년 등 돌봄이 필요한 청년이나 중장년(19세~64세) △질병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 돌봄 청년(13세~39세)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재가 돌봄·가사 병원동행, 심리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군포시에서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는 돌봄과 가사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A형(기본 돌봄형, 월 36시간), C형(추가 돌봄형, 월 72시간)과 가사만 제공하는 B-1형(기본 가사형, 월 12시간), B-2(추가 가사형, 월 24시간)으로 나뉘며, 특화 서비스는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대상을 위한 식사·영양 관리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한 병원동행 등 서비스이다. 이용 희망자는 본인이 원하는 욕구에 맞추어 기본서비스와 특화서비스를 선택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유형에 따라 최대 2
(포탈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 EU 대사가 대사 관저로 초청한 만찬에 참석하여, 스벤 올링 덴마크 대사, 이반 얀차렉 체코 대사, 필립 반 후프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강원자치도와 유럽연합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만찬은 지난 1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초청 행사에 참석한 페르난데스 대사가 도의 초청에 대한 답례로 성사된 것으로, 페르난데스 EU대사는 2020년 9월 한국에 부임한 이래 2023 세계산림엑스포와 정선, 고성 등 도를 여러 차례 방문한 바 있다. 만찬 자리에서 김진태 지사는 “산림엑스포와 동계청소년올림픽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신 페르난데스 대사님을 비롯한 EU 측에 감사드린다”며, “세계 최초로 AI 기본법을 제정한 EU와 AI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군포시장은 7월 1일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하반기 개관을 앞둔 주요 사업장 4개소를 방문하여 개관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8월 개관을 목표로 내부 시설을 정비하고 있는 청년공간 플라잉(청플)을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층별 시설을 점검했다. 하 시장은 청플이 지역 청년들의 활동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를 철저히 하고 접근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대책 마련과 개관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군포1동 원도심지역 재생을 위해 조성 중인 상생드림플라자의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상생드림플라자는 오는 10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은 68%이다. 하 시장은 건설관계자를 만나 격려하고 공정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폭염과 폭우 피해 예방 등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송부동 지역에 조성된 송부종합사회복지관과 송정복합체육센터를 시설운영 관계자들과 함께 둘러보고 운영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두 시설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도출된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 개선점을 보완하고 내부시설을 정비하여 9월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포탈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기부받은 병뚜껑 30만 개를 지난 2일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에 전달했다. 인천TP 디자인지원센터는 지난 2022년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로, 매년 캠페인을 통해 기업, 학교 등 시민들로부터 기부받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로 전달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인천공항운영서비스㈜, ㈜포스코이앤씨,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비지엔, 디자인준, 고인돌 등 20여 개 기관과 시민들이 병뚜껑 모으기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만든 ‘새활용’ 기념품을 제공하면서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고, 상반기에 벌써 한 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한편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은 올 하반기에도 계속되며, 남동구 고잔동에 있는 인천디자인지원센터의 인포데스크에서 접수한다. 기부자에게는 인천TP에서 발급한 기부증과 ‘새활용’ 기념품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디자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포탈뉴스) 마포구가 7월 1일부터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한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영유아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상담 ▲아이 발달 확인 ▲양육 교육 ▲산후우울 평가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는 건강과 두뇌 발달의 시작점인 산전·조기아동기, 올바른 건강관리에 집중하면서 임산부가 겪는 임신·출산·양육의 심리·신체적 부담감을 전문가와 함께 덜어내기 위한 것으로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자는 마포구 햇빛센터에 등록, 서비스 신청한 임산부(마포구 주민등록)및 2세 미만 영아 가정으로 다문화 산모나 조손 가정도 포함한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은 경제적 취약, 심리 상태, 양육 환경 등의 요인을 분석한 임산부 등록평가에 따라 기본방문과 지속 방문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기본방문의 경우 출산 후 8주 이내 영유아 간호사가 1~3회 가정을 방문해 산후우울 평가 등 기본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산모 우울이나 청소년·장애 산모
(포탈뉴스) 마포구가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자전거 이용시설을 정비한다. 지난 6월 마포구는 ▲자전거 도로 정비 ▲자전거 보관대 설치 및 정비 ▲자전거 수리센터 정비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아 ‘2024년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자전거 도로 정비 대상 구간은 망원로부터 성미산로로 이어지는 2.3km의 분리형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다. 마포구는 노면 표시가 지워진 50개소에 재도색을 시행해 보행로와의 구분을 분명히 하고 가시성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차도와 자전거 도로 경계에 설치했던 U자형 펜스가 노후화됨에 따라 전 구간 80개소를 전면 교체한다. 아울러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자전거 보관대도 정비에 나선다. 마포구는 노후 정도와 도시 미관 등을 고려해 합정역 7번 출구의 보관대를 철거하고 8번 출구와 10번 출구에 새롭게 보관대를 설치한다. 또한, 홍대입구역 9번 출구와 대흥역 2번 출구의 보관대는 새롭게 교체하고 마포구민체육센터의 보관대는 확대해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한층 높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의 우리누리멘토단은 7월 5일 오후에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고교 연합 동아리 학술제 제1회 아고라(Agora)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우리누리멘토단은 세종시 고교를 졸업했거나 세종에 거주하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교육봉사 단체이며, ‘선배 없는 학교의 선배 되어주기’라는 창립 기치를 내걸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8년에 창립된 우리누리멘토단은 1기 17명으로 시작하여, 올해 13기 37명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성장했으며, 총 460여 명의 우리누리멘토단이 세종시에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 왔다. ‘제1회 아고라 프로젝트’는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학기 말에 진행되는 고교 연합 학술제이며,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 중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3개 고등학교의 학술 교과 동아리(아름고, 양지고, 한솔고) 학생 40여 명과 우리누리멘토단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학술 교과 동아리 학생들은 동아리별 학술 도서 및 학술 내용을 발제하여 우리누리멘토단 지도자(멘토)들과 공유한다. 이어서
(포탈뉴스) 강동구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 동안 대학생 전공설명회인 ‘강동구-여수시 전진탐험 볼런투어(Voluntour)’를 위해 여수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전진탐험은 ‘전공과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한다’는 뜻으로 구는 2015년부터 매년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 멘토단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실질적인 조언으로 학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참여 학생 설문결과 93%가 만족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 지난해에는 관내 27개 중고등학생 12,460명이 전공 설명 수업에 참여했으며, 현재 41개 대학 97개 전공의 164명의 대학생들이 강동구의 멘토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전진탐험 1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인 볼런투어를 진행한다. 볼런투어는 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의 합성어로 여행지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현지 문화도 체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활동이다. 서울 주요 17개 대학의 약학, 인공지능학, 심리학 등 25개 선호학과 28명의 대학생 멘토가 여수시 중고등학생 886명을 대상으로 전진탐험 전공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
(포탈뉴스) 강동구는 ‘2024년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의 신청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은 불경기로 업소가 폐업·이전하면서 철거하지 못한 간판이 관리자(영업주) 없이 방치되어 추락하는 사고를 일으키지 않도록 구청에서 무상 철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7월부터 8월까지를 집중 신청 기간으로 정하고,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신청 접수 후, 구청에서 서류 및 현장 확인 후 위험도가 높은 간판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철거 대상을 선정하여 9월부터 본격적인 철거 작업을 시작한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날씨 변동이 심해진 만큼, 구는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주인 없는 간판을 철거하여 간판 추락 사고 방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김준오 도시경관과장은 “주인 없는 간판을 철거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청 접수는 7월 1일에 시작하여 예산 내 철거 물량이 차면 접수 마감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업소 폐업·이전 후 미철거한 간판의 건물 소유자·관리자가 신청서류를 강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024년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유아·초등·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놀이, 과학체험 놀이터 등 총 26개 강좌가 운영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3주 동안 운영되며, 프로그램별로 대면 또는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324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비와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7월 3일부터 7월 7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프로그램 → 강좌·행사 안내/신청’에서 하면 되며, 모집 인원 초과 시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다. 수강 신청 결과는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발표 일자는 7월 10일이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세종시 관내 유아·초등·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부로 문의
(포탈뉴스) 7월 2일 오후 4시 30분 중구 구청장실에서는 17세 고등학생부터 78세 어르신까지 7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둘러앉았다. 중구는 지난 4~5월 중구의 정책과 사업을 체험한 주민을 대상으로 내편중구 스토리 공모전 “나에겐 든든한 중구가 있어”를 진행했다. 이 공모전에 접수된 102건의 이야기에 대해 1, 2차 심사를 진행하여 지난 6월 총 38명의 이야기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내편중구 스토리 주인공들과의 간담회는 중구청의 정책과 민원해결 절차와 관련하여 만족스러운 부분과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중구청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7명의 주민들은 각자 어떤 이야기를 갖고 있는지 궁금해하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신당 10구역 재개발 사업 대상지에 사는 이영자 어르신(78세)은 “주민 아카데미에서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비사업에 대해 설명을 해줘서 도움이 됐다”라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했는데 재개발이 신속히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중부시장에서 43년 된 아버지의 가계를 이어
(포탈뉴스) 서울 용산구가 202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직전인 7~8월에 수험생 맞춤 진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내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입시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구가 준비한 진학프로그램은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 ▲수시대비 1:1 전략컨설팅으로 2가지다.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은 오는 30일 오후 2~6시 4시간에 걸쳐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녹사평대로 150, 1층)에서 열린다. 전국 진학 담당 교사들에게 지침이 되는 도서 '수박먹고 대학간다'(리빙북스) 저자 박권우 교사가 강사로 나선다. 박권우 교사는 이대부속고등학교에서 진로진학 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2006년부터 매년 진학지도를 위한 전국교사 연수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의 주요 사항, 전형별·대학별 특징과 지원전략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수험생 스스로 역량에 맞춰 수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강 참가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과 학부모 270명이다. 선착순 모집. 참여를 원하는
(포탈뉴스) 서울 동대문구가 7월부터 10월 말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소독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일자리 창출 및 주민생활 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악취․해충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0여 가구를 방문해 소독을 실시한다. 소독은 7월 8일 용신동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동별로 실시할 예정이며, 약품 사용방법 및 작업자 안전 교육을 받은 방문소독 작업자들은 ▲실내 살균 및 악취제거 ▲살충 소독 ▲정화조 모기유충 구제 작업 등을 펼친다. 한편, 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질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방역 서비스’도 실시한다. 방역업체가 취약계층 아동 28가구를 방문해 해충 퇴치제 투여 후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적재물이 많아 해충이 다수 발견되는 경우 방역컨설팅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해충과 악취로 인한 피해가 커지는 여름철, 소독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작은
(포탈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최근 청량리역이 국토교통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로 선정됨에 따라,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해 청량리역 일대를 크게 변화(청량개벽)시킬 것이라고 3일 밝혔다. ‘공간혁신구역’이란, 허용되는 건축물 용도와 건폐율 ․ 용적률 등 각종 개발 규제가 완화되는 도시계획 특례 구역이다. 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해 구도심인 청량리 일대를 창의적이고 복합적인 공간으로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1월 국토교통부가 공간혁신 구역 도입을 발표하고 선도사업 후보지 수요조사를 실시하자, 교통의 요충지이며 역 주변으로 개발 가능한 거점공간을 갖고 있는 ‘청량리역 일대’를 공간혁신구역 후보지로 신청했다. 국토교통부는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청량리역을 포함한 공간혁신구역(화이트존) 후보지 1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향후 ▲공간 재구조화 계획 입안(시 ‧ 군) →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구역지정 타당성) →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구체적 개발계획)를 거쳐 내년 상반기, 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게 된다. 구는
(포탈뉴스) 중천철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여름 음악을 작사·작곡해보는 ‘나만의 여름 음악 만들기’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다른 명화를 주제로 하여 영어 학습을 진행하고 관련 작품을 만들어보는 ‘영어로 배우는 어린이 명화 교실’등 총 2개 강좌로 운영된다. ‘나만의 여름 음악 만들기’는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영어로 배우는 어린이 명화 교실’은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접수 방법은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중천철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중천철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과 더욱 친해지고,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