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올해 서울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행사 중 하나인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좀 더 쾌적하고 시원하게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시작과 종료시간을 2시간씩 늦췄다. 서울시는 7월 1일부터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행사 운영시간을 변경하고 여름맞이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야간시간에도 뚝섬한강공원 정원에서 도심 속 특별한 여름 나들이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무더운 여름, 보다 시원한 정원 관람을 위해 7~8월 두 달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행사시간을 기존 12~19시에서 14~21시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가 진 후에도 한강 야경과 함께 정원을 감상하고,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일몰 전후에 행사장 일대와 주요 정원에 조명이 켜지며 야경이 멋진 공간으로 많은 시민이 찾고 있다. 다만 기존 행사 운영시간이 저녁 7시까지라 일부 정원 관람이나 프로그램 참여 등이 밤에는 제한됐는데, 앞으로는 더 늦은 시간까지 가능하게 됐다.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삼성물산의 '에버스케이프(E
(포탈뉴스) 창녕군 영산도서관은 에너지 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함에 따라 오는 8월 19일부터 임시휴관 한다고 밝혔다. 임시휴관 기간에는 창녕군 영산도서관 도서 대출, 작은도서관과 상호대차, 달빛도서관, 타관 반납 서비스, 희망도서 신청, 자율학습실 등의 이용이 불가하다. 대출 또는 이용 중인 자료는 영산도서관 무인 반납함 또는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된다.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과 길곡·대합 스마트 도서관은 정상 운영하며, 재개관은 공사 완료 시 향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추진하는 2023년 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루어지는 이번 공사에서는 도서관 냉난방기 및 창호, 조명 교체, 내외벽 단열 보강, 태양광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여 도서관 이용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도서관을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휴관하게 된 점에 대해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이른 시일 내 도서관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과 EBS(한국교육방송공사)는 중등 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수능형 평가문항 출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전남 교사들의 평가 역량을 높여 대입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온라인과 합숙을 병행해 실시된다. 온라인 연수는 6월 7일부터 8일 전남 지역 중등 교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합숙 연수는 지난 온라인 연수에 이어 27일부터 29일 조선대 경상대학에서 과목별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EBS 연계교재 수석 집필진을 강사로 초빙해 국가 단위 시험 출제 과정을 교사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고, 연수는 수능 과목별로 분반해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 이수자를 대상으로 전남형 수능 모의고사‘J-파이널’ 출제위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평가와 문항 출제 능력이 향상되어 우리 지역 학생들이 정시 및 수시에 대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연수구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도국제어린이집과 함께 자원순환 가게 체험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아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40여 명의 어린아이와 인솔교사가 방문해 자원순환 가게를 체험했다. 아이들은 각자 집에서 깨끗이 씻어 말려온 우유 팩을 모아 전달하고 종량제봉투, 휴지로 교환하는 체험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순환 가게는 고품질의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인력을 자원순환 활동가로 배치해 운영 중이다. 김연수 송도2동장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확산은 미래 세대를 위해 필요하다.”라며,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자원순환 가게에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병섭 회장은 “이번 체험이 미래를 끌어나갈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라며, “송도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이번
(포탈뉴스) 창녕군 부곡면 청암1길 이부환(남, 81세) 씨는 지난 27일, 지역 내 음식점에서 청암마을 경로당 어르신 40여 명을 초청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바람을 담아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부환 씨는 매년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는 등 선행을 베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청암마을 16명의 아동에게 설 명절을 맞아 세뱃돈 8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부환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부곡면장은 “매년 관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하남시는 여름방학 기간 제과제빵사, 아나운서 등 10개 직업을 경험하는 ‘생생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중학생 참여자 총 50명을 오는 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생생 직업 체험’은 각 분야의 전문 직업인이 직업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 강의와 실습 체험을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자기주도적 진로설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먼저 초등학교 저학년인 1~3학년은 20명을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7월 30일 공예 전문가 ▲7월 31일 마술사 ▲8월 1일 제과제빵사 ▲8월 2일 반려동물 전문가 순으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초등학교 고학년인 4~6학년은 20명을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차 동안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7월 30일 특수분장사 ▲7월 31일 로봇 전문가 ▲8월 1일 아나운서 ▲8월 2일 조향사 순으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중학생은 10명을 대상으로 8월 3·10일 2차에 걸쳐 오전 10시 30분부터
(포탈뉴스) 이제 카페에서 개인컵으로 음료를 구매할 때 서울페이로 결제하면 400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페가 자체적으로 100원 이상 할인해주고 서울시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서울페이 포인트 300원을 소비자에게 추가로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일회용 컵에서 다회용 컵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매장에는 컵, 식기세척기 등 구매·임차 비용으로 최대 2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서울시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개인 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개인컵 사용시 할인+적립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총 4개월간 지자체 최초로 ‘개인 컵 사용 추가 할인제’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총 140개 매장에서 7만여 개의 개인 컵이 사용된 성과를 냈다고 덧붙였다. ‘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는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운영된다. 참여 카페는 최소 100원 이상의 개인 컵 이용에 대한 자체 할인을 진행해야 하며, 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 적용을 위해 결제 단말기(POS)에 개인 컵 할인 설정이 가능해야 한다. '식품위생법 시행
(포탈뉴스) 연수구는 배회 증상으로 실종이 염려되는 치매 환자와 어르신에게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록과 배회인식표 및 배회감지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치매환자와 어르신 실종 시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게 보호하고, 치매환자 가족의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또는 인지저하자 또는 실종 위험이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다. 배회인식표는 보급 시 1박스(인식표 80매)와 보호자용 실종대응카드 1개가 제공되고, 배회감지기는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GPS) 1대가 보급된다. 신청 및 발급은 연수구치매안심센터 본소와 송도권역치매안심센터 등 분소에서 상시로 진행되며 발급 비용은 무료다. 단, 배회감지기의 경우 보급 대수가 한정되어 있어 반드시 사전에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 전화로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 방법은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치매진단코드가 기재된 처방전,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포탈뉴스)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이 출범 2주년을 맞았다. ‘전남교육 대전환’을 기치로 미래를 함께 열고 교육의 기본을 탄탄히 다지는 시간이었다. ‘공부하는 학교’와 ‘미래교육’은 그 두 축이었다. 학력과 신뢰도 하락,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학교가 공부하는 공간으로 제모습을 되찾고, 희망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과감한 정책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 ▲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이라는 4대 교육지표를 세워 추진했다.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을 비전으로 삼아 교육가족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쉼 없이 2년을 달려왔다. 적지 않은 변화와 성과가 있었다. 학생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하고 ‘공존교실’ 운영 등을 통해 공부하는 학교 실현에 한발 다가섰고, ‘지역 중심 글로컬교육’이라는 미래교육의 큰 방향을 선점해 제시했다. 전남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운영, 공생의 길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며 공생과 협력의 교육생태계도 구축했다.  
(포탈뉴스) 슬도아트가 오는 7월 6일부터 ‘2024년 슬도아트 & 문화공장방어진 하반기 대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김필순 展 - 귀를 기울이면 ''InterFacial Extension(표면의 확장)'',’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슬도아트 & 문화공장방어진 하반기 대관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되는 첫 번째 전시회다. 슬도아트에서는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왕현민 작가의 Afterimage of the Line(선의 잔상) 기획 초대 전시가 열린 바 있다. 이번에는 7월 6일부터 7월 28일까지 슬도아트 내 갤러리 ‘아’와 ‘트’에서 김필순 작가의 작품 28여점을 전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필순 작가는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19회 이상의 개인전과 60여 회 단체전 및 아트페어에 참가해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울산문화예술회관 등의 소장처를 갖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슬도아트 대관선정전 ‘귀를 기울이면’-《InterFacial Extension(표면의 확장)》에서는 김필순
(포탈뉴스) 하남시는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령자 실종사건을 조기에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치매 친화 택시’를 운영한다. 1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보건소는 지난 28일 하남경찰서, 신장택시와 맺은 협약을 바탕으로 치매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치매 친화 택시’ 운영을 본격화한다. ‘치매 친화 택시’는 치매 파트너로 등록된 택시기사가 치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고령자 및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를 말한다. 또한 고령자 실종사건이 발생하면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감시자 역할도 수행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남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신장택시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하고, 치매관리사업 홍보물을 제공한다. 신장택시는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 어르신에게 최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남시보건소가 진행하는 치매관리사업에 대해 적극 협조한다. 아울러 하남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보건소-하남경찰서-치매 안심 택시’ 3개 기관이 고령자 실종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세스도 마련했다. 먼저 하남경찰서는 고령자 실종사
(포탈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송죽동 소재 음식점 ‘혜화동 돈까스 극장’과 나눔의 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나눔의 가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식사, 이·미용 등의 서비스를 쿠폰의 형태로 제공하는 수혜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로, 현재 조원2동은 관내 12개 사업장이 나눔의 가게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나눔의 가게가 된 ‘혜화동 돈까스 극장’은 매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이웃 5가구에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혜화동 돈까스 극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가은 대표, 김수정 조원2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정분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새로운 나눔의 가게 탄생을 축하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의 가게가 계속해서 증가하길 기원하며, 필요한 이웃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울산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7월 1일부터 어린이 급식시설 뿐만 아니라 소규모 노인·장애인 급식시설에 대한 급식관리를 위해 ‘울산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개소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개소해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는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었다. 한편,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구는 올해 7월부터 어린이 급식소에서 노인·장애인 사회복지 급식소까지 관리 대상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고 한다. 지난 6월 동구는 위탁 운영 중인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간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으며, 기존 운영해 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업무 외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 사무를 추가하여 통합 운영한다. 이번에 추가된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50인 이하 노인·장애인 시설을 직접 방문해 △ 식습관 분석을 통한 맞춤 식단 및 레시피 개발‧제공 △ 조리원·종사자‧이용자에 대한 대상별 방문교육 △ 위
(포탈뉴스) 연수구는 지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자원순환 공연 ‘숲속 마을 환경 대작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을 주제로, 미래 세대로서 환경 보호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기관 대상 단체 관람으로 진행되어 45개 기관, 1천800여 명의 어린이가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분리배출의 내용을 담은 샌드아트 사전공연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인형극 공연을 통해 구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간접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에 관해 관심을 두고 실천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원순환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구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포탈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소재 북수원신협은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후원물품으로 선풍기 5대를 정자2동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대형 선풍기는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관내 무더위쉼터 경로당 5곳에 지원되었는데, 현재 고장 등 선풍기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경로당에 단비와 같은 후원이 되었다. 북수원신협 윤주남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염과 열대야가 예상돼 어르신들을 위한 선풍기 지원에 나섰다.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북수원신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북수원신협은 매년 각종 생필품으로 구성된 ‘어부바박스’를 기부하고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침수 가정에 도배장판 교체를 지원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