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3월 11일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치매 가족 등 30명을 대상으로 치매 가족 카페 ‘다올’에서 청춘 장터를 운영했다. 청춘 장터는 역할 체험을 통해 자유로운 의사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참여자들의 잔존 기능과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수업 시간에 만든 가상지폐로 생활필수품과 식료품 등을 직접 사고파는 계산 훈련을 하며 실생활과 유사한 경험을 쌓았으며, 구입한 물품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청춘 장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활동을 수행하면서 상호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치매 가족들이 돌봄 정보를 공유하며 어려움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치매 가족은 "집에만 있을 때는 힘들고 우울했는데,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의 사회적 기술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사회성 훈련과 잔존 기
(포탈뉴스통신) 청도군 치매안심센터는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금천보건지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기본 교육과정(커리큘럼)을 통해 치매 환자 가족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서적인 지지와 돌봄 부담 분석으로 간병의 부담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치매안심센터와의 지리적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금천보건지소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가족 또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치매는 개인에게 내려지는 진단이지만, 가족에게도 특별한 처방이 필요한‘보호자의 질병'이기도 하다.”라며,“치매 어르신과 가족 모두를 헤아림으로 섬길 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11일 시청 전정에서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대체할 수도 없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또한 장기간 보존도 어려워 지속적인 헌혈과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헌혈 참여자는 혈액 검사(혈액형, B형·C형간염검사, 간기능검사 등 8종)를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고, 헌혈증서와 기념품을 받고, 자원봉사 4시간도 인정받게 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도 헌혈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직원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헌혈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치 있는 일로써 앞으로도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감염병 예방 교육과 접종, 검사 등의 지원을 통해 군민 건강을 지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무주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역아동센터 6곳을 찾아가 감염병 예방접종 및 호흡기 감염병, 그리고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지역 내 경로당과 반딧불농업대학 등지에서도 고령층과 농업인 대상 호흡기 감염병,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SFTS)의 주요증상 및 예방 수칙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금강 유역 거주 주민 대상으로는 간흡충증 등 12종의 장내기생충 무료 검사도 진행한다. 질병관리청과 연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장내기생충 감염(제4급 법정 감염병)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보건의료원 담당자가 신청 마을을 방문해 감염병 예방교육과 검체 채취 방법 등을 공유한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주민에게는 치료제를 제공하며 2~3개월 후 재검사를 진행, 완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관심을 쏟을 계획이다. 장내기생충 감염병은 민물고기 생식·오염 조리도구의 사용 등으로 인해 기생충이 간 또는 담관에 살면서 일으키는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은둔·고립 청년들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청년 주간재활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타인과 소통하며 일상생활 기술을 익히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하며 요리를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법도 배워 나가고 있다. 참여자는 “요리를 해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직접 장을 보고 음식을 만들어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다른 참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프로그램은 요리 수업 외에도 정리수납 전문가를 초빙해 정리·정돈 강연도 진행하고 있다. 청년들은 강연을 통해 자신의 생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청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 변화부터 시도하고, 점차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꾸준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신체·심뇌·영양·금연 분야를 통합한 건강증진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2025년 1월 6일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서부보건팀이 신설되면서, 서부권(광적·백석) 및 북부권(남면·은현)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 서비스가 더욱 강화됐다.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격차 해소를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체활동 증진,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금연 지원, 영양 상담 등 실생활에 밀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2025년 2월 7일 광적면을 시작으로 백석면, 남면 등에서 주 1회 건강증진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은현면, 장흥면, 노인대학 등 다양한 기관으로 확대해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보건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상담 및 검진 서비스를 지원하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보건소는 11일 9시30분 육군 제8375부대 2대대에서 장병을 위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강원센터 소속 전문 강사로부터 각종 오·남용 사례와 병용금기 약물, 올바른 약물 복용법, 중독의 폐해 등 최근 급증하는 사회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치매 돌봄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공연 감상과 자연 속 나들이를 결합하여 총 6회 진행되며, △치매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산책의 날(3, 6, 9, 11월) △기억공원 연계 도심 속 작은 음악회(5, 10월)로 구성된다. 또한,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역량 강화를 위한 가족교실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자조모임 등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족들의 돌봄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 해소 및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문화 예술을 통해 치매 대상자와 가족들이 함께 웃고,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이 외에도 기억공원을 활용한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오는 3월 17일을 시작으로 6월, 9월,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임산부·영유아 비대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 산후관리 및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임산부·영유아의 건강 증진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임산부 운동(요가, 필라테스) ▲올바른 수유 방법 ▲신생아 육아법(수면 교육, 목욕법 등) ▲베이비 마사지 ▲월령별 영유아 놀이법 ▲아기 이유식 진행 방법 ▲영유아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 대처법 등에 대해 각 회차별 2주 동안 진행된다. 또한,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 신청 없이 중구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에게 개별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교육 접속 URL을 발송할 예정이다. 문자를 받은 임산부는 URL에 접속하여 2주 동안 언제든 자유롭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설문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임산부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3월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비만예방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을 해로움을 줄이자’라는 표어를 내걸고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전국 동시 실시하는 합동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비만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하고자 했다. 고성군 보건소에서 고성시장을 방문하여 가두행진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이 담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비만은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보건소는 매년 비만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 활동을 이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봄철 새 학기를 맞아 학기 중 발생이 증가하는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학령기 소아청소년의 경우 개학 후 실내 단체생활을 하기 때문에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시기에 유행하는 감염병으로는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등이 있으며, 이는 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쉽게 전염된다. 보건소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시 입과 코 가리기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실내 환기 등의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발열, 기침, 인후통 등 감염 의심 증상이 있다면 등교를 자제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이에 고성군 보건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집단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절차를 안내했다. 한편, 기숙사 입사 시기를 맞아 빈대 발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기숙사가 있는 경남항공고등학교 외 5개 학교에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한 빈대 정보집과 빈대 방제 약품을 배부했다.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3월 11일 고성시장에서 지역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자살 고위험시기(3~5월) 생명존중·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에 자살률이 급증하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1년 중 3월부터 우울증 환자가 증가하여 5월에 가장 많아진다. 또한, 봄철 증가한 일조량으로 수면시간 감소, 세로토닌의 과도한 분비로 불안 증가, 봄이 주는 생기와 활력이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여 자살률 증가에 영향을 준다. 자살 고위험시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주변 이웃과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주변의 위기신호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하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자살예방상담전화 ☎109가 인쇄된 생활용품을 배부하여 마음이 힘들 때 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안내했다. 자살을 예방하려면, 우리는 먼저 주변 사람들의 고통을 인식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가벼운 대화나 관심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으며, 위기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포탈뉴스통신) 오산시가 상반기 어린이 불소도포 사업을 마무리했다. 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1~2월 두 달간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사업을 진행했고, 하반기 사업은 여름방학 기간인 7~8월 진행될 예정이다. 불소도포 사업은 구강검진 및 상담, 불소도포, 올바른 칫솔질 등 구강보건교육,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보호자와 어린이 모두 높은 호응을 보였다. 프로그램 후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100% 만족을 기록하고, 재참여 의향 또한 100%를 나타내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다만 일부 보호자들이 방문 접수의 불편함을 지적해, 추후 예약 방식을 다양하게 고려할 계획이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하반기에도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통신)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관내 임산부들이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2025년 상반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은 임산부 건강관리, 산후우울증 예방, 신생아 돌봄 준비,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등의 내용으로 3주간 운영하며, 교육을 통해 임신과 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는다. 상반기 출산준비교실은 2025년 3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3주간 연천군 보건의료원 치매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연천군 거주 임신 16주 이상 산모이며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5명이며 유선전화를 통해 추가예비자 등록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포탈뉴스통신) 평택시는 ‘금연도시 평택’ 조성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 흡연·음주·아토피 예방 인형극’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고, 아토피 피부염 예방의 중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인형극은 평택 북부지역(송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기관에 직접 방문해 공연하는 방식이다. 기관당 1회 공연이 제공되며, 스토리텔링 형식의 손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친숙한 캐릭터와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이며, 전년도 미참여 기관이 우선 선정된다. 최종 선정 기관과 공연 일정 안내는 3월 17일 문자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아토피 피부염 예방을 위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