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동소방서는 2일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이 영동군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설 명절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상인회 주도의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영국 본부장은 영동군 전통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시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이후 이명제 소방서장을 비롯한 시장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전통시장을 세세히 둘러보며 옥외소화전·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화재 대응체계를 위한 소방차 출동로를 확인했다. 또한 전통시장 개별 점포를 방문해 소화기 비치 여부 및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 사용을 위한 계도와 홍보를 실시하며 시장 관계인의 자발적인 화재예방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영동군 계산리 일원에 위치한 전통시장은 소생활권 중심의 근린생활형 시장으로써 1964년에 개설되어 현재 13,567㎡의 부지에 200여
(포탈뉴스)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지역 보육여건 개선을 위한 농촌형보육서비스지원 사업에 7개 시군, 12개소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농촌형보육서비스지원 사업은 농촌지역 소규모 어린이집 시설비 및 운영비를 지원하는 ‘농촌아이돌봄지원’, 보육시설이 부족한 읍면지역을 이동식 차량으로 방문하여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찾아가는 돌봄교실’, 농번기 4~8개월 동안 주말 아이돌봄방 운영을 지원하는 ‘농번기 돌봄지원’ 사업이다. 도에서는 올해 ‘농촌아이돌봄지원’ 9개소(청주2, 제천1, 옥천1, 영동2, 괴산2, 단양1), ‘찾아가는 돌봄교실’ 1개소(영동1), ‘농번기 돌봄지원 2개소(충주1, 옥천1)가 선정되어 총 사업비 5.8억원을 지원한다. 그동안 충북도에서는 농촌아이돌봄지원 사업을 통해 농촌 내 영유아 수 감소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운영을 지원하여 농업인들의 보육 걱정을 덜어주었고,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돌봄교실, 농번기 돌봄지원사업까지 확대 추진하여 보육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다양한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기존 농촌아이돌봄
(포탈뉴스) 지난해 급격한 출생아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한 충북의 출생아 수가 2024년에도 이어가고 있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 충북의 신생아 출생등록은 709명으로 전년도 1월의 668명과 비교하여 6.1%인 41명이 증가하며 전국 1위 증가율을 기록했다. 시군 별로는 청주, 제천, 옥천, 음성, 충주가 증가했고, 나머지 군은 같거나 감소 했다. 한편, 올해 1월 전국의 출생등록 건수는 21,40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인 553명이 감소했으며 지역별로는 충북, 대전, 충남 등 충청권이 증가했다. 충북도는 지속적인 출생 증가를 위해 올해 ‘임산부 예우조례’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난임지원 확대,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과 분만취약지역(군(郡)지역) 임산부에 대한 교통비 지원, 인구감소지역 임신부의 태교여행 지원 등 임산부 복리 증진 사업과 함께 다자녀 지원시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4년도에는 출생아 수 증가를 위해 주택문제 해결을 위한 ‘반값 아파트 공급’, 출산육아
(포탈뉴스)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2일 북부권 사회복지시설인 제천시 금성면의 ‘요한네집’과 단양군 영춘면의 ‘소망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 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일수록 더욱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부출장소에서는 준비해 간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해 계신 어르신과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북부출장소장은 “설을 맞아 고향의 부모님을 뵙는 마음으로 방문 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천․단양 지역의 도민과 함께하는 북부출장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도는 올해 추진할 토지정보 분야의 주요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2일 도와 시, 군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관계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토지정보업무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은 모든 공간과 정보가 연결되는 디지털 충북 구현을 목표로 공정과 신뢰의 토지행정 구현, 정확하고 가치 있는 디지털 지적 구현, 체계적인 부동산정보 관리 및 활용 증진, 미래사회 혁신을 위한 주소정보 구축, 공간정보 활용체계의 효과적 운용과 공간행정 활성화, 도민이 공감하는 '바른땅'사업 추진의 6대 전략을 수립하고 84개 세부 이행과제를 담았다. 지난해 충북도는 개별공시지가와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분야 정부합동평가에서 목표를 달성하고, 데이터기반의 공간행정 구현을 위한 플랫폼 '마루'의 구축 완료, 주소기반의 자율주행차 주차 시범사업 및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구현을 위한 충북형 공간정보 구축사업 등 토지정보 업무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도 전국 최고의 토지행정을 펼치기 위해 도민 편의를 위한 토지행정정보 지도 서비스, 신속․정확한 측량성과 제공을 위한 드론 활용 지적확정측량 성과검사,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일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지회(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서 2024년 상반기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란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위해 직접 지휘·감독하는 직위에 있는 사람으로서 충북도는'2024년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관리 계획'에 따라 현업업무 대상 17개소의 부서장 또는 팀장 등 77명을 관리감독자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교육주제는 종사자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관리감독자의 역할이며, 관리감독자의 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와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안전보건 전문가 3명이 참여해,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유해위험기계기구 점검, 유해위험물질 취급방법 등에 대해 다뤘다. 또한, 실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사례와 예방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어 관리감독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충북도 신형근 재난안전실장은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현장에서 직접적 업무를 감독하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안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일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가 산업부에서 공모중인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동대응과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산업부에서 공모중인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지난해 7월 선정한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특화단지에 이어 국가첨단전략산업에 바이오 분야가 추가 지정(’23.5.)되면서 2월말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중에 있으며, 전국 많은 지자체가 공모를 준비중에 있다. 특화단지에 지정되면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시행자에 대한 인허가 신속처리, 입주기업의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및 수출촉진, 입주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 및 대부료 감면, 예비타당성 조사 특례 등을 지원받게 된다. 충북도는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 지정(’23.7.)과'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최종 후보로 선정(’23.12.)되는 등 바이오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이루었다. 마지막 화룡점정을 찍을 중요한 사업으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를 위해 지난해 12월 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
(포탈뉴스) 진천군은 2일부터 이틀간 ‘진천 K-스토리창작 클러스터’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 ‘진천 K-스토리창작 클러스터’는 이야기 산업의 중요성 확대와 창작지원시설 조성 필요성에 따라 진천군이 건립한 교육·숙박·집필 기능을 집적화한 이야기 콘텐츠 관련 전국 최초 국가대표 시설이다. 이번 팸투어는 진천군의 대표적 역사·문화 관광지를 알리고 ‘진천 K-스토리창작 클러스터’ 시설 홍보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팸투어를 위해 드라마·영화·만화/웹툰 분야의 작가, 감독, PD, 제작사 대표 등 약 50여명의 영상산업관계자를 초청했으며, 김경식 청주대 영화영상학과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2일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어일선 청주대 영화영상학과 교수의 ‘진천 K-스토리창작 클러스터 활성화 방안 모색’과 박근환 진천군청 문화관광과장의 ‘진천군 K-스토리창작 클러스터 운영 기본계획’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김형범 배우가 사회를 맡았으며, 방순정 이사장(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장철수 감독(한국영화감독조합), 이윤진 PD(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아이뉴컴퍼니), 김신 중부대학교
(포탈뉴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대학교수, 농업인, 공무원 등 각 분야 전문가 31명을 심의위원으로 구성한 연구과제 계획심의회를 2일 개최했다. 본 심의회는 충북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과 농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자 맞춤형 실용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총 98과제 182세부과제에 대해 작물·경영, 스마트원예, 농업환경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우수한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으로 농업인의 편의성 증진과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충북 농산물의 소비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 기능성 향상, 신 가치 창출, 농식품, 기후변화 대응 등 핵심적인 현안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있게 논의됐다. 작물·경영 분야에서는 ▲ 중부지역 벼, 밀 이모작 재배기술 ▲ 수출용 갈색 팽이버섯 신선도 유지기술 ▲ 감초, 금화규 양액재배 기술 ▲ 스마트팜 품목별 수익성 창출 영농관리 모델 개발 등 39세부과제에 대한 토의와 심의가 이루어졌다. 스마트원예 분야는 ▲ 컨테이너팜 기반 소득작물 개발 ▲ 스마트 과수원 재배기술 ▲ 농가보급형 수박 스마트팜 현장적용 모델 개발 등 68세부과제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또한 농업
(포탈뉴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국장 김희식) 직원 20여명은 2일 단양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구경시장(단양읍 소재)을 방문하여 설 명절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앞서 복지시설인 단양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고, 구경시장상인회 임원진(회장 안명환)과 함께하는 간담회에서 구경시장 활성화와 애로사항을 듣는 등 지역 의견 청취도 함께했다. 구경시장상인회 안명환 회장은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가 있는 단양의 명소인 구경시장을 찾아줘 감사하고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활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하고 원활한 추진을 당부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군청 직원들과도 의견을 나누었다. 충북도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단양의 전통시장을 찾으니 따뜻한 정과 시장의 활기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도민 모두 풍성하고 활기찬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일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인 청주시 오창읍 송대리 321-4번지에서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LG에너지솔루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충북이차전지산학연협의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에코프로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BST-ZONE 구축계획 발표, 센터투어 등이 진행됐다.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는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이차전지 소재부품 평가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6억, 지방비 194억, 민간 6억 등 총사업비 296억을 투자하여, 연면적 4,481㎡, 2층 규모로 이차전지 소재부품 셀 성능 시험평가 시설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는 ▲중소․중견 기업이 개발한 이차전지 핵심소재(양극재,음극재,분리막,전해질)와 주요 부품 분석 ▲전기차용 중대형 배터리 셀 성능 평가 △평가결과 피드백, 오류분석 등 컨설팅 제공을 통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셀 제조라인 및 시험평가 장비 등을 활용한 실습 플랫폼을 운영해 이차전지 전문인
(포탈뉴스) 청주시는 오창과학미래어린이집이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미래 나눔 바자회 수익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오창과학미래어린이집은 지난해 11월 24일 '미래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공동생활가정(그룹홈)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경 원장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바자회를 통해 경제활동을 체험하고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해 이웃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의 온기가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뜻깊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오창과학미래어린이집 재원아동 가정과 교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3월 개원한 오창과학미래어린이집은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25개 사업장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 중인 공동 직장 어린이집이다. 근로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
(포탈뉴스) 청주시청 간부부인봉사회는 설 명절을 맞아 2일 서원구 사직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충북육아원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청주시청 간부부인봉사회가 제작·판매한 떡국떡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고장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컴퓨터와 추운 날씨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중탕기를 준비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채근숙 원장은 “저희 충북육아원은 1946년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현재 31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시설”이라며, “물품이 고장나더라도 바로 교체하지 못해 많은 불편을 겪어왔는데, 이번 후원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마련해주신 청주시 간부부인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시청 간부부인봉사회는 4급이상 간부 부인들로 구성됐으며, 매년 연말 떡국떡 판매수익금으로 소외이웃 지역농산물 후원, 명절 및 연말 이웃사랑 위문품 전달, 상시 반찬 나눔 봉사 후원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평생학습관은 2024년 상반기 정규강좌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강좌는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요리, 정보화 등 5개 분야, 89개 강좌이며, 교육생 2,000여 명을 모집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2월 7일까지이며, 청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들은 청주시 평생학습관으로 방문하면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신청할 수도 있다. 시는 무작위 자동추첨으로 교육생을 선정하고 오는 2월 13일 오후 2시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좌는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16주(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학습비는 월 1만원이다. 교재비나 재료비 등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한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본인 또는 유족,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은 1인 1강좌에 한해 우선 선발 및 학습비 면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은 발전적인 삶의 원동력”이라며, “끊임없이 배움으로써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함께 평생교육의 기쁨을
(포탈뉴스) 청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육거리시장, 북부시장, 가경터미널시장, 문의시장 등 전통시장 4개소와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주변 도로 일부 구간에 대해 2월 3일부터 2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할 계획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 ‘농우한우식당~부흥유통’, 문의시장, ‘청남대매표소~문의면 미천리 121-57’ 구간은 한쪽 도로 주차를 허용한다. 양쪽 도로 주차허용 구간은 육거리시장, ‘청남교~신일아파트 인근 하상도로 출입구’, 가경터미널시장, ‘백두산원예~흥덕한의원’, 북부시장 ‘서원목재~우암사거리, 우암사거리~한국국토정보공사’이다. 다만 한시적 주차허용구간에도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신고 대상은 최소한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시민 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신고 대상은 횡단보도 위(정지선 포함), 소화전 반경 5m 이내, 버스정류소 좌우 10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보도(인도) 침범 등이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