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공원 내 작약이 만개해 화려한 색채와 향기로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9일 밝혔다. 작약은 이번 주말인 11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동의한방촌 주변 작약을 시작으로 산책로 곳곳에 샤스타데이지, 메리골드 등 봄꽃을 심어 공원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특히 공원 옆 자라지에 조성된 맨발걷기 산책로를 이용하면 신선한 공기와 함께 봄꽃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김인택 삼성현역사문화관장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이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 속에서 건강을 챙기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 경산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임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경산시 주요 시정 소개, 정책의제 제안 및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주요 현안 사항인 △경산형 저출생 극복 모델 발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및 운영 활성화 방안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및 관리 방안 △경산시 축제 발전 방안 △구도심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등 정책의제 22개를 정책자문위원회에 제안했다. 자문위원들은 분과별 의제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하반기 자문결과 보고회에서 의제별 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5개 분과위원회(기획조정, 행정지원, 경제환경, 복지문화, 건설안전 분과) 운영을 활성화해 정책자문위원회의 정책 제안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자문역할 또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를 위한 큰 산을 넘었다.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성공을 넘어 경산의 미래 먹거리,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하양, 와촌지역에 상전벽해의 기적이 일어나게끔 세계 제
(포탈뉴스) 칠곡군은 관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돌발해충 방제 약제 지원 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돌발해충은 기후변화에 의해 최근 갑자기 개체수가 많아지면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으로 기온상승이 가속화되면서 매년 부화시기가 조금씩 빨라지고 개체수도 증가하고 있어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적기 방제가 꼭 필요하다. 군은 관내 돌발해충에 의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해충3종(▲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방제 약제를 5월 중 공급할 예정이며, 농업경영체등록증상 과수(사과, 배, 포도, 복숭아, 자두, 감) 재배면적이 300평이 넘는 농업인은 증빙서류를 갖춰 5월13일부터 5월17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김재욱 군수는 “돌발해충은 개체수가 많고 이동하면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약충기 초기 방제로 발생 밀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과원 예찰 및 방제를 철저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탈뉴스) 지난 7일 세경회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700만원,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가 2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세경회는 매년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과 연탄 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는 칠곡군 경제인 단체로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에도 성금을 기부하여 꾸준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은 왜관읍에 위치해 있고, 450여 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는 뜻으로 기탁에 참여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일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유관기관(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청소년수련원, 종합사회복지관, 고용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소백가정상담센터, 사회복지행정연구회 등)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식 △관내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 연계활성화 방안 등에 앞장설 신규 단원으로는 박정호(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박재영(영주고용노동지청 영주고용센터 소장), 장성태(영주YMCA이사장), 이승배(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조성래(1388청소년지원단장), 이점호(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회장) 등 총 6명이 위촉됐다. 위기청소년특별지원사업은 9세부터 24세 이하,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 학업, 자립, 상담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신청한 총
(포탈뉴스) 영주시보건소는 9일 금계중학교와 풍기중학교 2개 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240명)을 대상으로 ‘마술공연과 함께하는 도전! 금연골든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청소년 흡연문제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식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공연을 접목한 방식으로 ▲마술공연 ▲금연 OX퀴즈 ▲패자부활전 스피드퀴즈 ▲레크레이션 게임 ▲도전~! 금연골든벨 ▲우승자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호응과 집중도가 높았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참신한 금연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보건소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흡연 예방교육으로 아동·청소년을 흡연의 폐해로부터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는 대학교 축제 기간을 맞아 9일 경북전문대학교, 21일에는 동양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전입창구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가 다수인 곳을 방문해, 영주시 인구정책 홍보와 함께 현장에서 전입신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책사업이다. 특히, 학업을 위해 타지역에서 이동해 영주시에 실거주하고 있는 학생 중 일부는 전입신고 의무를 몰라 전입신고를 미루는 경우가 있다. 전입신고는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권리 보호와 지원금 혜택을 위해서 필수적인 절차이다. 시는 9일 경북전문대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전입신고와 지원금 접수, 건강보험 추가증 신청을 대행하는 편의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시가 추진하는 지역대학 재학생 지원사업과 전입 시책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타 시군구에서 영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이전하고 지역대학에 입학한 대학생에게는 전입지원금(영주사랑상품권 30만 원)과 매년 기숙사(전·월세)비를 100만 원씩 재학기간(4년 기준 400만 원) 동안 지원하고, 영주지역 출신이 지역대학에
(포탈뉴스) (재)영덕문화관광재단과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는 5월 9일 오전 11시, 연세대 GS칼텍스산학협력관에서 상호 교류 및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MOU를 맺은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는 대정부 파트너로서 대표적인 데이터 기반 전문 융복합 분야인 디지털 웰니스 산업의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 12월 28일 설립된 법인이다. 현재 협회는 디지털 웰니스 산업의 기반 마련을 위해 관련 융복합 분야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를 연구하고 글로벌 환경 분석 및 정책 개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교육사업과 혁신기업 육성, 신규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웰니스 표준화 및 인증 업무를 정부와 함께 공동 추진하고 있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과 (사)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 두 기관 간의 이번 협약은 영덕군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 웰니스도시 사업과 협회가 보유한 콘텐츠 및 연구 성과를 연계하여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사업을 실시하는데 주요 목적이 있다. 세부적으로는 ▲전략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을 통한 웰니스 콘텐츠 제작 및
(포탈뉴스) 의성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뮤지컬‘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을 오는 11일 2회(11시, 14시)에 걸쳐 의성군 청소년문화의집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뮤지컬‘바다탐험대 옥토넛’을 개최하는 등 매년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양질의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연되는 어린이뮤지컬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은 전천당을 찾는 손님들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고민을 전천당 홍자와 천옥원 카이와의 소원과자 대결을 통해 풀어가는 교훈과 감동이 있는 이야기다. 관람료는 관내 5천원, 관외 1만원으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24개월 이상의 어린이와 가족은 누구나 신비한 과자들이 펼치는 판타지한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린이들에게 선물 같은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 의성군은 관내 3개 노인복지관(의성읍, 금성면, 안계면)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각 복지관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용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이벤트와 문화공연을 했으며, 경로식당에서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과 후식을 대접하는 등 다채로운 효 나눔행사가 진행됐다. 매년 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풍성하고 다채롭게 기획하여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국가와 지역발전을 이끌어 준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후가 은빛으로 물들 수 있도록 노인복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 영덕군은 오십천 주변 경관개선 사업으로 천전리 산책로 1㎞ 구간에 황금사철나무 5,000여 그루를 심었다. 금사철로도 불리는 황금사철나무는 ‘지혜롭고 변함없다’는 꽃말처럼 잎이 햇빛을 받으면 황금색이 뚜렷하게 나타나 사철 변함없이 황금빛의 따스함과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기후 변화에 잘 적응해 이상기후가 잦아지는 최근의 상황에 적합하며 음지나 공해에도 강해 관리하기에도 좋다.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산책이나 걷기운동 등을 하기 위해 자주 찾는 오십천은 강을 따라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 주로 봄에 꽃이 피는 나무들이 많아 꽃이 지고 나면 다소 단조로웠으나 이번에 심은 황금사철나무로 인해 자연 친화적인 녹색 수변공간의 역할뿐만 아니라 사철 화사하고 이색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이를 반기는 평이 많다. 영덕군 김원동 산림과장은 “동해안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 지역의 이미지에 걸맞게 앞으로 오십천뿐만 아니라 시가지나 주요 진출입로 등에 다양한 나무를 식재 패턴을 고래서 조성함으로써 사계적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 영덕군보건소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생후 12개월 영아와 엄마 5쌍을 대상으로 보건소 1층 영아 놀이방에서 엄마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생애초기 엄마 자조모임은 산모들 간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도와 사회적 지지 속에 육아에 의한 심리적 부담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육아 정보를 공유해 부모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모임은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영아 발달을 돕는 오감 발달 촉감 놀이 △영덕소방서와 함께하는 영·유아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하임리히법 △봄 소풍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엄마 스트레스 관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재용 건강증진과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엄마 자조모임 사업으로 육아 과정에서 엄마와 아기의 유대감을 높이고 엄마들이 정신적·육체적 건강함 속에서 삶을 더욱 행복하고 활력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 영덕군 4-H연합회 청년 농업인 20명은 농심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8일 영덕읍 창포리의 실습 포장에서 고구마를 정식했다. 이번 과제 활동으로 확보한 고구마는 추후 관내 지역행사에서 판매해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쓸 예정이다. 김광렬 군수는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된 4-H 회원들이 지역의 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농업인으로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굴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58년에 발족한 영덕군 4-H연합회는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와 지원을 받는 청년 농업인 학습단체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산물과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 공유와 영농 교류의 장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 농촌을 이끌어갈 농업 후계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 영덕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024년 5월 7일 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다양한 안전 체험을 할 수 있는 울진 왕피천 공원으로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유아들은 심폐소생술, 해양 안전 체험, 실내 지진 체험, 자동차 전복 체험 등 다양한 안전 체험을 경험해 보며 사고 시 적절한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아쿠아리움 관람을 하며 해양생물들의 생태계를 직접 보고 즐기며 신기해했다. 유아들은 “선생님, 제가 소화기로 불을 껐어요!”, “배가 흔들리니까 손잡이를 꽉 잡아야 해요.”,“거북이가 엄청 커서 너무 신기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영덕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영민 원장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체험을 경험해 봄으로써 적절한 대처 방법을 몸과 마음에 익혀보는 보람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칠곡군은 5월부터 10월까지 10개 보건진료소에서 ‘한방으로 통하는 건강증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진료소별로 2주에 한 번 한의진료실을 운영하여, 주민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통증완화를 위한 한의약적 중재시술(침술, 부황 등)과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상담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개인의 건강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주제별 건강증진교육을 병행하기로 하였는데, 5월은 간접흡연을 비롯한 금연 교육을 실시하여 노년기에 건강한 생애를 살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노인인구가 많은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 형평성 개선과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고 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칠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