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옥천군보건소에서‘2025년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참여 대상자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성인의 만성질환예방을 위해 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담인력(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대상자들의 소지한 활동량계(스마트 밴드)를 통해 모바일 앱과 연동해 건강습관을 모니터링하고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24주간(6개월)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19세부터 64세 주민이면서 성인 비질환자 중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검사 결과 건강위험요인을 한 가지 이상 보유한 자이다.
단,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옥천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상담실로 전화접수 후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나아가 만성질환을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