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9일 오후 2시 희망 고등학교 학생대표 13명을 대상으로 등교 개학 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학생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영상회의를 개최한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생자치활동의 일환으로 해마다 연 2회 학생대표협의회를 개최하여 부산교육정책 수립 및 교육활동 과정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오고 있다. 이 협의회는 코로나19로 등교 개학이 늦어지면서 온라인 영상 회의로 열린다. 이날 영상회의는 부경고 학생대표(2학년 박소현)의 진행으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행동 수칙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부산지역 모든 고등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혁신과장은 “이 영상회의를 통해 학생들이 당면한 사회현상에 대해 고민해보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생자치 역량을 키워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선옥)은 개학 연기 기간동안 가정 내 유아의 놀이지원 활성화를 위해 ‘가지(가정연계 놀이 지원단)선생님과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자료를 제작,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일 관내 유치원의 가정연계놀이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유치원 교원 7명으로 구성된‘가지선생님’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이 ‘가지선생님’은 ‘가지선생님과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란 주제로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유아·놀이 중심의 놀이콘텐츠 및 실물자료 7종을 만들었다. 이 자료는 ‘봄속으로 풍덩’, ‘젓가락 행진곡(Feat색종이)’, ‘놀이친구 종이컵’, ‘몸으로 놀아 볼까 ?’, ‘천으로 놀아요’, ‘콕콕 플레이콘, 조물조물 점토’, ‘신기방기 사람그리기’등 7주간용 체험형으로 구성됐다. 동래교육지원청은 4월 6일 관내 모든 유치원에 주간 놀이 활동자료와 놀이 꾸러미 구성 방법 및 동영상 자료를 각 유치원에 제공했다. 이에 각 유치원에서는 놀이 꾸러미를 만들어 택배, 드라이브스루, 워킹스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아들을 찾아가 전달했다. 이어 7일부터 유치원 개학 전까지 가정 내 원활한 놀이지원을 위해 방문, 유선,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월간 산업안전보건 소식지」를 제작해 울산교육청 산하 기관 및 각급 학교에 제공하고 관련사항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노동자들이 위험에 관한 정보를 신속하게, 또 많이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업안전 기본방향에 입각해 ▲주요 안전사고 원인과 재발방지 대책 ▲안전보건점검 공통 준수사항 ▲이외 산업안전보건 관련 정보를 교육자료에 함께 실어 울산교육청 홈페이지와 업무게시판을 통해 매월 초 제공한다. 특히, 월간 직종별 산업안전보건교육 자료를 누구나 알기 쉽게 그림과 사진으로 교육자료로 만들어 함께 안내하여 각급 기관 및 학교의 급식·청소·경비 노동자의 정기안전교육을 지원하는 등 학교 업무경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안전보건 소식지의 사고 사례 공유는 노동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각종 위험으로부터 스스로 대처능력을 함양시켜 산업재해를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건강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강북·강남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초·중학교 다문화학생 650명(강북 350명, 강남 300명)을 대상으로 학력향상 1:1 맞춤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 학생의 교과학습외 한국어학습, 이중언어 교육 등의 수업 지원을 통해 다문화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자존감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울산지역은 전체 학생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다문화학생수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강북교육지원청 관내 다문화가정 증가 추이가 높아 강북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해 300명의 프로그램 참가 학생을 올해는 35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참가대상자는 다문화가정 학생뿐만아니라 탈북학생을 포함해 희망하는 학생과 교사의 1:1 맞춤학습으로 등교 개학 시 바로 운영될 수 있도록 미리 공지한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문화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와 1:1 맞춤형 수업은 물론 교사가 멘토가 되어 고민 상담, 학습동기부여 등으로 학력 향상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 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는 7일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수미 교육장은 심의위원장을 비롯한 50명의 심의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심의위원들에게 전문성을 갖춘 심의위원회 활동으로 사안 심의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당부했다. 이어서 심의위원회 운영 안내와 3월에 구축 완료된 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심의위원회실 등을 둘러보았다. 이번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본회의에서는 학교폭력예방법 제12조제2항 제2호(피해학생의 보호), 제3호(가해학생에 대한 교육, 선도 및 징계), 제4호(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 분쟁조정), 제16조제1항(피해학생의 보호), 제17조제4항(가해학생에 조치)의 심의·의결 사항에 대한 소위원회 권한 위임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규정에 대한 사항을 의결했다. 그리고 심의위원회 및 소위원회 구성·운영 사항 및 규정을 보고했다. 강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소위원회는 9명 5팀으로 구성해 3월 1일부터 발생하는 학교폭력 사안 중 학교장 자체해결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사안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심의 및 조치를 결정하게 된다. 강남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7일 오후 온라인 개학을 준비하고 있는 중등 교원들과 화상미팅을 열어 학교 현장의 원격수업 준비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9개 지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원 각 5명과 함께한 화상회의에서는 대도시· 중소도시·농어촌 학교별로 기초·탐구교과 원격수업 준비 현황 및 사례를 공유했고, 체육·예술교과, 생활·교양교과 등 활동 중심 교과 지원 대책에 관한 이야기들이 이어졌다. 박종훈 교육감은“힘든 시기인 것은 분명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슬기가 우리 경남 선생님들에게 있다는 믿음이 크다. 아이들을 위해‘빠르게’, 그러나‘바르고, 다르게’준비하고 있는 현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주기”를 당부하며 화상미팅의 문을 열었다. 김해임호고 오의선 교사는“우리 학교는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개설과정이 힘들었지만 교사 간 수업나눔으로 잘 극복하고 있다. 하지만 원격수업을 진행함에 있어 저작권과 영상재생, 용량의 문제로 어려움이 있다”고 소개했다. 양산 범어중 정혜윤 교사는“온라인 개학으로 교사 역량에 대한 평가가 스마트 기기를 잘 다루는 데만 국한되어 있다.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개학 연기 기간동안 복합 다요인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산진구 서면 놀이마루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구.부산학습클리닉센터)에서‘온·오프라인 3단계 맞춤지원’을 한다고 7일 밝혔다. 복합 다요인 학습지원대상은 학습동기 부족, 정서·행동문제, 다문화·탈북가정, 돌봄 결여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다. 이 온·오프라인 3단계 맞춤지원은 1단계 온라인 상담지원, 2단계 1대 1 오프라인 학습지도 지원, 3단계 전문 의료기관 연계 오프라인 학습치료 지원 등으로 이뤄진다. 1단계 ‘온라인 상담지원’은 지난해까지 지원해왔던 난독 및 복합 다요인 학습지원대상 학생 및 학부모 100여명에게 전화, SNS 등을 통해 학생의 건강 및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개학 전 학습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가정 학습지도 방법에 대해 온라인으로 상담하는 것이다. 2단계 ‘1대 1 오프라인 학습지도 지원’은 온라인 학습상담을 실시한 학생 가운데 지속적인 오프라인 학습지도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 음운인식 지도, 읽기 유창성 지도 등 맞춤형 학습지도를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코로나19(COVID-19) 예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STOP 코로나19 지켜요 3·3·3’ 자료를 제작, 전 초등학교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되는 자료는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STOP 코로나19 포스터와 스티커로 구성되었다. 포스터는 2가지로 학급에서 게시할 수 있는 학급용과 가정에서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가정용으로 각각 제작되었다. 가정용 포스터는 등교 전 지켜야 할 사항으로 열을 재고 마스크를 착용해서 사회적 거리를 두고 등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학교에서 지켜야 할 사항으로 손을 자주 씻고 학교에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개인 물품을 사용하도록 하였다. 귀가 후에는 몸을 깨끗이 씻고, 골고루 먹고 불필요한 외출을 하지 않도록 하였다. 스티커는 학교나 가정에서 아동들이 자주 보는 위치에 붙여서 코로나19 지켜야 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강호경 초등교육과장은 “예방자료는 코로나19를 학교와 가정에서 예방하기 위해 만들었다”며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잘 준수하여 이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성희)은 4월 8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화상회의 시스템 ZOOM을 활용한 체육 및 음악교사 콜라보레이션(융합교육)의 ‘온라인 홈(HOME) 리듬 트레이닝 화상 실기 연수’를 실시한다. 이날 연수는 부산지역 5개 교육지원청 소속 중학교 체육·음악교사, 초등학교 체육 및 음악 전담교사, 스포츠 강사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연수는 지난 4월 3일 실시된 ‘온라인 실내체육수업 화상 연수’에 이어 온라인 개학에 대비하여 예체능 교과의 ‘온라인 쌍방향 실기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컨텐츠 활용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이날 부산체육교과연구회 김한수 부회장(상당중 체육교사)이 체육 및 음악교사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할 수 있는 ‘리듬 트레이닝’에 대해 소개하고, 교사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방법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리듬 트레이닝’은 특별한 공간이나 장비 없이 점프와 스텝으로 구성된 다양한 동작을 신나는 리듬과 비트에 맞춰 수행하면서 체력요소와 표현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서성희 교육장은 “이 연수는 교사들에게 예체능 교과의 융합수업 모형을 구안(具案)·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안승문)에서는 6일부터 9일까지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개학 준비를 위한 줌 활용법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을 통한 교육 활동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현장 교원들이 온라인 툴인 줌 활용법을 줌으로 실시 간으로 경험하고 익힌 후 학생들과 소통하는 온라인 수업을 디자인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함이다. 줌은 교사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소통할 수 있는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PC 등 모든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 버전에서는 100명의 참가자와 40분간 동시에 대화할 수도 있다. 학생들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도 교사가 제공하는 회의실ID와 비밀번호로 접속하여 활동할 수 있다. 교사는 △학생 개인별 학습과제나 프로젝트 안내, △교사 주도의 단방향 강의, △학생 모둠 또는 전체 토론, △단방향 수업 전 출석 확인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특별 연수는 C-프로젝트 수업연구소 소장 우치갑 강사가 경기도에서 줌을 활용하여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초등과 중등으로 구분하여 각 2회씩 원격 실시간 화상강의로 실시하며, 활용법과 수업 연계 실습
(포탈뉴스) 부산 사하구 동아고등학교(학교장 박진규)가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전교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7일‘원격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한다. 이 학교는 현재 부산광역시교육청 원격교육(온라인 학습)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지난달 25일부터 원격교육 운영 가이드 라인에 따라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9일 온라인 개학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전 학년을 대상으로 파일럿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와 학급별 알림 톡, 가정통신문을 활용하여 원격수업 일정 및 학생, 학부모 준비사항을 안내했다. 원격수업 공개의 날에 학부모들은 노트북, 핸드폰, 태블릿 등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전달된 온라인 강의 시간표에 따라 해당사이트에 접속하여 원격수업을 참관할 수 있다. 박진규 교장은“원격수업에 대해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 온라인 개학에 앞서 수업 모습을 공개하기로 했다”며“수업 공개의 날에 나오는 여러 문제점들을 잘 체크하고 보완하여 개학 이후 본격 운영될 원격수업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일선 학교와 기관 교육공무직원에 대해 새로운 공무직원증을 발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 채용 및 관리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기존 교육공무직원의 신분증 발급은 해당부서의 장(학교장)이 신분증 서식을 종이로 출력해 주었으나, 동 시행규칙을 교육감이 발급하도록 개정해 새로운 형태의 교육공무직원증으로 발급한다. 새로운 형태의 교육공무직원증은 공무원증과 동일한 형태를 적용하여 공무원과의 차별을 완화했으며, 교육공무직원 3,830명을 대상으로 4월중 제작·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공무직원증 발급은 교육공무직원들이 교육가족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어 건전한 노사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 금정구 브니엘예술중학교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교생에게 교과서를 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이 학교 교직원들은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스크와 보건용 장갑을 착용 후 자동차를 통해 학교로 찾아온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교과서를 배부했다. 교과서 수령 시간은 사전에 구글 설문을 통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일시에 인원이 몰리는 상황을 방지했다. 부산이 아닌 타지에 거주하는 학생에게는 택배로 교과서를 전달했다. 이를 위해 전 교직원은 학생들의 교과서를 일일이 포장하고 학부모와 학생을 위로하기 위한‘어려운 시기 힘내세요’라는 메모와 간식을 교과서와 함께 나눠주었다.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교과서를 전달받은 한 학부모는“휴업 연장으로 인한 학습 공백이 길어져 걱정스러웠는데 학교가 애를 쓰는 모습을 보니 다소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구춘길 교장은“온라인 개학 후에도 모든 교직원이 힘을 모아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수업을 진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과학교육원(원장 박현준) 분원 부산과학체험관은 과학 시연, 전시물 해설 등 동영상을 활용한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You Move’를 7일 오픈한다. 이 유튜브 채널에 부산과학체험관 안내해설사가 직접 제작한‘반짝반짝 LED 카드 만들기’,‘원심력 인형 만들기’,‘오호(Ooho), 마시는 물병 만들기’,‘벚꽃이 피어나요’,‘불꽃반응 실험’등의 과학 시연 동영상을 올린다, 또‘발전기의 효과’,‘공기가 사라지면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빛의 굴절’,‘한 눈으로 실 꿰기’등의 체험관 전시물 해설 동영상 등도 탑재한다. 이 온라인 학습 콘텐츠는 부산과학체험관 홈페이지(https://scinuri.pen.go. kr) 온라인 체험관 코너와 연계하여 학습 활동지를 제공한다. 이로써 학교 현장에서 교과학습, 자유학기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위한 원격 수업을 할 때 온라인 학습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박현준 관장은“부산과학체험관은 지금까지 관람객과 대면하여 진행해오던 과학 시연 프로그램과 기초과학에 바탕을 둔 체험중심 전시물 해설 프로그램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순차적으로 탑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코로나19로 인한 전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소속직원의 성금 모금과 교육감 급여 30% 기부 약속으로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지난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경남교육청 소속 부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직원 2,358명이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한 52,063,780원을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 및 의료진용 방역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박종훈 교육감은 향후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위기 극복을 위한 선한 기부 운동이 더욱 확산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경남교육청은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3월 18일 화훼류 소비 촉진 꽃시장을 운영했고, 학교급식 납품 농가를 돕기 위한 농·수산물 꾸러미 구매 운동에도 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