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어린이회관(관장 곽경련)은 코로나19로 인해 초등영재교육원의 개강이 연기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4~6학년 영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 수업인‘모이자! 온교실’을 운영한다. ‘모이자! 온교실’에서 온교실은‘ON line 교실’,‘온(溫) 따뜻한 교실’,‘전체 또는 완전한 교실’을 뜻한다. 이 온라인 수업에서 수업내용에 대한 실시간 질문과 답변, 수업 중 과정 중심 수행평가 실시, 추가 자료 및 심화학습 과제 제시를 한다. 또 학급 어울림 활동, 학부모 상담 등 활동을 한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5일간 5명에서 10명 단위의 소규모 그룹으로 쌍방향 시범 수업을 운영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 곽경련 관장은“이 온라인 수업이 학습공백 최소화와 학생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올해 무선 AP 개선, 각 교실 양방향 웹캠 설치 등의 물적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에듀테크(Edu-Tech)를 융합한 지능형 맞춤․협력학습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교육청은 코로나 19로 휴업 기간 중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와 사립유치원을 지원하기 위한 한시적 재정지원 방안을 교육부와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 약6억3천만원, 울산교육청 약8억6천5백만원 등 총14억9천6백만원을 추경 편성하여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완화와 유아교육의 사회적 책무성 제고를 위해, 학부모가 납부한 부담금 전액을 반환하고, 소속 교원의 보수를 모두 지급한 사립유치원이 대상이다. 지원기간도 당초 5주에서 총8주로 확대되어, 학부모들은 3, 4월 원비를 모두 돌려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사립유치원은 유아교육법에 따른 학교로 수업료의 경우 연간 유치원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월로 나누어 받고 있으며, 급식비, 방과후특성화활동비 등 선택적 경비를 제외한 수업료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반환대상은 아니다. 유아특수과 이정희 과장은 유치원 개학이 무기한 연기됨에 따라 등원하지 않아도 학부모 부담금은 납부해야하는 학부모 부담 완화와 가정양육수당 수령 등을 위해 유치원 미등록과 퇴원 증가로 인한 유치원의 경영난을 해소하기위한 한시적 대책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칭) 경남독서학교 이름 공모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경남독서학교에 붙여진 새로운 이름은 ‘가야산독서당 정글북’. 독서당은 조선 시대에 국가의 중요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건립한 전문 독서연구기구를 말하는데, 합천을 대표하는 가야산에 자리 잡아 가야산독서당이라 명명하였다. 가야산독서당은 신라 시대의 학자 최치원이 해인사에 머물며 세상의 어지러움 속에서 고뇌를 극복하려는 서정시인 ‘제가야산독서당(題伽倻山讀書堂)’에서도 나타난다. 바쁘게 움직이는 세상, 그 속에서 만들어진 삶의 혼탁한 공기, 수려한 대자연 속 독서 힐링으로 심신의 피로를 날리고 새로운 활력을 제공해 주고자 하는 설립 목적에도 부합한다. 정글북은 영국의 작가 키플링의 소설로 영화와 뮤지컬 등으로도 잘 알려진 작품이다. 또한, 마음을 정(情)화하고,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공간이자, 책(book)이 가득한 놀이터라는 다의적 의미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정글북이라는 익숙하고 친근한 말은 아이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에도 유용할 뿐만 아니라 간단한 별칭으로도 부르기 좋다는 의견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일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코로나19’로 인한 경남수학문화관이 잠정 운영 중단됨에 따라 수학 체험활동과 수학학습의 공백을 막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 활용 가족체험 프로그램인 「방구석 수학」과 「학부모 온라인 수학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방구석 수학」프로그램은 경남수학문화관 홈페이지로 온라인 수학 체험활동 영상자료를 업로드하여 제공하고, 가족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키트(kit)를 각 가정으로 배송하여, 가족이 수학문화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체험수학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체험주제는 ▲4월-허니 컴페이퍼 회전 입체 만들기 ▲5월-정사각형 퍼즐 만들기 ▲5월-칠교 모양 창작 받침대 만들기 ▲6월-피자 정리 ▲6월-스트링아트 만들기 등이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자녀가 있는 도내 가정에서는 수학문화관과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학부모 온라인 수학문화아카데미」는 수학사 교육포럼 최수일 대표의 “가정에서 지도하는 올바른 수학학습법”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여 도내 학부모들에게 수학교육 및 자녀 성장 발달 단계별 수학교육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강의는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9일부터 16일까지를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주간’으로 지정하고 추모행사를 갖는다. 먼저 울산시교육청은 추모주간에 맞춰 1층 로비에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념하는 조형물을 게시하고 416 기억저장소로부터 소장 작품을 대여하여 전시하는 등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16일 오전 10시에는 청사 1층 로비에서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묵념을 갖는다. 10시부터 1분 동안 묵념할 계획이며, 이어 교육감과 참석자들은 추모와 더불어 희망을 갖자는 의미에서 조성된 추념물에 새싹을 다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노옥희 교육감은 “4·16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이하여 사고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다시한번 알 수 있었다. 코로나19 대응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개학을 감안하여 각 기관 및 학교에서는 자율적으로 계기교육을 실시하되, 온라인으로 실시하도록 독려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초등학교 1~2학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EBS 방송 콘텐츠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원격수업을 실시한다. 이는 초등학교 1~2학년은 스마트 기기 활용 능력이 떨어지고 스마트 기기에 너무 일찍 노출된다는 의견을 수용해 스마트 기기가 없어도 지원이 가능한 콘텐츠를 모색한 결과이다. 온라인 개학과 함께 시작된 원격수업은 지난 3월부터 꾸준히 논의되어 울산의 전 초등학교에서는 이미 e학습터 학급 개설율이 100%에 도달하였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역시 온라인 환경에 익숙해지기 위해 학습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초등학교 1학년은 아직 한글을 익히지 못한 상황이고 2학년 역시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루지 못하기에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시교육청은 전 초등학교의 1~2학년(약23,000명)을 대상으로 학습꾸러미를 제작·보급하여 EBS와 연계하여 학생 활동을 지원하고 등교 이후에 담임교사가 이를 확인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학습꾸러미는 학교 현장의 모니터링을 거쳐 제작 중에 있으며, 학교에서 자체 제작한 학습꾸러미도 내실을 다지고 있다. 학생 출석은 담임교사가 학부모·보호자가 보낸 문자 메시지와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울산형 초등영어교육‘다듣영어’를 안내하기 위해 홍보자료 2종을 제작하여 전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다듣영어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다듣영어TF팀을 중심으로 홍보자료 제작에 착수했다. 홍보자료의 전체적인 기획(신정초 교사 도세미, 문수초 교사 김민)부터 세부적인 제작·검토까지 TF팀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겠다. 홍보자료는 5분 내외의 영상자료 1종과 리플릿 형태 1종이다. 먼저 홍보영상은 교육감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다듣영어 브랜드에 담긴 의미를 소개하고, 언어학자 샤우드 스미스(SharwoodSmith)와 주디 개스패로(Judy Gasparro)의 이론을 바탕으로 듣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안내하고 있다. 이어서 다듣영어 실현을 위한 실천적 방법을 교육청, 학교, 가정의 역할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다듣영어 실현을 위해 우선 학교에서는 울산형 영어교육을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시킬 방안을 모색하는 영어전담교사 중심의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영어교육 전문가를 초청하여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코디네이터로서 수업을 코칭하고 교사들의 현실적 고민
(포탈뉴스) 우리 학교 학생이 할머니 집에서 생활하는데 와이파이(WiFi)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교육청이 학교에 내려준 무선인터넷 단말기 에그(Egg)를 대여해 주면 됩니다” 9일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 별관 4층‘원격수업학교지원센터(☎ 860-0551~9)’직원들이 각급학교 교직원과 학부모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응대하느라 분주하다. ‘원격수업학교지원센터’는 부산광역시교육청(김석준 교육감)이 코로나19로 인한 사상 초유의 초·중·고 온라인 개학 및 원격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일 긴급 오픈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만든 지원센터다. 이 센터에 설치된 전자식 상황판에는 학교급별 질문건수와 교직원·학부모·학생의 질문분야별(교육과정, 소프트웨어, 스마트기기, 인프라, 저작권 등) 통계를 한눈에 보여준다. 특히, 스마트기기 인프라 현황, 파일럿 테스트 실행 정도, 학교 준비정도 등 각급 단위학교의 원격수업 준비 현황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센터 직원 30여명은 매일(토, 일요일 포함)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상주하며 온라인 개학 및 원격수업에 필요한 자원과 기술, 노하우, 선행 모델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온라인 개학과 관련하여 체계적인 밀착지원을 위해 8일부터 온라인 수업 종료시까지 시교육청 4층 비상대책 본부 내 원격수업지원센터를 구축하여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원격수업지원센터’는 시교육청, 울산교육연구정보원, 강남(북)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15명으로 구성하여 원격수업 인프라 지원반과 원격수업 운영 지원반으로 운영한다. 원격수업 인프라 지원반은 플랫폼 지원팀, 시스템 지원팀, 학생·학부모 지원팀으로 운영되며, 플랫폼 지원팀은 원격수업 플랫폼 활용방법 컨설팅, 수업 유형별 플랫폼 적용 방법 사례 안내, 화상수업도구 활용 방법 안내 등을 지원한다. 시스템 지원팀은 인프라 및 하드웨어 관련 분야 컨설팅과 단위학교 네트워크 문제해결, 원격지원, 원격수업 네트워크 장애 처리 등을 맡고, 학생 학부모 지원팀은 학생 원격수업 참여 상담과 스마트기기 사용, 인터넷 네트워크 문제 해결, 스마트기기와 통신비 지원을 맡는다. 원격수업 운영 지원반은 학사운영과 교육과정운영 컨설팅, 원격수업 우수사례 공유 확산과 지원을 위해 초등수업지원팀, 중등수업지원팀을 운영한다. 컴퓨터 및 노트북, 네트워크 구축, 상황반 전화 회선 및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류성욱)은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학교 현장의 원격수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한‘플랫폼별 원격수업 초간단 해결법’자료를 개발해 학교 현장에 보급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료는 지난달 30일에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개발·보급한 바 있는 플랫폼별 원격수업 수업모형 및 절차에 관한 자료인‘초·중·고 온라인(원격) 만남수업 지원자료’에 이은 후속 자료이다. 온라인 개학 후 원격수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을 때 예상치 못하게 부딪히게 되는 문제에 대한 초간단 해결책을 담고 있다. 원격수업 각 분야의 현장 전문 교사들이 학교에서 많이 선택하고 있는 Google 클래스룸, e-학습터, MS Teams, EBS 온라인 클래스, 클래스팅, Zoom, 행아웃 미트 등 다양한 플랫폼별로 실제 원격수업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정리했다. 류성욱 원장은“이 자료는 교사들이 자신이 직접 활용하는 플랫폼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가까이에 두고 항상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연구정보원 수업·평가지원센터는 후속 지원자료를 개발 중이다. 교육부가 제시한 원격수업 운영 기준에 따라‘실시간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1분기 교육재정 집행실적을 분석한 결과 3월 31일 기준으로 당초 목표율 대비 조기집행이 52.8%로 1분기 목표율 35.8%에 비해 17% 초과달성 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건설비 분야 16.5%, 소비분야 4.5%, 투자분야 5.4%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조기집행 분야 1분기 목표액 1,648억원 대비 851억원, 건설비 분야 1분기 목표액 196억원 대비 424억원, 소비분야 1분기 목표액 2,463억원 대비 372억원, 투자분야 1분기 목표액 541억원 대비 148억원을 초과 집행한 금액이며, 17개 시·도교육청 중 조기집행 3위, 건설비분야 1위, 소비분야 3위, 투자분야 1위를 달성했다. 울산교육청은 1분기 조기집행을 위해 물품 및 기자재 조기구매, 건설 사업비 조기발주 및 집행, 물건비 선금 지급 확대, 맞춤형복지비, 교직원 성과상여금을 3월에 조기 지급하는 등 집행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위와 같은 실적으로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울산교육청은 조기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이용균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점검단을 운영하여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였고, 수시로 부진사업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선애)은 개학 추가 연기 기간동안 부산시내 학부모 및 유아를 대상으로 실물놀이자료‘집콕놀이 보따리’를 2차, 3차로 추가 배부한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달 28일부터 5일 동안 학부모 200명에게 전통놀이세트, 점토놀이세트, 동화책 등으로 구성된 1차‘집콕놀이 보따리’를 배부했다. 이번에 추가 배부하는‘집콕놀이 보따리’는 식물 키우기, 색종이 접기 놀이 등 다양한 실물놀이자료로 구성했다.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유아교육진흥원(다대포)과 부산유아교육체험원(기장군 철마면) 2곳에서 총 400명에게 선착순 배부한다. 2차 배부는 11일 부산유아교육진흥원(다대포)과 17일 유아교육체험원(철마)에서 각각 100명에게, 3차 배부는 24일 유아교육체험원(철마)과 25일 유아교육진흥원(다대포)에서 각각 100명에게 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 9일부터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s://child.pen.g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220-6212~5) 이와 함께, 가정돌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전문상담사와 함께하는 비대면 온라인 상담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선애 원장은“이 놀이 보따리가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가칭)마을교육공동체 거점 및 학생체험센터 구축공사 준공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하는 (가칭)마을교육공동체 거점 및 학생체험센터는 기존 폐교된 궁근정초등학교에 부지면적 10,130㎡, 연면적 2,119㎡(지상2층) 규모로 지엘종합건설(주)에서 1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내·외부 공간 리모델링 및 내진보강공사를 진행했다. 마을교육공동체는 제8대 노옥희 울산광역시교육감 공약 사항 중 하나로 폐교되어 활용도가 부족한 학교시설물을 이용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의 가치 창출과 미래를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학교와 마을이 연계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 예술, 목공, 제과, 제빵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실현 시켜 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울산교육청은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하여 마을의 교육적 기능 증대와 학교 교육활동의 다양성을 지원해 지역주민의 배움과 성장을 통한 공동체성의 회복을 위한 공간과 학생들의 창의적인 체험활동 공간으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 강서구 산업과학고등학교(김은수 교장)는 내년 3월 개교하는 부산SW마이스터고등학교의‘CI & Character 공모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 학교는 작년 11월 14일 SW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의 전환이 확정되어 내년 3월 부산SW마이스터고등학교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에 맞추어 창의융합형 SW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역할 및 상징성을 표현할 수 있는 CI & Character를 공모하기로 했다. 공모는 CI와 Character로 나눠 실시한다. 오는 24일까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이메일(ssuney@gmail.com)로 작품설명서(양식)를 보내면 된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5월 1일 발표한다. (문의 공모추진팀 ☎051-970-1727, 1720) 당선자에게 CI 분야 150만원, Character 분야 300만원 등 총 4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김은수 교장은“2021년도에 새롭게 개교하는 부산SW마이스터고등학교가 전국의 SW산업을 이끌 멋진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이번 CI 및 Character 공모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9일 오후 2시 희망 고등학교 학생대표 13명을 대상으로 등교 개학 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학생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영상회의를 개최한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생자치활동의 일환으로 해마다 연 2회 학생대표협의회를 개최하여 부산교육정책 수립 및 교육활동 과정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오고 있다. 이 협의회는 코로나19로 등교 개학이 늦어지면서 온라인 영상 회의로 열린다. 이날 영상회의는 부경고 학생대표(2학년 박소현)의 진행으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행동 수칙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부산지역 모든 고등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혁신과장은 “이 영상회의를 통해 학생들이 당면한 사회현상에 대해 고민해보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생자치 역량을 키워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