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류성욱)은 기존의 부산교수학습지원센터와 수업‧평가지원센터의 홈페이지 기능을 통합한‘부산교수학습샘터’를 개통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홈페이지는 교사들이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 환경에서도 교수학습자료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사용자 중심으로 구성했다. 메인 메뉴는‘수업/평가자료’,‘교육활동자료’,‘수업‧평가지원센터 이용신청’,‘알림마당’등으로 구성했다. 모든 메뉴에 개인별 즐겨찾기 기능을 5개까지 제공하여 마이페이지와 바로가기를 통해 개인이 원하는 자료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수업/평가자료 메뉴는 교과 자료, 수업‧평가지원센터 개발자료, 수업영상자료 등을 제공하며 과정별 교과과정 분류에서 교과의 특성과 성격을 반영한 성취기준별 분류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수업평가의 효율성과 교사들이 원하는 자료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다. 교육활동자료 메뉴는 소프트웨어·디지털 교과서, 연수·연구·장학, 학교·학급경영 등 교육활동에 관련된 각종 문서와 학교·학급경영에 필요한 도움 자료, 부산시교육청 온라인 연수 VOD를 비롯한 동영상 자료를 제공한다. 수업‧평가지원센터 이용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성희)은 4월 3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5개 교육지원청 소속 초등체육전담교사, 초등스포츠강사, 중학교 체육교사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시스템 ZOOM을 활용한 ‘온라인 홈(HOME) 실내체육수업 화상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건강한 체력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물리치자!’라는 슬로건 아래 체육교사들에게 온라인 개학을 대비한 체육교육과정 운영 및 체육수업에 대한 방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다. 이날 연수에서 전국 좋은체육수업나눔 연구회 조종현 회장(경기도 평촌고 체육교사)이 ZOOM을 활용해 다양한 온라인 홈(HOME) 실내 체육수업 프로그램 및 현장 맞춤형 체육교육과정 운영의 실제(수업-평가-기록)에 대해 알려준다 홈(HOME) 실내체육수업은 특별한 공간이나 장비 없이 가정에서 맨몸을 활용해서 기초체력을 단련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다. 서성희 교육장은 “교사들이 이 연수를 통해 익힌 내용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실내 운동법과 생활운동 습관을 길러줄 수 있을 거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선옥)은 동래 초등교사의 원격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동래 초등 원격수업 실천사례 파워포인트 및 동영상 자료’제작·보급과 현장밀착형 지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26일 동래 초등 원격수업 지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관내 초등교사 11명으로 구성된‘2020 동래 원격수업 지원단’을 구성했다. 이 지원단은 ‘학교(학급) 홈페이지를 활용한 원격수업 사례(6학년 사회)’, ‘클래스팅을 활용한 원격수업 사례(6학년 사회·수학, 5학년 창체)’,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수업사례(6학년 국어)’, ‘구글 행아웃 meet를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수업 사례(6학년 수학)’ 등 모두 7종의 원격수업 실천사례를 담아 파워포인트와 동영상 자료를 제작했다. 동래교육지원청은 4월 1일 학교에 파워포인트와 동영상 자료를 배부하고, 3일부터 온라인 개학 전까지 방문형, 유선, 온라인 등을 통해 현장 교사의 요구에 맞춰 현장밀착형 지원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선옥 교육장은“이 자료와 연수를 통해 교사의 원격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개학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파악, 개선함으로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교육부의 유치원 추가 개학 연기 발표에 따라 관내 공·사립유치원에서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맞춰 ‘유아 체험형 실물 놀이자료’를 집으로 배달,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료는 주간 놀이 활동, 놀이 꾸러미, 놀이 활동 워크북, 학부모 지도 방법 등이다. 놀이자료 꾸러미에는 줄넘기, 전통놀이 도구, 화분, 색종이, 스켓치북 등을 담았다. 이 자료는 유치원에서 드라이브 스루, 택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각 가정에 전달한다. 이후 유치원 담임교사들은 홈페이지, 밴드, 앱, 안내장 등을 통해 각 유아들의 가정연계 놀이참여 현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학부모와 상담도 한다. 또한, 긴급 돌봄에 참여하는 유아들에게 가정연계 놀이지원 자료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활동을 지도한다. 이와 함께 부산시교육청은 유아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부모들의 놀이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교육지원청, 부산유아교육진흥원과 연계해‘유치원 가정연계 놀이 지원단’을 구축했다. 이 지원단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코로나19 대응 가정학습(유치원) 코너를 활용하여 유치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아, 학부모, 교사용 도움 자료 등을 제공
(포탈뉴스)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 학교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개학 준비 중인 관내 초·중학교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교육환경 구성을 위한 인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개학을 준비하는 학교에서는 ‘아이들 안전 최우선’을 위해 수업·급식 거리 유지를 위한 교실 및 급식소의 집기 재배치가 필요하다. 그러나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학교는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실정임을 감안해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소규모·외곽지역의 초등학교 5교와 중학교 2교를 선정해 수업거리 유지를 위한 일반교실 1인 책상 배열 및 사물함 이동, 급식거리 유지를 위한 급식소 식탁 및 기구 재배치를 해당 학교 교직원과 협력하여 완료했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여건이 열악한 소규모·외곽지역 학교에 인력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 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등 개학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었다. 향후 학교지원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교직원이 체감하는 학교 업무 경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교육부의 온라인 개학 방침이 발표된 가운데 울산지역 학원 휴업율이 대폭 줄어들자 울산교육청이 미휴원 학원 1,500여개원에 대해 96개팀 192명의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대대적인 지도·점검과 휴원 권유에 나섰다. 점검반은 본청 전부서와 직속기관에서 인원을 지원받아 구성되었다. 시교육청은 3월 초 70%에 이르던 휴원율이 27일 기준 23.4%로 감소했다고 밝히고 있다. 점검내용은 코로나19 관련 방역물품 비치여부, 예방수칙 게시, 출입자 관리, 예방교육 실시, 시설 내 소독 여부 등으로 학원 내 감염율을 최대한 낮추기 위한 예방적 조치이다. 또한 이번 지도·점검은 최근 잇따라 강사가 확진자로 확인되는 등 학원에서 소규모 집단감염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이다. 한편,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코로나19 방역물품(손소독제, 소독제)을 울산지역 전 학원에 배부하였으며, 향후 약 6억원을 투입하여 학원·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자 등 5,400여개소를 대상으로 비접촉식 체온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원의 경제적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교육청이 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부분의 도서관이 휴관 중인 가운데 울산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하여 시민들의 학습 및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휴업 기간이 길어진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들의 가정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70여명의 어르신 학습자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문해교과서 배송서비스’를 실시한다. 단계별 문해교과서 및 워크북(1인당 5권)을 도서관 직원이 직접 학습자 자택 문 앞에 걸어두는 방식으로 학업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문해강사를 통해 전화학습 지도 및 학습 상황 등을 파악할 계획이며, 가정 학습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EBS 성인문해교육 동영상 강의 ‘공부하기 좋은 날’, ‘영어하기 좋은 날’ 등의 방송 일정과 시청 방법도 안내한다. 전자책, 오디오 북, 사이버 강좌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도 제공한다.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위해 울산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대표로 울산동부도서관에서 전자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부도서관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울산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일, 교육감, 부교육감, 국장 및 부서장과 18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총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교육 18개 시·군 교육 현장 점검을 위한 긴급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박종훈 교육감 주재로 진행된 화상회의는 COVID-19 지속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교육 현장의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는 ▲교육부 발표에 따른 경남교육청의 후속 사항 안내, ▲교육 현장 점검 현황 공유, ▲ 교육 현장 지원 우수사례 나눔, ▲학교 현장의 어려움 공유, ▲학교 현장 추가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화상회의는 학교 현장에서 사용 중인 쌍방향 온라인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했다. 경남교육청은 3월 31일 교육부의 신학기 순차적 온라인 개학 발표에 따른 원격수업 지원, 초등 및 유치원 긴급 돌봄. 교원 복무, 학습자 정보보호, 교내외 생활지도, 학교 급식, 방역물품 확보, 사회적 거리 두기, 지방공무원 복무 등에 대한 내용 안내를 통해 앞으로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해야 할 방향에 대해 명확히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COVID-19 상황 속 학교 현장에 배부된 13개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전 계획 수립 단계에서 교육수요자나 전문가 의견, 관련 법규, 이해관계자와의 갈등 발생 가능성과 파급효과 등 고려할 항목을 사전 점검하는 ‘사업 시행 사전 검토제’를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 시행 사전 검토제’는 현장에서 공감하는 정책 수립과 정책 시행 후 혼선 방지를 위해 정책 입안단계부터 주요 항목을 사전 점검하는 제도로, 앞으로 주요 사업 계획 결재 문서에는 검토결과가 반영된 점검표를 반드시 첨부하여야 한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요인과 대책을 계획에 반영하여 정책의 시행착오나 실패를 최소화하고, 아울러 일하는 방식도 개선하기 위하여 도입하게 되었다. 사업 시행 전에 점검해야 할 항목은 실태 분석, 관련 법규, 의견 수렴, 협의·협력·배려, 갈등 진단, 예산·인력, 안전, 학교 업무 경감, 홍보·소통, 평가 등 10개 항목으로 교육감이 결재하는 주요 정책, 신규 사업 등에 적용하고 그 외는 자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사업 시행 사전 검토제 도입으로 사업 시행 후의 문제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정책의 현장 적합성 확보와 성과를 제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로 불안해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힘을 북돋워 주기 위해 공교육 모델학교인 ‘부산다행복학교’를 중심으로 학생들을 기다리는 마음이 담긴 ‘현수막 달기 행사’를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가정에서 애타게 개학을 기다리는 학생, 학부모님들을 응원하고 하루빨리 코로나19 종식을 바라는 교사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이 행사는 전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금성초등학교, 화명초등학교, 연제중학교, 부경고등학교 등 부산다행복학교를 중심으로 이어졌고, 이제는 인근 학교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수막 내용은 ‘너희는 학교의 봄이야! 보고 싶다’, ‘얘들아 학교의 봄은 너희들이 있어야 꽃이 핀다. 곧 만나자’, ‘그립다, 너희들이 왁자지껴껄 떠드는 소리!’등의 문구로 이뤄져있다. 김광수 교육혁신과장은 “이 행사는 학교의 주체인 학생을 기다리는 스승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며 “가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이 현수막을 보고 좀 더 힘을 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시민들이 주요 교육정책의 결정과 집행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정책실명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를 4차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계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교육청이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할 때 국민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이다. 부산시교육청은 4월, 7월, 10월, 내년 1월 등 4차례 국민신청실명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4월 1일~30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1차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 참여 희망 시민은 국민신청실명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이나 우편, 방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정보공개법 상 비공개 사업, 정책실명제 취지에 어긋나는 단순 민원, 신청 내용이 불분명한 경우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출된 신청서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 여부가 결정된다. 차종호 정책기획과장은 “국민신청실명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의 알 권리와 정책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공감하고 신뢰받는 부산교육 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립반송도서관(관장 구미령)은 4월 1일부터 임시휴관이 종료될 때까지 매주 1회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시(詩) 한 편을 회원들에게 MMS(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로 보내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임시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회원들과 소통 방법을 모색하던 중‘코로라19 우리 함께 이겨내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 한 편을 MMS에 담아 회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물하기로 한 것이다. 방송도서관은 또, 지난달 23일부터 부산의 모든 공공도서관과 함께 시행하고 있는 안심도서예약대출 서비스도 MMS로 홍보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임시휴관 기간 중 지역주민의 독서 갈증을 해소하고, 생활 속 독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구미령 관장은“소소하지만 따뜻한 시 한 편이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이용자들에게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이 위기상황이 종식된 후 한층 더 성숙한 서비스로 이용자를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31일 학교폭력 사안처리 담당자 비대면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되었으나, 「(약칭)학교폭력예방법」의 개정에 따라 학교 업무담당자의 연수 요구가 증가하여 새로운 방법으로 전환해 비대면 연수로 진행되었다. 이번 비대면 연수는 울산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이를 업무담당자들이 시청하며 채팅창을 이용해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으로 업무처리 연수 운영이 전면적으로 취소되고 있는 시기에 학교폭력 사안처리 주요 사항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주요 사업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어, 학교 현장에서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담당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민주시민교육과 정기자 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사안처리 역량강화와 함께 감염병 예방과 연계한 연수 운영의 혁신적인 사례가 되었다. 그리고 비대면 연수가 일회적 운영에 그치지 않고 학교폭력 사안처리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대응해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도내 12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은 신입생 충원, 학업중단 예방, 창의적 기술인재 양성 등 체질 개선이 필요한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자발적 혁신을 도모하고 대외적인 인식을 개선하여 혁신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20년부터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특색사업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월 32개의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최종 12개교를 선발했으며, 총 24억원을 지원한다. 선정학교는 △가고 싶은 학교(경남정보고, 경남자동차고, 사천여고, 창녕슈퍼텍고, 초계고) △머물고 싶은 학교(경남관광고, 한일여고) △꿈을 이루는 학교(경남항공고, 김해건설공고, 마산공고, 진주기계공고, 창원기계공고)다. 이들 학교는 3가지 비전을 바탕으로 근본적인 혁신과 특색있는 학교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특히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10월15일부터 올해 1월12일까지 특성화고 학교경영 컨설팅 연구 및 자율적 학교 현황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학교 맞춤형 원포인트 경영 솔루션을 도출하였다. 이를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포탈뉴스)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 실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교육감이 직접 코로나 19로 휴업중인 학교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서고 있다고 하니 더욱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개학이 연기되었고 이에 따라 학사일정부터, 학생 안전까지 울산교육청도 여러 가지 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서면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울산시는 지난 18일 6명의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38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29번부터 38번까지 10명의 경우 해외입국자와 그 가족이 확진 된 사례이며, 38번 확진자는 미국에서 체류 중이던 15세 남학생이라고 합니다. 최근 해외입국자 중 확진되는 사례가 늘고 있고, 교육부에서는 3차 개학연기 이후로 더 이상 개학을 미룰 수 없어 등교 개학과 온라인 개학을 검토하고 있는 시점에서 교육청에서는 현재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과 학생의 최근 해외입국자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지와 해외입국자에 대한 교육청의 대책은 무엇이 있는지 구체적인 답변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