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업무포털에 ‘사업계획 공유방’을 개설하여 전 직원이 언제나 볼 수 있도록 하여 업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학년 초 학교발송 공문도 획기적으로 감축시켰다. 도교육청은 최근 「2020년 경상남도교육청 주요 시책사업 기본 계획」 139개를 ‘사업계획 공유방’에 탑재 완료하여, 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학교에 근무하는 전 직원이 언제나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는 공개 가능한 도교육청 사업계획은 도민들도 언제나 볼 수 있도록 개방하여 교육 행정의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지금까지는 교육청 부서별 사업계획을 다른 부서나, 산하 기관 및 각급 학교에서는 열람이 불가능하여 부서·기관·학교 간 업무 공유와 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사업계획 공유방’ 운영으로 통합적(One-stop)인 ‘소통과 협업’ 중심의 학교 지원과 사업 추진의 일관성 및 연계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동안 교육청 각 부서에서 140여 개의 많은 기본 계획이 학년 초에 집중적으로 학교로 쏟아져 이른바 ‘공문 폭탄’ 문제가 심각했다. 이번에 한 건의 공문으로 일괄 안내함으로써 학교 현장
(포탈뉴스)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사서교사가 없는 학교도서관 운영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0 상반기 강남학교도서관지원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남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운영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며, 사서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대상으로 담당자의 업무수행과 학교도서관 운영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되었다. 컨선팅을 희망하는 학교는 전화상담, 장서 점검기 지원, 현장방문 컨설팅 등을 언제든지 지원받을 수 있다.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강남학교도서관지원센터는 연중 수시로 전화 컨설팅을 통해 학교도서관 운영 및 자료정리, DLS 사용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상담·지원 실시, 도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장서 점검기 매뉴얼·사용요령 안내서’대여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사서교사가 없는 학교에서는 일반교사가 운영상에 고충을 토로하는 사례가 있어 강남학교도서관운영지원단과 센터 요원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컨설팅을 통해 학교도서관은 교수·학습활동의 중추적 공간이 되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수미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도서관 이용법과 맞춤형 독서활동 지원으로 책 읽는 분위기 조성과 독서 토론 능력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응원릴레이 영상을 제작해 울산교육청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구·경북 시민들과 최일선 의료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 각급 학교의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되어 등교를 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과 긴급돌봄, 학생지도. 안전관리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울산교육청 직원들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겠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응원릴레이에 참여했다. 영상은 사전 기획이나 원고 없이 각 부서를 방문해 즉석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개인별·팀별·과별 다양한 형태로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교육가족과 시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응원 참여를 위해 SNS(유튜브, 페이스북) 응원 댓글달기 이벤트를 4월 3일까지 진행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4월 중에 제공할 예정이다. 임은주 홍보팀장은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이번 영상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
(포탈뉴스)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학교지원센터 업무 홍보 포스터를 관내 공립학교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지난 1월 신설되었으나, 학교 현장에서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업무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 포스터에는 센터에서 지원하는 11개 분야에 대한 사업 설명·지원 시기·담당자·연락처가 세부적으로 담겨 있고, 학교 행정의 주 공간인 교무실과 행정실에 게시해서 교직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발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일선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 센터에 대한 개선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인‘학교생각함’에 대한 안내도 포함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하게 협조하여 학교 업무 경감·교직원 체감·학교가 공감하는 수업 중심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다음달 6일 개학을 앞두고 학교 안전확보, 학습지원 등 원활한 학교 운영과 학생들의 빠른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신학기 개학 준비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2개반 7개팀으로 구성된 개학 준비 지원단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방역관리 점검반(총괄지원팀, 안전관리지원팀, 상황점검팀)과 학생학습·생활지원반(학습지원팀, 긴급돌봄지원팀, 생활지원팀, 학원관리팀)으로 운영된다. 방역관리점검반은 학교 대응 지침 마련과 안내 및 보완, 보건당국과 연계체계 유지, 방역물품 균등 지원 계획 수립, 방역물품(마스크, 체온계) 확보 및 적기 공급 체계 구축, 방역관리 대응태세 및 방역물품 구비현황 점검, 감염예방 생활수칙(사회적 거리두기 등) 준수사항을 점검한다. 학생학습·생활지원반은 학습결손 보완방안 마련, 교육과정 운영지원, 온라인 학습콘텐츠 질 관리 및 시스템 보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돌봄교실 방역물품 우선 배치 및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 확보, 사립유치원 지원을 위한 협의 방안 마련, 학생 생활지도 및 관리방안, 영세학원 지원 정책 수립, 학원 방역 현황 점검을 맡는다. 지원단은 개학 후 학교의 혼란을 최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개학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정보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스마트기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휴업기간 학습지원을 위해 울산e학습터, EBS온라인 클래스, 학습커뮤니티 위두랑, 학교종이, e알리미, 디지털 교과서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울산e학습터는 24일 기준 2,978개(전 초·중 학급수의 74%)의 온라인 학급이 개설되고 4만6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가입해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활동은 물론 학생들과 교사의 소통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생활지도와 상담, 건강상태 점검에도 SNS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매체가 활용되고 있다. 이처럼 비대면 방식으로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PC나 스마트기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는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의 경우 학습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초·중·고등학생 교육정보화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PC와 통신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일부 학생들은 여전히 PC나 스마트기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온라인학습 참여가 어려운 정보소외
(포탈뉴스)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 위(Wee)센터는 23일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감염병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용 뉴스레터 ‘코로나19로부터 마음 지키기’를 각 단위학교로 배포했다. 강북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 발간한 ‘코로나19로부터 마음 지키기’ 뉴스레터에는 감염병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심리·신체적 증상 및 스트레스 대처 방법이 안내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혼란 및 불안감 경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개학 연기와 실외활동 자제 등의 조치가 학생들은 관계단절로 인한 고립감, 소외감, 외로움 등의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뉴스레터의 주기적 발간 등 심리방역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찬민)은 울산 e학습터 업무 담당교사와 사이버학급 운영 교사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온라인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휴업공백 기간 동안 온라인 학습에 대한 사이버학급 운영교사들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존에 제공되었던 교사 메뉴얼과 동영상 메뉴얼에 온·오프라인 Q&A에 올라온 질문 내용을 정리해서 연수 자료로 구성했다. 연수자료는 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 설명자료로 3강 30차시로 구성하였고, 울산 e학습터 살펴보기에서 활용팁까지 손쉽게 교사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제목과 유튜브 링크주소를 울산 e학습터(http://et. ulsanedu. kr)와 교육연구정보원에 홈페이지(http://www. ulsanedu. kr)에 탑재했다. 문경희 교수학습지원부장은 "원포인트 온라인 연수는 사이버학급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휴업기간 동안 사이버학급을 통해 학습과 생활지도를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독서 전문교육과 독서캠프장이 어우러진 (가칭) 경남독서학교의 이름을 공모한다. 경남독서학교는 합천군 가야면 지역의 폐교인 숭산초를 활용한 독서특화학교로, 가족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북스테이(독서 캠핑),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수려한 자연환경과 결합한 독서 체험 등을 제공하여 독서 힐링과 체험활동이 가능한 신개념 독서학교다. 경남독서학교 이름 공모는 기관의 목적과 특징을 잘 표현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쉽게 기억하고 친근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아울러, 공모를 통해 신개념 독서 체험 시설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사전에 홍보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경남독서학교 이름 공모는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오는 4월 3일까지로 이메일과 직접 방문 형태로 접수한다. 이메일 공모는 ohyb50@korea.kr로 신청이 가능하고, 방문 공모는 경상남도교육청 제2청사 3층 창의인재과 도서관독서교육담당에 신청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가급적이면 이메일 공모를 권장하며 부득이하게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지난 21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최소화하고자, 다음달 5일까지 보름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청과 직속기관은 코로나19 대응과 대민 업무에 지장이 없을 경우, 대인 접촉 최소화를 위해 팀장 이하 재택근무 5부제를 실시한다. 단, 부서장 및 필수근무요원 등은 제외된다. 한편, 임신부 등 고위험군과 자녀돌봄이 필요한 공무원은 우선적으로 재택근무 가능하며, 5부제 적용제외도 가능하다. 각급 학교는 신학기 개학 준비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기존 재택근무 지침에 따라 자율 시행하면 된다. 시간차이를 둔 출퇴근제와 점심시간 시차 운용을 의무화하고, 식사 시 비말 접촉 방지를 위해 칸막이 설치, 일정 거리 이상 좌석 배치 등 구내식당 환경 조성과 식사 중 상호 대화를 자제해야 한다. 보름동안 수, 금요일 가족사랑의 날 유연근무 출퇴근 시간은 일시 중지한다. 또한, 밀폐되고 협소한 장소 근무와 대민업무 수행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청사 내 엘리베이터 사용 시 상호 대화도 자제하도록 했다. 출입 시 발열 등 증상을 확인하고
(포탈뉴스) 정부가 지난 2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 차원에서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의 4개월간 급여 30% 반납을 발표한 가운데 각계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노옥희 울산교육감도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동참 의사를 밝혔다. 노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교육감은 “울산교육청은 4개 공무원노조와 뜻을 모아 지난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발적 모금을 통해 모은 1,465만원을 대구교육청과 경북교육청에 전달한 바 있다”고 밝히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기꺼이 동참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발적 기부는 언제나 아름다운 나눔이지만, 위기상황에 국가가 국민을 책임지는 튼튼한 사회적 토대 마련이 우선 필요하며, 공직자로서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알기에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친환경 농가를 돕기 위해 20여 생산농가의 방울토마토, 계란 등을 세트로 묶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동구매를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개학연기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관내 전체 학원과 교습소 3,435개소에 감염병 소독제 등 방역물품 29,700개를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역물품 지원은 코로나19확산에 따라 3차에 걸친 학교 휴업 연기로 다수 학원들의 운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지원과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월24일 휴원 권고를 위한 학원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경제적 지원과 함께 방역물품 지원을 요청받았다. 하지만, 교육청의 학원에 대한 직접 지원은 선거법상 기부행위에 해당된다는 선관위의 유권해석으로 지원이 불가능하게 되어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고, 방역물품 지원은 가능하다는 해석으로 물품지원을 결정했다. 교육청은 학원연합회의 요청사항을 반영하고 학원장들과의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손소독제 17,175개와 소독제 12,525개를 지원하기로 했고, 24일과 25일 양일간 강남교육지원청 관할 학원은 문수야구장에서, 강북교육지원청 관할 학원은 동천체육관에서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받게 되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방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학교급식실 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목적으로 산업안전보건 스티커북을 제작해 각급학교와 직속기관 등에 배부하고 급식실 위험구간에 부착토록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학교에서는 급식실 안전보건 표지를 자체 제작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에 학교의 업무 경감과 안전보건 표지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시교육청 안전총괄과 산업안전팀에서 디자인 등을 직접 검토해 제작·배부하게 되었다. 스티커북에는 안전과 위험을 표시하는 ▲금지표지 ▲경고표지 ▲지시표지 ▲안내표지 ▲관계자 외 출입금지 등으로 그림과 설치목적 및 장소를 구체적으로 표시하여 학교 급식실 위험구간에 붙이기 쉽도록 스티커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37조에는 안전보건표지를 사업장 내에 부착하도록 하고 있으며, 안전보건표지란 위험장소 또는 위험물질에 대한 경고, 비상시에 대처하기 위한 지시 또는 안내, 기타 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사항을 그림·기호·글자 등으로 표시하여 근로자의 판단이나 행동의 착오로 인한 재해발생 위험 작업장의 특정장소·시설 또는 물체에 설치 부착하는 표지를 말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산업안전보건 스티커북
(포탈뉴스)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관내 전 초?중학교에 한 권으로 지원하는 ‘2020 상반기 학교경영나눔회’책자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 배부는 업무담당자별로 분산되어 있는 주요업무 추진내용, 협조 및 유의사항, 그리고 달라지는 강남교육 등을 한권의 책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학교에 보급함으로써 학교경영 및 학교운영, 업무추진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강남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교직원 복무 등 학교 경영 시 유의점, 강남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지원, 학생중심수업을 위한 수업혁신 지원, 학생자치와 체험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나브로 인성교육, 꿈키움·끼나눔 자유학년제 운영 지원,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철저, 행복을 더하고 희망을 나누는 특수교육,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한 공동통학구역 운영, 이번에 신설된 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 운영 및 학교지원센터의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한 교무 및 행정업무 지원, 교육환경전환위원회 운영, 학교회계 불용액 최소화 및 집행 철저, 학교시설 긴급보수 지원 안내 등으로 학교의 즐거운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 내용이 주를 이룬다. 코로나19로 인해 업무담당자 대상 설명회 및 출장 등이
(포탈뉴스) 부산 북구 구포초등학교(교장 김미화)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휴업 기간 중 교사들이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와 워크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학교 1학년 교사들은 교장선생님과 함께 뜻을 모아 지난해 메이커교육용으로 구입한 재봉틀을 활용해 총 120장의‘병아리 마스크’를 제작했다. 이 마스크는 올해 입학하는 1학년 학생 60명에게 각 2장씩 입학선물로 제공될 예정이어서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저학년 담임교사들은 온라인 수업에 대한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년별로‘워크북’을 직접 제작하여 학생들의 집으로 보내 가정학습을 지원했다. 이에 앞서 이 학교 교사들은 지난 19일 북구청에서 주관하는 자원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마스크를 포장하는 일을 도왔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시민으로서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미화 교장은“교직원 모두가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밝게 등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