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안양시 만안구보건소에서는 지난달 30일 관악수목원에서 재가암환자 및 가족에게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숲치료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보건소에는 280명의 암환자가 등록되어있으며, 보건소는 정기적인 방문건강관리를 통해 건강 상태에 따른 기초건강측정, 투약 및 영양 관리 등의 서비스를 재가암환자와 가족에게 제공하고 있다. 30여명의 환자와 가족이 참여한 이번 나들이에서 한 참가자는 “혼자서는 외출이 쉽지 않은데 방문간호사와 직원분들이 애써준 덕분에 야외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향미 만안구보건소장은 “숲치료 나들이가 치료 과정에서 힘들었던 기억들을 내려놓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포탈뉴스)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30일 학운공원에서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포함한 시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과 치매인식 개선 등 치매친화적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의천 일대 약 5km의 산책코스를 따라 걸으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봄철 감염병 예방, 금연 등 건강생활실천, 고혈압·당뇨 예방, 어르신 구강건강관리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통합 건강증진 홍보관도 함께 운영했고, 작년에 조성한 치매예방 산책로 ‘백세행복길’을 걸으며 치매 관련 정보와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치매는 간단한 생활 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 ‘치매 예방수칙 3·3·3’은 ▲3권(즐길 것) :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운동), 생선과 채소 골고루 먹기(식사), 부지런히 읽고 쓰기(독서) ▲3금(참을 것) : 술 적게 마시기(절주), 담배 피우지 말기(금연), 머리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기(뇌손상 예방) ▲3행(챙길 것) :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기, 가족·친구들과 자주 소통하기, 매년 치매 조기검진받
(포탈뉴스) 하동군은 최근 부산·경남에서 학교 내 집단 백일해 감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추가접종이 필요한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료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경련성의 기침을 일으키는 어린이의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병에 걸리면 경과가 백 일 가까이 간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특히 군은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접종한 지 오래되어 항체의 면역력이 떨어진 성인이 감염되어 어린이들에게 전염시키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성인의 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백일해는 어린이집 또는 학교 등 밀집된 공간의 단체생활에서 침방울을 통해 바이러스 전염이 쉽게 발생할 수 있고, 발생 시 콧물로 시작해 격렬한 기침이 지속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백일해는 진단 후 적절한 치료와 5일간의 격리가 필요하다. 비발작성 기침은 수주 간 지속될 수 있고, 예방접종이 끝나지 않은 생후 6개월 미만의 소아·청소년은 재감염될 수 있다. 서미옥 보건정책과장은 “1세 미만 영아들의 적기 접종(생후 2·4·6개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체생활을 하는 4세 ~12세의 추가접종을 강조함과 동
(포탈뉴스) 오산시는 1일 백일해 예방·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백일해 발생은 코로나19 시기에 감소됐다가 2023년 262건으로 전년 대비 8배 늘었고 최근 타 지역에서 백일해 환자가 집단 발생하는 등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초기 증상은 콧물, 경한 기침 등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나타나고 일주일 이상 발작적 기침 등 증상이 지속되면 백일해를 의심할 수 있다. 환자 또는 보균자의 비말 감염에 의해 전파되며 잠복기는 평균 7~10일, 최대 21일로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 최근 5년(2019~2023년) 연령별 발생 현황을 보면 12세 이하 어린이가 약 70%로 가장 많았고 70세 이상이 13%, 60세 이상 7%로 나타났다. 또한 5~6차 백일해 추가 접종 시기인 6세, 12세의 연령별 접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은 불완전 접종 상태에서 백일해에 감염되거나 감염 시 주변 친구들에게 전파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추가
(포탈뉴스)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29일 2024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위촉 2명과 재위촉 위원 17명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기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9명과 함께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및 식품정책 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업무로는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 지도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 관리 ▲부정불량식품 유통 근절과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 등이다. 아울러 업무 수행에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함양해 식품위생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직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직무교육으로 전문성과 능력을 한층 끌어올려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오산경찰서, 오산소방서와 지난 26일 관내 식당에서 2024년 자살예방 위기대응 협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살 위기대응 상황 점검 및 현황을 공유하고 자살 예방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홍종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간담회를 통해 자살시·의도자에 대한 응급 개입, 치료 연계 및 사후관리가 보다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위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자살률 감소를 위한 능동적인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 광주시는 초월읍 용수1리를 건강마을로 지정해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마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 동부건강센터는 지난 30일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월읍 용수1리 마을회관에서 ‘건강마을’ 현판식을 진행했다. 건강마을 특화사업은 보건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이 낮은 동부권 주민을 위해 마련된 마을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으로, 생활터 기반 건강생활실천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광주시 동부건강센터가 용수1리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건강검사(기초 체력 측정, 대사증후군 검사 등)와 건강 요구도를 조사한 결과, 걷기 등 운동 프로그램(53.6%) '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21.4%) ' 식습관 관리(14.3%) 순으로 건강관리 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건강센터는 해당 결과를 반영하여 걷기 문화 활성화,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건강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 및 마을 건강 리더 양성 등 다양한 생활 속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자조 동아리 중
(포탈뉴스) 광주시 보건소는 건강증진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져 공공보건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능평동 어르신 약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균형있는 육각형 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보건소 전문인력이 집을 방문해 치매 조기 검진 및 예방, 고혈압 바로 알기, 약물 오남용 예방, 노년기 구강 관리, 바른 식생활 영양 관리, 당뇨 바로 알기 등 건강·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또, 운동처방사가 자세 측정과 올바른 걷기를 비롯해 스스로 매일 할 수 있는 맞춤 근력 운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어르신이 집에서도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걷기앱을 통해서도 동네 어르신이 동아리를 결성하여 매일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 균형 있는 육각형 마을 프로그램은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균형있는 육각형 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찾아가는 공공보건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다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시보건소]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지원사업’으로 스트레스 측정기와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의 보급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 수는 2018년 800,792명에서 2022년 1,061,390명으로 증가하는 등 마음 건강에 대한 서비스 수요가 매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군은 지난 2022년부터 스트레스 측정기를 보급사업을 시작해 지난달 군 보건소를 비롯해 10개 보건지소에 스트레스 측정기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4월 30일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를 군 보건소와 유원대학교(중앙도서관 1층)에 설치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군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스트레스 측정기는 1분간 뇌파 및 맥파를 측정하는데 뇌파로 두뇌건강을, 맥파로는 자율신경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보건지소는 측정 결과를 토대로 1차 상담을 하고, 두뇌스트레스 고위험군 또는 상담을 원하는 대상자는 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심층 상담을 의뢰한다.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는 △청소년 △성인 △노인 등 대상자별로 △우울증 △스트레스 △불
(포탈뉴스) 담양군이 2월부터 운영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의 가정방문 의료서비스가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가정방문 의료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 가정방문 의료서비스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한 재택의료팀(보건소 1팀, 보건지소 11팀)이 대상자 집으로 찾아가 의사는 월 1회 이상 방문해 진료하고, 간호사의 월 2회 이상 방문간호와 사회복지사의 주기적인 상담을 통해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재가 장기요양 수급자의 의료 필요도를 충족시키고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워 시설 입소가 필요한 어르신을 병원이나 시설 대신 자택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보건소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재가 장기요양수급자 중 재택의료가 필요한 사람을 의사 판단하에 선정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과 더불어 찾아가는 주민건강 지킴이와 우리마을 주치의 등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
(포탈뉴스) 옥천군은 충청북도가 주관하는‘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일 충청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위험군(65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관계자 등)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리를 위해 우수한 시군을 평가했으며, 충청북도 11개 시군 가운데 옥천군은 타 시군에 비해 높은 성과와 다각적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옥천군보건소는 체계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과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등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의 많은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옥천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감염병 예방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모기와 각종 해충 등의 활동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를 대비한 친환경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군보건의료원은 이달부터 방역소독 전문기업과 협력해 5개 방역반을 구성, 감염병 매개체인 해충 퇴치를 위해 10개 읍면을 권역별로 나누어 방역소독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연막소독은 등유와 약제를 희석해 살포하는 방식으로 환경오염 유발과 연기로 인한 시야확보가 어려워 큰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따라 군보건의료원은 살충제를 물에 희석한 뒤 미세한 입자 형태로 분사해 연기와 냄새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연무 소독으로 전환하여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친환경 연무 소독은 잔류 지속성 또한 커 소독 효과가 크다. 또한 해충 박멸을 위해 방역취약지역과 민원이 다수 접수되는 지역을 중점 소독하고 성충 방제뿐만 아니라 유충서식지 방제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방역소독활동 외에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역기 대여와 살충소독약품 배부 등 다양한 방역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방역을 통해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5월 가정의 달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5월 2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도내 어린이집 급식소 36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온이 점점 상승하여 식중독 발생률이 높아지는 하절기를 대비하여 위생 점검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도·시군 위생부서와 보육부서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한다. 합동점검반은 상반기에 도내 집단급식소로 신고된 어린이집의 60%, 하반기에 40%를 점검하여 연내 전수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및 조리기구 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상태 ▲지하수 살균소독 장치 정상 작동여부 등이다. 합동점검반은 점검을 통해 법령 위반사항은 행정처분을 내리고, 식품 안전과 관련이 적고 개선이 가능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지도를 통해 시정조치 할 방침이다. 아울러,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등을
(포탈뉴스) 순천시는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오는 5월 3일 10시부터 16시까지 순천시청과 보건소 앞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한 혈액 특성상 적정 혈액량을 안정적으로 보유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 현장에 도움을 주고,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며 헌혈 가능 연령은 16세에서 69세까지이다. 약물 복용자 및 국외여행자 등은 헌혈 전 상담을 통해 적격자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단체 헌혈 참가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제공되는 헌혈증 및 기념품 외에 순천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급받는다. 단, 예산 소진 시 상품권 지급은 조기 종료된다. 헌혈관련 문의는 시 보건의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예측 불가능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혈액 보유가 필요하다”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 부천시는 지난 4월 30일 부천초등학교에서 마술 흡연예방 교육을, 중동초등학교와 부천동초등학교에서는 인형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흡연예방 마술공연은 “범인은 누구?”라는 주제로 아파트라는 생활공간을 설정해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간접흡연, 화재, 층간 갈등의 폐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흡연예방 인형극은 아이들이 흡연을 조장하는 늑대와 세균맨를 물리치는 땅콩아저씨를 응원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담배는 해롭다는 교훈을 배우게 했다. 한 학교 관계자는 “‘집에 담배피는 사람이 있다?’라는 질문에 거의 모든 학생이 손을 들어 놀랐다. 다시 한번 흡연예방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재 부천시 흡연율은 감소 추세였으나 2023년에는 전년 대비 2.4% 상승한 20.8%로 나타났으며, 금연 시도율은 계속해서 하락추세다.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어 금연전도사가 될 수 있도록 올바른 성장을 돕고 청소년·청년 시기의 흡연을 적극 차단하게 해 금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