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 성동구는 이달 5일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제11회 성동 온마을축제 「랜선 와글와글」을 개최, 성동 청소년센터 무지개극장에서는 어린이상 수상식을 가졌다. 성동 어린이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및 어린이 관련 시설장으로부터 사회성, 창의력, 봉사협동, 희망성실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들을 추천받은 총 22명의 아이들에게 수여하였다. 시상식에 앞서 아이들이 성동 글로벌체험센터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진행한 피나타 파티영상과 “성동 희망백신 챌린지 100”영상을 시청, 전문마술사가 시상식에 참여한 아이들과 함께 마술을 시연하여 참여한 아이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며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동 온마을축제 「랜선 와글와글」은 성동구가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체험과 놀이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위주의 체험과 각종 이벤트로 구성하여 진행하였으며, 약 1,500여 명의 성동구민이 참여하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행복해야 미래가 밝다”며 “이번
(포탈뉴스) 강동문화재단은 2021년 강동구의 지역 문화예술 발전방안에 대해 지역의 예술가와 지역 문화 전문가들이 직접 교류, 소통하며 이야기 나누기 위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토론 모임 ‘강동아트랩’을 추진한다. 강동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나누는 ‘강동아트랩’은 지역의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영역을 세분화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는 장으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제안에 의해 기획되었다. 모임을 통해 주제 선정부터 참여자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강동 문화예술에 대한 아이디어 정리 및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서 작성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강동아트랩’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첫 모임은 5월 24일 15시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3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자리는 강동 예술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지역의 요구 사항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지역 문화를 더 많이 지원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수업이 지속됨에 따라, 원격수업 대상 학생들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서울시-25개 자치구-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함께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차례의 개학 연기 상황에서도 저소득층 자녀, 긴급 돌봄 참여 학생 등을 위하여 학교급식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단 한 명의 학생이 소중하다는 믿음으로 코로나19로 변화된 학교급식 체계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결식 학생이 없도록 더욱 촘촘한 급식 지원 대책을 마련하였다. 3월부터 ‘탄력적 희망급식’을 실시하여 학교 여건과 방역 상황에 따라 원격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중 희망자는 학교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저소득층 자녀에게는 서울시와 연계한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를 통해 평일 중식을 지원하고 있다. 촘촘한 급식 지원 대책의 일환인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사업은 방역 및 수업 결손 등의 우려로 ‘탄력적 희망급식’에서 소외된 학생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은 등교하지 않고
[제호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학교집중방역기간(4.21.~5.11.)이 종료한 후부터 6월 말까지 학교일상회복지원 6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학교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및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점검은 우선 2주간 학교자체점검반이 6대 중점과제 체크리스트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청 부서별 현장점검반이 대상학교를 선정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그간의 방역위주의 점검과 달리 일상회복 6대 중점과제인 ▲학사·수업 ▲돌봄 ▲인프라 ▲관계회복·심리방역 ▲생활안전 ▲방역·백신 등 학생들의 수업부터 심리까지 모든 영역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각급학교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실있는 학사운영을 위한 점검체계를 마련 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김종하 교육복지안전과장은“이번 현장점검은 교육청과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신속한 일상회복과 선제적인 코로나19 대응관리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광역시와 2021년 5월 6일, 대전고등학교 부지를 활용한 2022년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사업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활 SOC 연계 학교시설복합화는 국무조정실의 공모사업으로 지역주민 생활에 필요한 공공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운영함으로써,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유기적 연계를 맺고 공존하도록 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그동안 교육청과 시는 지역경쟁력 제고와 교육환경 개선,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화 건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생활SOC사업 신청 첫해인 2019년부터 함께 뜻을 모아 협약 체결의 쾌거를 이뤘다. 교육청과 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대전고등학교 부지에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176억원 규모의 공공도서관, 체육관 등의 학교복합시설 건립계획을 세우고, 2022년 생활SOC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신청서를 국무조정실에 제출했다. 교육청과 시는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비를 분담하며, 교육청과 학교는 학교 내 부지를 제공한다. 시는 학교 복합시설을 건립하고 교육청과 함께 공동운영 주체가 되며, 소관부처(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등)의 사전검토 후 국무조정실(생활SOC추진단
(포탈뉴스) 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에서는 개관10주년을 맞아 홍성역사인물축제와 연계한 소장품 상설전 '내가 살았던 곳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응노화백이 태어나 자란 곳인 고향 홍천마을과 프랑스로 건너간 시점인 1958년 이전의 풍경화와 사생을 중심으로 고향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화가의 예술세계를 조명한다. 이 화백은 1971년 개인전 서문에서 고향마을을 감싸 안은 용봉산과 월산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그림을 그리는 자신의 행복함을 담아냈다. 이는 어릴 적 자연과 함께한 기억에서 출발하는 고암 예술 여정의 첫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시도와 실험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이 화백에게 자연에서의 사생은 예술의 고향이었고,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머나먼 타향에서 눈을 감은 그에게 고향은 예술창작의 원천이자 늘 그리움의 대상이었다. '내가 살았던 곳은' 전시는 오는 7월 4일까지 이응노의 집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유대근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전시를 관람하며 이응노 화백에게 고향은 어떤 의미였을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와 화가의 꿈이 시작된
(포탈뉴스) (재)군위문화관광재단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지난 5일 삼국유사컬러축제와 함꼐한 어린이날 행사가 큰 호응 속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랑을 찾아라 ▲캐릭터 포토행사, ▲낙서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과 형형색색 알록달록 꽃과 풍경들이 테마파크 곳곳에 자리잡아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그 중 ‘삼국유사’ 속 수로부인의 이야기에서 가져온 ▲철쭉꽃 만들기는 꽃을 만들어보며 수로부인의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체험을 하며 삼국유사를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3,400명 입장객들의 큰 사랑 속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으며 가정의 달 5월에 이어 호국의 달 6월에 있을 안전하게 구성된 행사들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포탈뉴스) 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은 와룡공원 에어로빅장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지역 의정활동을 실시하였다. 와룡공원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운동기구 등 시설 확충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요청이 있어왔다. 강성택 부의장은 틈틈이 해당 공원을 방문하여 공원을 찾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집행부에 공원 내 시설 정비를 요청한 결과 운동기구 수리 및 추가 설치, 공원 진입로 정비, 벤치 설치 등 공원 내 정비가 이루어졌다. 이날 강성택 부의장은 공원 내 정비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완공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방문객들에게 공원 시설 사용 시 애로사항을 묻는 한편 관계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강성택 부의장은 “정비사업의 결과 와룡공원이 잘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좋은 쉼터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시설 확충 등 지역현안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종로구]
(포탈뉴스) 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이 4일, 한벽원미술관(삼청로 83)에서 거행된 ‘제12회 안평안견예술정신전’ 개회식에 참석하여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안평안견예술정신전’은 조선 초기 시, 서, 화 삼절(三絶)로 추앙받던 안평대군과 ‘몽유도원도’를 그린 안견선생의 예술성을 기리기 위해 (사)안평안견현창사업회 주최로 해마다 개최되어 올해 12회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여러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으며,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은 종로구의회를 대표하여 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은 “안평안견현창사업회 김문식 회장님, 이종상 선생님을 비롯한 훌륭하신 선생님들께서 몽유도원의 이상을 따라 안평․안견선생의 예술정신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와, 제3회 안평안견창작상 수상자인 한진만 작가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종로구의회도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잘 계승하고 종로구의 문화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종로구]
(포탈뉴스)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은 6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전영준 의원은 평소 어르신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구립마로니에경로당(낙산1길 15-2 소재) 내부 결로현상을 확인하여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고 화장실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동숭경로당(동숭4나길 29 소재) 외관 도색을 마무리한바 있다. 이날 전영준 의원은 마로니에경로당과 동숭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뵙고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을 확인하였으며 경로당 시설개선 필요부분을 파악하여 관계부서에 동숭경로당 출입문 교체와 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출입구 주변 보도 정비를 요청하였다. 전영준 의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불편하신 점은 어떤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찾아뵙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종로구]
(포탈뉴스) 금산고등학교는 지난 4월 23일 양일간 실시된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3학년 김민겸 군(19)과 2학년 고지수 군(18)이 각각 특상(1등급)과 장려상(3등급)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미래를 펼쳐나갈 수 있는 꿈나무를 양성하고자 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 탐구력이 향상되는 과정에 가치를 둔 대회이다.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김민겸 군과 고지수 군은 도대회 예선대회를 통과하고 본선대회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특상에 선정된 것이다. 김민겸 군은 ‘사고 감지 농업용 ATV’라는 주제로 발명품을 제작하여 출품하였고, 고지수 군은 ‘STANDING UMB’라는 발명품을 제작하여 출품하였다. 특상을 수상한 김민겸 군은 “언론 매체를 통해 농업용 ATV 전복으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신속한 후속 조치와 2차 사고 예방 방안을 탐구하려고 했던 마음가짐이 특상이라는 좋은 결과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발명대회 지도를 맡았던 박선영 교사(생명과학)는 “특상 수상은 교사의 전문성과 학생의 열정, 학교
(포탈뉴스)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은 6일 2021 충청남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심사 결과 발명진흥교육지원청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26일 충청남도과학교육원에서 실시한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초등학교 8. 중학교 1편, 고등학교 2편 작품을 출품하였다. 심사 결과 금산산교육지원청은 특상 2편, 우수상 2편, 장려상 6편의 수상으로 2017년부터 5년 연속 발명교육진흥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발명교육진흥회 발명교육센터 현대화 지원사업으로 2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어 충남 발명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금산교육지원청 양정숙 교육장은 “인공지능(AI) 시대 생태환경이 중요시되는 시대적 전환을 맞이한 이 시점에서, 비단골체험학습 발명교실 확충 등 학생들의 미래 시대를 만들어갈 발명가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 다양한 체험 중심 발명교육을 위해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취약계층의 학생 돌봄 등 문제해결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1년 제2회 온라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2021년 6월 2일 개최함에 따라 토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 주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회의는 주제 발표,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사전에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주제와 관련한 교육정책 자료를 참여자와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원탁회의 토론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여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교육정책 방안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대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주제와 관련한 대전교육의 정책에 관심 있는 대전시민 누구나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3일 까지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원탁회의에 참여한 학생·학부모·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대전교육청 김덕기 혁신정책과장은“이번 회의를 통하여 코로나19 시대에 다양한 환경에 처한 학생의 문제 해
(포탈뉴스) 대전교육연수원 학생교육부 인성교육팀은 5월∼7월까지 대전지역 일반고 5개교의 학생 102명을 대상으로 1학기 「2021년도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한다. 세계시민교육은 대전교육연수원에 학생이 입소하여 운영되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으로 지난해부터 희망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하여 학교와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세계시민교육은 2015「인천 선언문」 및 UN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채택을 계기로 학생들이 난민·기후변화·환경 등 범지구적 과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관계를 인식하고 참여의식을 갖게 하는 세계시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진행은 1교시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이해교육원 전문강사 기조강연에 이어 2∼3교시에 강사와 본원 교육요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모의UN총회를 열고 유엔 결의문을 작성하는 등 학생들이 스스로 주도하는 토론과 토의 활동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1학기 일정은 희망 학교 신청에 따라 대덕고(5월 7일), 서일고(5월 14일), 대전관저고(6월 4일), 대전노은고(6월 11일), 우송고(7월 5일)순으로 교육이 운영되며, 2학기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현행 혹은 본원에 입소형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7일 기성중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제1차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은 학생과 교직원의 상담 인식 및 생명존중의 필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위(Wee)센터의 역할을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학생과 교직원에게 위(Wee)센터 홍보 및 청렴 물품과 리플렛을 배부하고 위(Wee)센터의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안내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하였다. 생명존중 캠페인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위(Wee)센터 상담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생명존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영은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이번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들의 생명존중 의식이 함양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