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최근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영농현장 애로사항 해결과 농업의 최신 트렌드 공유를 위한 ‘농사직설(農事直說) 유튜브 생방송’을 다가오는 5월 4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기술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온라인 실시간으로 접속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강소농 민간전문위원 6인과 도 농업기술원장을 포함한 관계자 5인 등 총 10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농업에 대한 궁금증 해결 등 소통의 장이 펼쳐진다. 본격적인 영농 시기를 맞아 현장의 농업기술 수요에 대한 비대면 소통채널 활용은 온라인 시대에 새로운 농업기술 지도 방식의 변곡점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시간은 신규 강소농, 청년 창업농, 예비 귀농인에게 작물 재배기술, 농업경영·마케팅, 전자상거래, 농산물가공 등 다양한 농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종합컨설팅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이와 함께 기술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범사업과 연구개발 신기술 그리고 미래농업의 대한 고견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도 준비하고 있어 유튜브 참여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해 줄 예정이다. 또한, 강소농 우수 농가사례와 농업인들이 자주 묻는 질문 BE
(포탈뉴스) 충북문화재단은 충북문화관에서 오는 4월 28일저녁 7시에 문화가 있는 날 숲속콘서트를 충북 국악 꿈나무들의 뜻깊은 공연무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북문화관은 2019년부터 차세대 꿈나무 예술가를 위한 특별무대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행사는 충북 미래 국악계를 이끌어갈 5명의 젊은 예인(藝人)들의 공연을 준비했다. 숲속 콘서트 무대는 첫 번째로 ▲ 평조회상 중“세령산”을 김도훈(서경중 2년)의 대금연주로 맑고 청아한 특유의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 두번째로 ▲돌아갈 수 없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절제된 감정으로 담은 황병기 작곡의“하마단”을 연예빈 (충북예고 1년)이 단아하고 화려한 테크닉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 번째로 ▲ 악기의 크기는 작지만 소리가 크고 힘이 있어 궁중음악에서부터 민속악에 이르기까지 주선율을 연주하는 피리연주로“박범훈류 피리산조”를 김민재(산남중 3년)가 연주한다. 마지막으로 ▲삼도(경기/충청, 호남, 영남)의 풍물가락을 엮어 구성한 삼도설장구를 전민구(충북예고 3년)의 열정적인 연주로 막을 내린다. 김승환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활기찬 봄의 기운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미래의 명인
(포탈뉴스) 공주시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세계 책의 날’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에서 유래된 것으로, 독서, 출판, 저작권 보호의 촉진을 목적으로 유네스코에 의해 1995년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시는 지난 23일 국민독서문화진흥회로부터 그림책 350권을 기증받아 공주시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에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와 상인들을 돕기 위해 공공도서관(웅진, 기적의도서관) 및 시청 북카페, 공립작은도서관에서 도서 대출 이용자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 이어 지난 24일에는 기적의도서관에서 ‘권오준’ 생태동화 작가와 그리고 공주예술전문작은도서관에서 ‘강병철’ 지역작가와의 만남 등 도서관주간과 연계해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추진했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책이 일상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기획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의 시민 문화공간인 강북생활문화센터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개관식에는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강북생활문화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 6천만 원 등 총 13억 7천만 원을 투입, 옛 월송동행정복지센터 2~3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2층은 각종 문화공연 행사 등이 가능한 공연장과 문화강좌실, 간담회실과 함께 주민 마주침 공간이자 독서·휴식공간인 ‘북카페’, 어린이 독서·놀이 배움 공간인 ‘어린이북카페’ 등이 들어섰다. 3층은 소모임, 동아리 연습 공간인 ‘동아리실’, 단체 전시·발표·회의 공간인 ‘다목적실’, 밴드 연습 공간인 ‘방음연습실’ 등이 마련됐다. 각종 생활문화프로그램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도 연중 운영될 예정으로, 공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문가와 지역 대표들로 구성된 강북생활문화센터 운영위원회가 각종 사업계획 및 시책, 시설 관리 및 운영 등에 대한 자문·심의 역할을 수행하는 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청년분과위원회는 지난 24일 덕산도립공원 가야산지구 주차장에서 한반도 평화종전선언을 위한 ‘한라에서 백두까지, 걸어서 945㎞’ 걷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근 충남부의장, 강재석 예산군협의회장, 한동훈 충남청년분과위원장, 이무영 예산군 청년분과위원장 등 3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 청년위원회에서 한반도 평화와 종전선언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4월 17일 천안시협의회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5일 홍성군협의회(충남보훈공원)까지 충남지역 15개 시‧군 청년분과위원들이 참여한다. 위원들은 총 945㎞를 릴레이로 걷는 일정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충청남도체육회에서 자체 개발한 ‘걷쥬’ 앱을 통해 협의회별 달성㎞를 더하는 방식으로 완보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이 주간업무보고를 통해 2021년도 4대 중점분야 추진상황을 매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군은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해 △4개 산업단지 조성사업 △관광 사업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유치 등 4대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 4개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총 사업비 7144억3600만원을 투입해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와 간양지구, 조곡지구, 관작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관광 사업은 예당호와 덕산온천을 양 축으로 하는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 362억7000만원 △예당호 모노레일 설치사업 80억원 △예당호반 문화마당 조성사업 94억원△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42억원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 285억원 △덕산온천관광지 공원재구조화사업 15억9000만원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 170억7700만원 등이 추진되고 있다. 지역농특산물을 활용한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는 군과 기업, 민간이 상호 협력하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예산전통시장을 비롯한 관내
(포탈뉴스) 충남도와 계룡시가 올해 개최 예정이었던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1년 더 연기하기로 했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르기에는 위험부담이 크다는 현실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양승조 지사는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1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연기는 조직위 총회, 도와 계룡시, 육군지원단, 감염병 전문가 등이 참여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통한 의견수렴 후 지난 22일 조직위 이사회 의결을 거쳐 결정했다. 내년 개최 시기는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안전한 개최를 예측할 수 있는 시점에서 전문가 및 관계 기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이사회를 통해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양 지사는 재연기 결정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백신 접종을 시작하긴 했지만 4차 유형 우려가 퍼지고 있고, 유럽과 인도 등 해외지역 또한 코로나가 진정되지 않아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르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해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행사가 1년 더 연장된 만큼, 계룡시와 충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학생·학부모의 대입 궁금증 해결과 지원 전략 수립을 위해 23일부터 시작해서 총 5회에 걸쳐 ‘교육공동체 주제별 대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2 대입 성공의 나침반! 대입전형 이해와 지원전략’ 주제로 ▲학교에서 길을 찾다! 학교교육과정 연계 학습설계 방안(4.23.)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의 핵심! 진로연계 과목선택 방안(5.7.) ▲나의 학교생활 해설서!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자기소개서 작성(7.9.) ▲대입 전형의 핵심! 2022 대학별 고사 준비(9.11.)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대입설명회는 진학지도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충남진학교육지원단과 전국적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하여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운영한다. 설명회 자료집 탑재와 접속 주소는 ‘충남교육청진로교육센터’ 누리집 공지사항과 진학교육 학부모 자료실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 사전 신청이 2700여 명이 될 정도로 성황이었다.”며, “코로나19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준비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고, 진로 선택과 성장을 돕는 정보와 수시모집 지원 전략 등 대입 전반에 관한 사항을 함께 고민하면서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는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26일 ‘성인 학력인정 문해교육 설치·지정 운영기관 담당자 및 문해 교원 등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문해교육 교수전략 및 평가’를 주제로 충주열린학교 정진숙 교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단계별 학습평가 사례를 중심으로 평가의 유형과 유의사항, 수업 방법 개선 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문해교원들과 토론한다. 이어 진행하는 ‘창의적 체험 활동’과 ‘비대면 수업 및 학습자 관리’ 운영에 대한 사례발표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체험중심 학습 활동지와 사진 자료를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더 나은 수업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비문해자들에게 배움의 용기를 불어넣고, 희망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면서,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체계를 갖추어서, 선도적 학력인정체제를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도내 학력인정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2012년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시작하여 2020학년도에는 초등 1,187명, 중학 88명 등 총 1,275명의 학력인정자를 배출하였으며, 2021년 현재 성인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26일 김지철 충남교육감,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홍북읍 신경리 산54-15) 신축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진로융합교육원은 부지면적 29,840㎡, 건축연면적 9,84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22년 9월 개원 예정이다. 전체 소요예산은 441억 원이며, 충남도에서 토지매입비 95억 원을, 도의회에서 각종 행ㆍ재정 지원을 하였다. 직업체험, 진로상담, 진로정보 제공 등 진로교육과 창의융합교육을 위해 설립되는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융합활동 공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진로도서관 ▲대강당 ▲진로동아리실 ▲스마트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진로융합활동 공간은 다양한 탐구활동을 통해 문제해결 과정을 함께 공유하면서 학생 스스로 융합적 성취를 경험하는 곳으로, 자율주행 미래 이동수단, 농업에 미래를 곱하다, 우리 지구를 구해줘, 소외된 곳에 새 생명을, 예술과 IT 융합으로 표현하는 나, 로봇과 일하다 등 10개 주제 34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교육, 환경교육, 인문학, 나눔 배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가능하고 실천 가능한 진로교육을 제공한다.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및 자녀를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과 우리 고장의 자연을 느끼기 위한 활동으로 양촌면 쌍계사 인근에서‘가족과 함께 그린(Green) 생태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된 교육은, 학부모의 사전 공동체 학습을 통하여 생태환경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 후 체험교육을 실시함으로 일방적 교육이 아닌 쌍방향교육으로 진행하였다. 금강유역환경청 소속의 유정구 강사의 안내를 시작으로 산속 봄에만 볼 수 있는 나무와 식물들을 알아가며, 도롱뇽알과 올챙이들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자녀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사전교육을 통하여 자녀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해줄 수 있었으며, 자녀와 함께 푸른 자연을 느끼고 아이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달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이번 체험교육을 통하여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환경 보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헌혈 행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부족한 혈액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됐으며,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및 관내학교 교직원 약 60여명은 대한 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협조로 교육지원청 주차장에 마련된 이동헌혈차량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에 동참하였다. 이진구 교육장은 “오늘 헌혈행사에 동참해준 교직원 모든 분들게 감사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웃사랑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창작물을 배치해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지역 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예술계의 창작활동 지원과 주민들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가시책 사업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도예, 회화, 목공,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미술가 37명이 산막이옛길에 예술을 입히기 위해 함께 참여했다. 이 사업을 통해 산막이옛길 곳곳에 △흩날리다 △숲의 조우 △휴 △산막이마을 사계 등 총 13점이 공공미술 작품이 설치됐다. 산막이옛길 입구에 설치된 ‘흩날리다’는 산막이옛길을 찾는 모든 분들의 바람이 민들레 홀씨의 낱알처럼 뿌리내리길 기원하는 작품이다. 이어서 산막이옛길을 걷다보면 중간 데크 휴게소에 7마리의 새가 노니는 모습을 형상화한 ‘휴’, 숲의 정령을 사슴으로 표현해 주변에 별과 나뭇잎, 꽃 등의 벤치를 배치한 ‘숲의 조우’, 산막이마을 선착장 일원에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쉬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계절별 이미지를 담은 ‘산막이마을 사계’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포탈뉴스) 경북도의회 농어촌청년희망특별위원회는 23일 ‘경상북도 농어촌지역 청년지원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수도권 집중화와 저출산․고령화로 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을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농업과 어업에 치중하지 않고 농어촌의 지속가능성 제고라는 종합적 관점에서 정책을 발굴․재구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대구경북연구원은 착수보고에서 마을 같은 일상의 장소에서 필요로 하는 청년과 주민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청년의 농어촌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조례입법에 도움이 되도록 연구방향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남용대 위원장은 대구경북연구원에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지원정책의 효과성 진단과 타 시․도 및 외국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청년지원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에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농어촌청년희망특위 위원들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용역에서 중점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수경 위원(성주군)은 “가업을 승계하는 청년 농어업인은 우대받아 마땅하다.”며 “경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임무석 의원(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장)은 4월 23일‘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인구 자연감소 현상의 심각한 국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며, 전국 100여개 지자체를 비롯한 지방의회 의원, 연예인, 청년, 민간단체 대표 등이 동참하여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경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의 지명을 받은 임무석 위원장은“저출산 문제는 당장 눈앞에 닥친 지방소멸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며“저출산, 지방소멸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이며 지방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히며 국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무석 위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임미애 지방소멸대책위원회 부위원장과 남용대 농어촌청년희망위원회 위원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