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북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을 위해 “도서관은 언제나 책과 함께하는 치유의 공간”이란 모토로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강연, 체험프로그램,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이 무한 상상의 즐거움을 경험 할 수 있는 입체적인 그림책 전시‘노란우산 타고 그림책 여행’과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 전시‘도서관으로 찾아온 꽃’작은 전시를 준비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비누꽃 만들기’, 나무로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 일상을 꽃과 함께 ‘꽃 작품 만들기’, 그림책 속 장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포토존과 함께 다양한 그림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당근유치원 그림 책방’도 함께 운영 할 계획이다. 5월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운영 기간(5.4~6.6)에는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도 가족과 친구와 함께하는 힐링 이벤트 ‘경북도서관에서 즐기는 5월의 피크닉’, 경북도서관으로 시작하는 ‘책 제목 끝말잇기’, 소중한 사람에게 추천하고픈 ‘책속 구절 필사’이벤트 등을 개최하고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경북도서관 대표 인문학 아카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문화재청에서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영덕 괴시마을’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경상북도는 문화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도지정문화재 중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재에 대하여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추진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 간 안동 봉황사 대웅전을 비롯하여 국보 2건, 보물 30건, 사적 3건, 천연기념물 3건, 국가무형문화재 3건, 국가민속문화재 4건 등 총 45건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2018년도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건축분과 제9차)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신청한 ‘영덕 괴시마을’을 문화재청에서 2021년 5월 3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예고하고, 30일간의 예고기간을 통하여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할 예정이다. ‘영덕 괴시마을’는 인조 8년(1630년) 영양 남씨들이 정착한 이후 그 후손들이 40년간 세거해 온 집성 반촌이자 전통 마을로 고려말의 대학자인 목은 이색(1328~1396)의 출생지로도 알려져 있다. 마을 내에는 영양
(포탈뉴스) 충남도는 오는 7일 오후 7시 충남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충청남도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5월의 밤을 두드리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작은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 및 청년 예술인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공연에는 오스트리아 페스테스트 콩쿨 1위에 빛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비브라폰 연주자 정건영씨가 구성한 그룹 정건영 트리오가 드럼 등 타악기를 활용한 공연을 선보인다. 충남 출신 성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남성 5중창 아르티스는 오페라와 뮤지컬, 가곡 등을 노래한다. 또 천안지역 초·중학생들로 구성된 치어리딩 팀 점핑엔젤스와 세한대 실용음악과 보컬 그룹도 공연한다. 공연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야외무대 좌석에 방석을 이용한 띄어 앉기를 진행할 계획이며, 관람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내포 지역 상설 공연 활성화와 도내 공연예술인 지원을 위해 지난달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홍예공원에서 개최하는 작은 음악회를 확대 추진한 것”이라며 “이번 공연이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현동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4월 28일 다양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구천중학교와 연합으로 진로탐색 자유학기 캠프「봄‧봄‧봄」을 현동중학교 강당에서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굿즈 디자이너,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구성되었으며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결과물을 테스트하거나 감상하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워하였다. 1학년 남OO 학생은 ‘나만의 굿즈 디자인을 갖고싶고 인터넷으로 많이 판매해서 부자가 되고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OO 학생은 ‘저는 유튜버가 되고싶다.’고 말했다. 올해 자유학기제 현동중학교는, 1학년 학생들이 1학기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통해 특기‧적성을 찾고,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 지난달 29일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는 자원봉사센터 사무실 이전 대상지를 방문해 이전 적합성 여부와 입지 여건 등을 살폈다. 이어 총무위원회는 시의회 정책간담회장으로 이동해 집행부 담당 부서장에게 이전 계획과 소요예산 등을 보고받았다. 조동식 위원장은 “총무위원회는 집행부 시책에 시민들의 민의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산시의회]
(포탈뉴스) (포탈뉴스) 창원시는 1일부터 6월 6일까지 창원수목원 생태연못에서 제49회 특별기획전 ‘노동과 삶, 그리고 문학’ 전시회를 개최한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자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공감하자는 뜻을 가진 이번 전시에는 경남작가회의 회원 시화 30편이 전시되고 있다. 창원지역에서 노동자문학이 본격적으로 탄생한 것은 마산수출자유지역(현 마산자유무역지대)과 창원기계공업단지의 탄생과 그 맥락을 같이한다. 경남대 한정호 교수는 논문 ᄁ창원지역 공단문학의 밀물과 썰물ᆪ(2020)에서 창원의 노동자문학은 1974년 마산수출자유지역 일꾼 중심의 ' 갯벌' 문학동인회 결성, 1979년 창원공단의 문학모임인 ' 남천' 문학회와 ' 불씨' 동인의 활약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후 창원에서는 ' 고주박'(1986), 마창문학모임 ' 밑불'(1987), ' 터'(1988), ' 풀무'(1989), 마창노동자문학회의 ' 참글'(1989), ' 객토'(1990) 등이 노동자문학을 다듬어 나갔다. 아울러 기업에서도 창원공단의 노동자문학을 거들었는데, 1990년 ' 공단문예' 와 ' 공단문학' 을 내는 등 지역사회의 산업현장을
(포탈뉴스)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은 4월 30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왕성 어울림의 날을 실시했다. 왕성 어울림의 날은 교직원, 학부모, 학생이 어울리는 장을 마련하여 교육 공동체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며 자녀의 학교 생활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전 교직원과 20여명의 학부모, 학생이 어울려 몸풀기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협동게임, 이어달리기, 피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활동에는 제약이 있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함께 어울리는 장이 되었다. 특히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 모습에 학부모님들은 격려와 박수 갈채를 보냈으며 학부모, 교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본보기가 되었다. 뒷정리도 함께하며 교육공동체의 하나됨을 보여주었다. 휴식시간에는 학교 발전에 대한 협의와 학생 상담도 이루어져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5학년 학부모 이00님은 “우리 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놀랬다. 학교에 대한 신뢰가 날로 쌓여가며 학교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어울려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함안예곡초등학교는 4월 30일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실 및 운동장에서 장애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일시적으로 장애인이 되어 활동해봄으로써 학생들이 장애인의 어려움에 대해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일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여 긍정적인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취지를 두었다.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의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함안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프로그램에 따라 장애인식개선 관련 영상 시청, 장애체험활동, 소감문 작성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장애체험활동은 안대를 쓰고 블럭을 맞추어보는 시각장애체험, 휠체어를 타고 밀어보는 지체장애체험, 거울에 비친 도형을 그려보는 난독증 체험의 세 가지 활동을 하였는데, 장애인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체험활동을 마치며, ‘불편했다, 힘들었다, 앞이 보이지 않아서 답답했다’ 등의 느낌을 말하며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도 하였다. 김대언 교장은 “학생들이 이러한 경험과 교육을 통해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과 함
(포탈뉴스) 축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 12명은 교장 선생님과 담임선생님과 함께 4월 14일 수요일, 학생 경상남도교육청 산촌 유학교육원에서 ‘나를 찾고, 너를 품고, 우리를 세우는 인성 캠프’에 참여하였다. 축동초등학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교외 현장학습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이번 5학년 인성 캠프는 초등학교 기간 중 5학년 학생들이 특별히 참여하도록 계획된 야영수련활동을 1일 과정으로 변경 운영하게 된 점과 산촌 유학교육원이 경상남도교육청에서 파견한 일선 교사들로 구성이 되어 더욱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켜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어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 참여하기로 결정하였다. 인성 캠프는 오전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교육, 안전교육’을 실시 후 맑은 공기를 마시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다양한 야생화들을 살펴보는 ‘생태(상상)숲 탐방’을 하였다. 오후에는 자신이 관심 가는 체험 활동으로 전통 예절, 야영 체험, 전통음악, 도예 체험, 농사 체험, 전통무용 중 하나를 선택하여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촌 유학교육원의 다양한 재능을 가진 교사들의 지도와 안내에 따라 즐겁게 참여한 학생들은
(포탈뉴스) 충무공초등학교 4학년은 앎이 삶으로 연결되는 배움을 위해 우리 지역 사랑하기 프로젝트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혁신도시가 뭐지?’라는 질문의 답을 학생들이 스스로 찾아가는 활동에 참여하면서 학생들도 주민의 일원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는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지난 4월 27일, 28일, 29일에는 마을 나들이를 통해 혁신도시의 공기업 및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특징 있는 구조물이나 생태환경도 살펴보았다. 특히 소문날 마을학교 교사들의 안내로 스마트클린 버스 승강장, 쿨링포그시스템, 신재생에너지 생산 현황 등을 살펴보며 혁신도시의 특징과 궁금점을 해결하였다. 마을 나들이에 참여한 4학년 전진우 학생은 “혁신도시가 다른 마을과 어떤 점이 다른지 몰랐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일자리 많은 도시, 자연생태도시, 친환경에너지도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내가 사는 혁신도시가 너무 자랑스럽고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다른 동네도 우리 마을처럼 바뀔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마을 나들이는 혁신도시 문제해결을 위한 사전탐색도 병행하였으며,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혁신도시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우리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의 체험 중심 다문화 교육을 위해 ‘다가치 꾸러미’대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가치 꾸러미’는 경상남도교육청 다문화교육센터가 보유한 53개국 305종의 학습 교구, 전통 악기, 소품, 장신구, 의상, 놀이도구 등 체험형 실물 교수·학습자료다. 다가치 꾸러미는 다문화 이해와 다문화 감수성, 상호이해, 세계시민교육 등에 활용 가능하다. 교과수업 연계교육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는 다문화교육 자료를 알맞은 시기에 제공하여 교육과정 중심의 다문화교육 지원·확대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대여 편의를 위해 경남교육청 통합예약포털로 신청할 수 있으며, 택배 시스템 도입으로 학교 업무부담을 덜어 주고, 의상 세탁과 교구 소독 및 지원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가오는 5월 20일 ‘세계시민의 날’을 전후하여 많은 학교가 다가치 꾸러미를 신청하고 있다. 다가치 꾸러미 대여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함안초 김지선 교사는 “학교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다양한 국가의 자료가 있어 체험 중심의 다문화교육을 펼치기에 아주 유용했다. 대여와 관련한 전 과정이 쉽고 편리해서 더욱 좋았다”며 사용소감을 밝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상남도, 한국학원총연합회경상남도지회와 함께 ‘경상남도 학원 자율방역단’을 출범한다고 3일 밝혔다. ‘경상남도 학원 자율방역단’은 한국학원총연합회경상남도지회 조문실 회장을 방역점검단장으로 하여, 현장지원팀을 16개 지역, 18개팀으로 운영한다. 학원 자율방역단은 △학원 방역조치 안내 △자율방역 계획 △방역 활동 관련 자료 준비 △학원 자율방역활동 사전 공지 및 방역수칙 준수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방역단은 2인 1조로 구성하여 단원임을 증명하는 명찰을 패용하고 지역 내 학원을 찾아 방역 목적과 점검사항 등을 밝히고 방역활동을 전개한다. 경남교육청은 학원장 및 교습자 연수 등을 통하여 학원자율방역단을 홍보하고 학원장이 자율로 방역에 적극 협조하도록 요청한다. 자율방역단이 검증한 방역모범학원은 ‘올해의 모범학원 및 교습소’에 선정한다. 경남학원연합회는 자율적으로 현장 계도를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실질적이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하며, 방역수칙 이행이 우수한 학원에 대해서는 ‘클린존’ 스티커를 부착한다. 김순희 경남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학원 스스로 방역단을 구성하여 감염병 예방에
(포탈뉴스) 함안교육지원청은 3일 함안교육지원청 1층 입구와 함안군청 종합민원실에 청렴소리함을 설치하였다. 청렴소리함이란, 외부에서 바라보는 함안교육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 공직자 부조리 신고는 물론 민원인이 느낀 업무처리에 대한 불만사항과 내부직원들이 느끼는 부당한 지시 등 다양한 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함안교육의 투명한 행정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익명으로 형식에 제한없이 자유로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어 신고자의 부담을 줄이고 접수된 의견은 매월 취합하여 공직자의 청렴교육과 제도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상율 교육장은 “청렴소리함을 통한 교육분야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함안군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제도개선에 노력할 것이며, 함안교육 발전을 위해 우리 함안군민 전체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함안교육지원청은 청렴소리함 외에 함안교육지원청 홈페이지(전자민원/신고센터)를 통한 공직자 클린신고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청주시가 30일 시립국악단 제13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진(남, 54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진 지휘자는 서울대학교 국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용인대학교 국악과 부교수로 재직하며 교육자로서 후학 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한진 예술감독의 임기는 5월 1일 시작됐으며, 위촉기간은 2년이다. 시 관계자는 “단원과 함께 호흡하며 청주시민들에게 더 좋은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한밭도서관은 5월 1일부터 시민들이 책을 선택하고,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게 선별한 5월의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북 카페형으로 새롭게 조성된 제2자료실에 마련되며, 이번 달 주제는 ‘나의 반려(伴侶)’로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과 식물을 이해하고 잘 키우기 위한 도서를 소개한다. 또한,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기반자료를 활용한 인기도서‘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책’에서는 전국도서관 40대의 대출 인기 도서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아쉽게도 독자를 찾지 못하고 서가 속에 잠들어 있는 미대출도서‘아무도 모르는 책’을 소개한다. 이 외에‘독특한 색을 입은 책’,‘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우리대전같은책읽기 선정도서’ 코너도 같이 운영된다. 자세한 도서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매월 시기에 따라 의미 있는 주제로 도서선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북큐레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