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7일 14:00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정책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언론 보도 자료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은 대전일보 장중식 취재1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동부교육소식과 정책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는데, ‘보도 자료의 종류, 작성 예문, 작성 포인트’ 등 SNS시대에 맞춘 홍보 전략과 실무 위주의 내용을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면교육 대신에 실시간 쌍방향 플랫폼인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직원들 개인 PC나 모바일을 통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동부교육지원청 권태형 행정지원국장은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이라도 시민이 알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한다”며 “이번 교육으로 자부심을 갖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미술관은 2021년 상반기 ‘소장품 수집 심의’를 통해 작품 223점을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은 국내 최고의 ‘이건희 컬렉션’에 이어 작고·현역 작가의 대량 기증, 개인 소장가들의 근대미술작품 기증까지 더해져 ‘미술 도시, 대구’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먼저 삼성그룹 故이건희 회장은 김종영(1점), 문학진(2점), 변종하(2점), 서동진(1점), 서진달(2점), 유영국(5점), 이인성(7점), 이쾌대(1점) 등 작품 21점을 기증했다. 서진달 ‘누드’는 한국 미술사에서 빠질 수 없는 귀한 작품이며, 한국 추상화의 거장인 유영국의 작품세계 절정기를 보여주는 ‘산 시리즈’(1970년대), 이인성 ‘노란 옷을 입은 여인상’(1934)은 한국 화단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수작(秀作) 중 하나이다. 21점의 작품은 영상으로 제작해 대구미술관 홈페이지와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였으며, 심도 있는 연구를 거쳐 올해 12월 특별전 ‘웰컴홈’(가제)으로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화단의 거장 故서세옥 작가(1929-2020, 대구출생), ▲한국 조각계 거장 故최만린 작가(1935-2020, 서울출생)의 작품도
(포탈뉴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스승의 날을 맞아 사제 관계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성악가 바리톤 김상충, 이동환의 듀오 콘서트를 5월 15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는 스승과 제자 관계에서 지역예술발전을 위해 함께 기여하고 있는 예술가를 소개하는 청출어람 시리즈 일환으로 꾸며진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시리즈는 스승의 날에 스승과 제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그 의미는 더 특별하다. 소리에 대한 길을 일러줬던 스승과 한 무대에 서는 일과, 비록 많은 나이지만 완숙한 소리로 청중들과 아름다운 곡들을 나누기 위해 노래하는 일 중 어느 쪽이 더 설레는 일일까? 사제지간이기도 한 바리톤 김상충과 이동환이 세월을 뛰어넘는 화음을 선보인다. 어느 박수갈채보다 ‘더 황홀했던 스승의 칭찬’을 기억하는 제자, 그리고 스승으로서 제자를 만난 ‘가장 영광스러웠던 순간’ 모두를 한 무대에 담아낸다. 바리톤 김상충은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 후 국내외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며 대구광역시 성악가협회, 합창연합회 등 회장, 부회장을 역임하며 아름다운 음악의 깊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포탈뉴스) 소프라노 이화영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지역 출신의 유명 오페라 가수들을 초청, ‘리사이틀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그 두 번째 공연으로 '소프라노 이윤경-테너 권재희 듀오 리사이틀'을 무대에 올린다. ▶ 대구가 낳고 세계가 키운 소프라노, 테너의 아름다운 만남!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동대학원, 이탈리아 로마 AIDM, 로마 아레나 아카데미아를 졸업한 소프라노 이윤경은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중악음악콩쿠르에서 비수도권 대학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성악 1위를 차지해 주목받았으며, 이탈리아 벨리니 성악콩쿠르 1위 없는 2위, 2018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성악가상 등을 수상하며 정상급 소프라노의 길을 걸어왔다. 이탈리아 유학 후 국내에서만 100여편 이상의 오페라에 서 온 오페라 전문 가수이지만, KBS 열린음악회, 불후의 명곡 등 TV 프로그램을 통해 오페라 관객이 아닌 일반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인기 성악가다. 이탈리아 음악협회 특별상을 수상하며 '전설적인 소프라노 레네타 소코토(Renata Scotto)의 전성기 때의 목소리'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세계적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에게 “아름답고 서정적
(포탈뉴스) 이칠봉 창녕군의회 의장이 인구감소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인구절벽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7일 ‘저출산 극복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의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함안군의회 이광섭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 의장은 다음 주자로 문봉도 의령군의회 의장을 지목하며 국민 참여를 이끌었다. 이 의장은 “저출산‧고령사회에 적극 대응하고 현실에 맞는 인구정책 수립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창녕군의회]
(포탈뉴스) 양산시립도서관에서는 올해도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BOOK-START)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는 특히 책꾸러미 배부 대상에 36개월에서 취학전 아동이 포함되어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행복한 책읽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책꾸러미 배부는 5월 13일부터 선착순 배부하며 연령별로 북스타트(출생~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전)로 나누어져 있다. 책꾸러미 배부에 이어 다양한 후속 부모 아카데미도 6월부터 운영되며 작년에 이어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연계한 기관연계 꾸러미 배부 및 영유아 독서교육은 9~11월 운영할 예정이다. 꾸러미 배부는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웅상도서관, 서창도서관, 영어도서관, 상북어린이도서관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기타 북스타트 사업에 대한 문의 사항은 양산시립 중앙도서관(392-5915)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 ‘책의 도시’를 선포한 전주시가 시민들의 추천도서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올 연말까지 시민들의 추천도서를 신청 받아 공유하는 ‘시민의 서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당신의 서재, 전주’라는 주제로 올 10월 열리는 ‘2021 전주독서대전’과 연계해 진행되는 것으로, 독서문화를 더욱 확산하자는 게 취지다. 시민들은 △함께 읽고 싶은 대중도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도서 △생활 속에서 인문학적 성찰이 가능한 도서를 간단한 추천 사유와 함께 3~5권 이내로 추천하면 된다. 추천은 전주독서대전 홈페이지 ‘시민의 서재’ 코너에 성명, 연락처, 거주지 등 인적사항과 △주제 △추천도서명 △저자 △출판사 △추천이유 등을 작성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 중 매월 3명 이내의 대상자를 선정해 전주독서대전 홈페이지에 추천도서를 공유하고, 전주독서대전 기간에는 시립도서관 등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평소 깨우침을 준 한 문장이나 가장 좋아하고 귀하게 생각하는 한 단어를 소개하는 ‘당신의 문장’과 ‘당신의 단어’ 코너도 전주독서대전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시민들이 소개한 문장과 단어는 전
(포탈뉴스) 우수한 품종의 다양한 식물소재와 예술적인 정원 소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정원문화박람회가 다음 달 전주 곳곳에서 다채로운 내용으로 열린다. 전주시와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신현)는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과 노송동 일원, 전주시 양묘장, 팔복예술공장 등에서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정원, 문화와 경제의 상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작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정원 조성에서 벗어나 정원 관련 식물과 소품, 시설물 등의 소재를 거래하는 장으로 제공하는 등 정원 소재산업의 발전을 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시는 이 박람회를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함께하는 가족형 박람회이자 전주가 정원도시의 면모를 갖추는 지속가능한 박람회,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운동 등 친환경 박람회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먼저 박람회 핵심 장소인 전주종합경기장에는 식물과 비료·종묘·시설물 등 39곳의 생산 농가와 업체가 참여하는 쇼룸 형태의 샘플가든이 생기고, 친환경·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전주 예술가들이 만든 정원 도구 25점이 전시된다. 박람회
(포탈뉴스)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5월 4일 제30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송명화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기후위기 및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시 금고를 선정할 때 금융기관들의 탈석탄 투자 선언 여부 및 이행실적 등을 반영토록 하고 있다. 이들의 사회책임 투자를 촉진하고자 함이다. 송의원이 조례를 발의한 후 서울시 담당부서의 의견과 행정자치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며 탈석탄과 국제 녹색금융 이니셔티브 가입 여부 등을 포함하는 ‘녹색금융 이행실적’을 기준에 추가하는 것으로 수정가결 되었다. 본 개정의 주요내용은 금고를 지정할 때 평가 항목에 금융기관의 녹색금융 이행실적(탈석탄 선언 및 이행 실적, 국제 녹색금융 이니셔티브 가입 여부 등)을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금고를 지정하는 기준은 주로 금융기관의 신용도나 안정성, 예금금리, 시민 편의성, 관리능력 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으나 금융기관의 녹색금융 이행여부를 추가함으로써 금고 지정 시에 녹색금융을 우대하겠다는 것으로, 서울시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송명화
(포탈뉴스)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드론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5월 4일 제30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송명화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정보통신기술과 제어기술의 발전으로 미래의 신 비즈니스 도구이자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드론의 전문 인력 양성 및 시민의 드론 활용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드론교육 관련 사업추진의 근거규정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개정의 주요내용은 드론산업 육성계획 수립에 드론교육을 추가하고, 드론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드론교육 관련 사업 지원에 대한 근거를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송의원은 그 동안 ‘드론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 서울시의회 입법담당자, 드론 관련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드론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송명화 의원은 “조례가 개정되어 드론산업의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연구개발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드론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들에게는 드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드론 친화적인 시민문화 조성과 저변 확대에
(포탈뉴스) 동명초등학교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기 위해 5월 3일부터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탈플라스틱 고고(GoGo) 챌린지’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탈(脫)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해‘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 행동을 ~하고(Go),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하고(Go)’실천을 약속하는 것으로 환경부에서 1월 4일(월)부터 시작한 SNS 캠페인과 맥을 같이한다. 동명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매달 실천주제를 정하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에게 공지한 후 캠페인 참여를 독려한다. 실천 내용이나 모습을 사진, 영상 등으로 제작하여 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여 릴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일회용 비닐봉투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 늘리고!’란 주제로 캠페인의 1번 주자로 나선 학생회장 이윤 학생은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으로 인해 지구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학생,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고고(Go Go) 챌린지에 참여해 지구를 살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동명초등학교 전경숙 교장은“우리 학교는‘지속가능발전 지혜로운 달팽이 학교’를 특색 교육으로
(포탈뉴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수련원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해양체험활동 장비를 대상으로 기능 및 상태 유지를 위한 장비 점검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겨울동안 매주 1회에 걸쳐 노보트, 카약, 패들보드, 콤비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트랙터 등의 장비에 대하여 월동준비 및 각종 점검을 시행하여왔으며, 올해 입수가능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안전한 해양체험활동을 위해 모든 장비의 시험운행까지 마친 상태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노후화된 바디보드 150개를 전면 교체하였으며, 그 밖에도 무동력 장비인 노보트, 카약, 패들보드의 노후파손에 대한 보수 및 수리를 진행하여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였다. 해양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선(船)의 역할을 하는 동력 장비인 콤비모터보트와 수상오토바이는 정밀점검을 통해 엔진 출력과 안전운항에 필수적인 각종 부품을 수리 및 교체하였다. 또한 해양장비를 보관하는 기자재실을 대대적으로 개보수하고 진출입로를 확보하여 장비 이동 시 부딪혀 파손될 위험을 줄였으며, 교육요원들을 대상으로 장비 이상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수리키트 사용법 등 기본적인 정비 방법 교육을 진행하였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강천배
(포탈뉴스) 한밭교육박물관은 2021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6월 ‘옛 교실 체험학교’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내용은 ‘비누꽃 미니 화환 만들기’로 월별로 관내 유·초등학생을 포함한 10가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가 확정된 가족에게 체험재료를 제공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0일 오전 9시부터 5월 12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참가 확정 대상자는 청렴하고 공정하게 무작위로 추첨하여 5월 14일 오후 2시에 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기타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전상길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비대면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을 운영하니, 많이 참여하여 가족애를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교육정보원은 제15회 대전광역시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 참가하는 35팀(54명)를 대상으로 1:1 컨설팅과 연구지원금 지급을 통한 출품작 지원에 나선다. 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학습자의 능동적인 참여와 공유·협력의 ICT 활용 수업 모델을 발굴하여 SW 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실 수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대회로, 3개의 분과로 운영된다. ▲디지털학습 분과는 ICT를 활용한 교수·학습 방안을, ▲교육용 SW·AI 분과는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SW, AI 및 빅데이터 프로그램의 개발과 수업 적용을 연구하며,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의 전국대회에서만 운영되는 ▲학교경영 분과는 ICT를 기반으로 한 학교 경영전략이나 독창적인 교육 모델 등을 연구한다.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1:1 온·오프라인 컨설팅은 제14회 전국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1등급을 입상한 교사를 컨설팅위원으로 위촉하여 화상회의, 전화, 이메일, 대면 등의 방법으로 실시한다. 또한 연구지원금을 팀별로 40~50만원씩 지급하여 연구 활동에 필요한 자료나 장비 구입 등을 지원한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송옥 원장은 “ICT를 활용한 교실 수업 혁신과 미래지향적 수업 적용 확산으로
(포탈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초등학생 및 학부모가 초등교과 연계 도서를 읽고 질문과 토론을 통해 가족 간의 생각을 공유하는 가족 독서 프로그램 「북토크, 같은 책 다른 꿈」을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 3~6학년 어린이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국어, 역사, 과학 등 주제별 교과연계 도서를 읽고 토론하며, 독서전문가의 그림 퍼즐 만들기 등 재미있는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북토크 강좌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포함 가족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문헌정보1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