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16일부터 5월 둘째주까지 4주간 관내 위(Wee)클래스가 설치된 6개교를 방문하여 원활한 업무추진과 긴밀한 협력를 위한 위(Wee)클래스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컨설팅은 담당장학사와 위(Wee)센터 전문상담교사가 한팀이 되어 상담활동, 교육‧행사, 행정업무, 홍보‧연계 등 제반사항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위기상황에서의 효율적 해결방안을 찾는데 중점을 둔다. 컨설팅에 참여한 장학사와 전문상담교사는 “학생의 문제행동과 그 학생을 둘러 싼 환경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컨설팅을 실시하면서 (찾아가는)학부모 상담 및 교육이 문제해결을 위한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더욱 실감하게 된다. 컨설팅 결과를 반영한 학부모 상담 및 교육을 기획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위(Wee)센터장 기세원 교육지원과장은 “위(Wee)센터와 위(Wee)클래스의 학부모에 대한 지원이 형식적이 아닌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진행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에 걸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봉화목재문화체험장, 청옥산 자연휴양림 등 봉화를 대표하는 숲체험 진로체험처에서 봉화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봉화교육 특색사업으로 2021『산 좋고 물 좋은 청정봉화힐링 숲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관내 초·중학교 21개교 873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숲 체험 프로젝트에서는 코로나-19에 지친 봉화 학생들에게 자연을 통해 일상의 활기를 불어넣고, 녹색사랑 친환경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녹색실천의식을 함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운영된다. 반려식물 키우기, ‘찾아라, 이달의 식물’, ‘백두대간 호랑이를 만나러 가요’, ‘오감만족 목공문화체험’ 등 당일형 현장체험학습 뿐 아니라, ‘야 나두 수목원해설사’, ‘학교정원 가드닝’등 학교 협력 연속형 진로인성프로그램도 실시된다. 봉화교육지원청 박세락 교육장은 삶의 힘을 키우는 봉화특색사업 미래 숲 프로젝트는 체험중심의 환경교육을 통해 실천하는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우리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봉화 특색사업으로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4.27 도정현안 사업 추진상황 점검 현지확인을 위해 포항시를 방문했다. 이번 현지확인은 전국 최초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해제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실시 중인 경북도의 한발 앞선 코로나19 대응에 발맞추어 경북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경북도에서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건의 중인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 예정지와 경상북도 동부청사 건립사업 현장, 동해안119특수구조단 건립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경우 경북도의 지속적인 사업건의에도 추진 동력을 얻지 못하고 있어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는 건설위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를 대정부 촉구 건의하기 위해 이번 현지확인 대상에 포함되었고, 경상북도 동부청사 건립사업과 동해안119특수구조단 건립사업은 이번 제1회 추경예산에서 각각 80억과 30억원이 증액편성되어 사업추진 상황 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현지확인 대상에 포함되었다. 건설소방위원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회의장 없이 야외에서 간략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박현국 의원(국민의힘, 봉화)은 소규모 고령농업인의 농산물유통 지원 강화를 위한 「경상북도 소규모 고령농업인 농산물유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주요내용은 소규모 고령농업인 농산물유통 지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와 농산물유통 지원 대상 및 절차 등과 농산물유통 지원 사업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규정하였다.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소규모 고령농업인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농업인 고령화는 규모화 된 농가와의 소득격차를 심화시켜 농촌의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육체적․경제적 한계로 인해 적정가에 출하하지 못하는 소규모 고령농업인의 농산물유통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다. 박현국 의원은 “고령농업인들이 힘들여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제때 출하하지 못해 적정 가격을 받지 못하는 농촌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소규모 고령농업인에 대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4월 23일 개회한 경상북도의회 제323회 임시회 기간에 처리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박현국 의원(국민의힘, 봉화)은 소규모 고령농업인의 농산물유통 지원 강화를 위한 「경상북도 소규모 고령농업인 농산물유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주요내용은 소규모 고령농업인 농산물유통 지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와 농산물유통 지원 대상 및 절차 등과 농산물유통 지원 사업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규정하였다.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소규모 고령농업인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농업인 고령화는 규모화 된 농가와의 소득격차를 심화시켜 농촌의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육체적․경제적 한계로 인해 적정가에 출하하지 못하는 소규모 고령농업인의 농산물유통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다. 박현국 의원은 “고령농업인들이 힘들여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제때 출하하지 못해 적정 가격을 받지 못하는 농촌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소규모 고령농업인에 대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는 4월 27일 日외무성이 『2021년판 외교청서』에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 중’이라고 또다시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폐기를 촉구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월 외무상의 국회 외교연설 망언을 시작으로 3월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점거 하고 있다는 등의 엉터리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가 문부과학성 검정을 통과한 것에 이어 2021년판 외교청서에서도 터무니없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영토 침탈 야욕을 더욱 노골화 하고 있다며,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총리 내각 출범 이후 처음 발간하는 외교청서에서 ‘한국이 중요한 이웃’이고 ‘일본이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라면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억지를 계속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에서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매년 반복하고 있지만, 우리땅 독도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민족정기를 간직한 소중한 유산이자, 부정할 수 없는 확고부동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우리 국민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삶의 터전이자 민족자존의 상징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독도
(포탈뉴스)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제염(製鹽)프로그램 '소금이 온다, 소금꽃이 핀다' 강좌를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무형문화재 어울아띠 사업 프로그램인 '소금이 온다, 소금꽃이 핀다'는 제염을 역사부터 인천, 노동, 생태, 문학, 맛까지 다양한 주제로 풀어낼 예정이다. 5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진행되며 체험 답사에 한하여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답사와 식비를 포함해 전액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4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네이버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 문의 화도진문화원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 하동 노량초등학교는 지난 23일 경남교육미디어센터 체험교육팀(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 지원)의 지원을 받아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장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은 먼저 3D체험, VR체험, 드론교육의 3가지 종목을 팀을 나눠 순환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3D 안경을 착용해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감상함으로써 입체감 있는 영상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VR체험을 통해 디지털 시대, 인공지능 시대의 중요한 개념인 증강현실, 가상현실에 대한 저변을 넓힐 수 있었다. 또한 드론을 날려보며 미래 교육 및 산업의 중요한 요소인 드론의 개념을 알고 기능을 익힐 수 있었다. 3가지 종목에 대한 순환 교육 후에 방송 및 더빙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을 자신의 목소리로 더빙하는 등 방송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하며 방송 분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갖게 됐다. 6학년 한 학생은 “평소에 증강현실이랑 드론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또 제 목소리로 더빙한 영상이 정말 신기했다”고 고 소감을 밝혔다. 노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미래 및 디지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또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각 연령에 맞춘 온·오프라인 공연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성큼 다가온 인천문화예술회관의 5월 공연들을 주목해보자. 탄탄한 스토리와 휴먼코미디장르 특유의 감동으로 대학로 최고의 관객만족도를 받은바 있는 연극 '뷰티풀 라이프'는 부모님과 함께 관람하기를 추천한다. 홀로 남겨질 자신의 배우자를 위해 작은 준비를 시작하는 평범한 7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이 연극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부부의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담아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한다.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소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육아와 가사, 힘든 직장 생활에 시달린 연인 또는 친구에게 작은 여유를 선사하는 음악회도 준비되어 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작은 행복을 약속한다. 마음에 알싸하게 스며드는 명곡을 만나는 시립교향악단의 '로맨틱 시리즈' 두 번째 무대는 아름다운 봄밤에 가장 어울리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5월 14일 “신비로운 선율들”이라는 주제로 슈만의 교향곡 2번과 멘델스
(포탈뉴스) 금천구가 취약계층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내 장애인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4월 28일 ‘찾아가는 무한상상스페이스 : 미래형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천구 무한상상스페이스’는 안전한 교육용 소형공작 목공장비 ‘유니맷’과 ‘VR(가상현실)’ 장비를 활용한 대상별 맞춤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천어울림복지센터 내 금천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금천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및 종사자 40여명이 대상이다. 소형 목공장비 유니맷을 이용한 △나만의 샤프 만들기, 가상현실 VR로 떠나는 감성 여행이라는 테마로 △바닷속 영상․애니메이션 영상 체험 △가상공간 그림 그리기 △비트 세이버 VR게임 △㈜감성놀이터 심리치유VR 따스한 겨울 영상 체험 등 문화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힐링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프로그램은 금천어울림복지센터 다목적 강당과 특별교실에서 반별 최대 7명 내외로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진행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장애인뿐만 아니라 외부활동이 제한된 취약계층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 트랜드를 반영한 재미있는 체험 활동을 제공해 미래형
(포탈뉴스) 도봉구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체험, 강연,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일(월)부터 5월 7일(금)까지 영어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레츠고! 오월의 단어탐험대」를 진행한다. 본 활동은 초등학생 5명이 한 팀이 되어 도서관에 숨어있는 5개의 영단어를 찾아 문장을 완성하는 놀이다.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은 영어특화도서관의 특색에 맞게끔 영어 미션들을 준비함으로써 아이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협동심을 키우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5월 8일에는 도서관 주차장에서 ‘미디어 나눔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 나눔버스’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주최하는 공모사업인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에 선정된 결과로, 다양한 방송시설과 장비가 구비된 이동형 스튜디오인 ‘미디어 나눔버스’를 통해 미디어 관련 직업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체험은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육아와 살림에 지친 양육자들을 위한 강좌도 준비했다. ‘지혜로운 엄마, 부모를 위한
(포탈뉴스) 영등포구가 5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영유아 가족 축제, ‘영등포 맘(心)‧펀(fun) 데이’를 개최한다. ‘영등포 맘(心)‧펀(fun) 데이’는 지역 영유아 가족들에게 올해 5월을 더 즐거운 날로 만들겠다는 뜻을 담아 구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의 제약이 많은 영유아 가정에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어린이집 연합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5월 1일 ‘감성쑥쑥, ♬작은음악회♪’를 시작으로, ‘영셰프, 건강한 음식을 부탁해!’, ‘우리가족, 마음대로 음악회 콘테스트’ 등의 행사가 연이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감성쑥쑥, ♬작은음악회♪’는 온라인(5월 1일)과 소규모 오프라인(5월 5일) 투 트랙으로 개최한다. 지역 어린이집 재원 220가족을 선정해 악기키트를 제공하여 악기를 만들고 가족과 연주해보는 악기체험 프로그램이다. 200가족은 온라인으로, 20가족은 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영셰프, 건강한 음식을 부탁해!’는 온라인 요리체험 행사다.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전문 셰프와 함께
(포탈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 5월 11일 3주간 울진군 내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학교 집중 방역 주간을 운영한다. 코로나19 3차 유행 이후 최근 확진자 증가에 따른 재유행에 대비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 영위하고 최근 타지역 기본방역 수칙 미준수로 인하여 집단감염 발생으로 방역수칙 준수 의식 제고에 목적이 있다. 학교 집중방역 주간 운영은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 홍보, 월1회 방역소독 실시, 3주간 매주 금요일 생활방역의 날 운영 확대, 학교 구성원 경각심 고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 반복 교육 및 집중방역기간 5대 예방수칙 준수, 학생 및 교직원 유증상자 관리, 학교 환경관리 강화, 학교 안팎 생활지도, 외부 강사 관리 강화, 가정내 예방 홍보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권오진 교육장은 “울진의 각급학교는 집중방역 주간 운영에 코로나19로부터 청정 울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포탈뉴스) 부산 금정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2021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부산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종교문화여행 치유 순례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종교문화자원을 활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을 위로하고 종교문화라는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해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체부가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이다. 구는 지난 2월 공모에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부산시와 16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확보한 총사업비 1억 원을 바탕으로 남도 3대 사찰 가운데 하나인 ‘범어사’, 남부지방 이슬람 중추인 ‘한국 이슬람 부산 성원’, 한국 순교 성인 유해가 안치된 ‘오륜대 순교자 성지’, 생활불교센터인 ‘홍법사’ 등에서‘나를 찾는 휴식 여행, 종교 힐링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금정구는 3대 종교문화를 한 곳에서 느끼며 다른 종교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회동호라는 자연환경을 연계해 코로나19 시대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좋은 곳”이라며 “앞으로도 종교문화·생태자원을 활용해 다채롭고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할
(포탈뉴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021년 4월 28일 저녁7시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정되었던 동화 발레극 “백조의 호수” 공연이 비대면 방식으로 유튜브에서 실황 중계된다. 서울시티발레단이 선보일 동화 발레극 “백조의 호수”공연은 해당 시간에 유튜브에서 ‘사천문화재단’을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으며,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발레의 우아한 동작이 어우러지고 동화책을 읽어주듯 해설이 곁들여져 어린이들이 쉽고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다. 이미 60% 넘게 예매가 진행되고 있던 “백조의 호수”가 비대면 공연으로 전환됨에 따라 전액 환불 조치하고, 취소 수수료는 사천문화재단에서 부담한다. 비대면 공연문의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