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송춘규 의장은 지난 20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제233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시도대표회의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채택하고 일본 정보를 규탄했으며, 미얀마 군부 사태와 관련,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문’ 및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촉구 공동건의문’과 ‘사천해양경찰서 신설 재촉구 건의문’도 후속 조치를 위한 국회의 관련 기관에 건의하기로 했다. 송춘규 인천대표회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법안을 내실있게 준비하여 기초의회가 성숙되고 발전된 정책의회로 구민들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으며, 이날 회의는 지방의회 발전과 성숙한 지방분권 시대를 열어가는데 공감대를 형성하는 매우 뜻 깊은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뉴스출처 : 인천서구의회]
(포탈뉴스)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는 4월 5일 부터 9일 까지 열린 「2021년 대전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제과 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지방기능경기대회의 제과 직종은 4개 학교에서 1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5일(월)과 6일(화)에 경기가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 3학년 박효령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결과는 2019년 제과제빵과로 학과를 개편한 이후 2년 만에 이루어낸 결과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대전전자디자인고는 교육부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지원한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2017~2019)에 이어, 2020년부터 2년째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을 운영하면서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학생의 전공 심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공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번에 금메달을 수상한 박효령 학생은 제과제빵 전공동아리원으로 학교와 지도교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묵묵히 전심전력으로 훈련에 매진하여 2020년 동메달에 이어 올해는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 이상호 교장은 기능대회를 위해 힘쓴 박효령 학생과 조지영 지도교
(포탈뉴스)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는 지난 4월 5일 부터 9일 까지 숙련기능인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된 「2021년 대전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출전한 모든 직종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2021년 대전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는 제빵, 농업기계정비 등 총 53개의 직종(전국기능경기대회와 동일)의 분야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유성생명과학고는 이번 2021년 대전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조리제빵과정과 자동차·건설기계과정의 학생들이 각각 제빵 직종과 농업기계정비 직종에 출전하였다. 제빵 직종에서는 금메달(1위) 3학년 신효은, 은메달(2위) 3학년 김이영, 동메달(3위) 3학년 김유경 그리고 장려상(4위) 2학년 김태은 학생이 수상하였고, 농업기계정비 직종에서는 금메달(1위) 3학년 최성민, 은메달(2위) 3학년 김성민, 동메달(3위) 3학년 이지훈, 우수상(4위) 2학년 이경수 그리고 장려상 3학년 노경민 학생이 수상하였다. 제빵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조리제빵과정 3학년 신효은 학생은 “열과 성의를 다하여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과 함께한 기능반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대전에
(포탈뉴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여 교실에서 진행할 수 있는 ‘안심 초등 생존수영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심 초등 생존수영교육은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관내 10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의 개념, 생존수영 영법, 물과 파도에 대한 이해 등 이론교육과 구명조끼 및 구명장비 체험,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연습 등 체험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강당이나 시청각실 등에서 많은 학생들이 모인 상태로 실시했던 예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설과 환경이 갖추어져 있는 교실에서 학급 규모의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를 위해 학급마다 필요한 강사 인력을 보충하고자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인명구조 자격을 갖춘 해양강사를 선발하여 자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기존의 생존수영 이론교육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고 교실에서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실제 수영장이나 바다에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강천배 원장은 “생존수영교육에 대한 사회적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1일에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컨설팅장학지원단을 대상으로 상반기 특수학급 컨설팅장학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특수학급 컨설팅장학지원단 연수는 현장지원단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교실수업 개선을 강화하며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을 내실화를 실현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를 위해 서부교육지원청은 컨설팅장학 활동경력과 역량을 갖춘 대전혜광학교 오자영 교감을 강사로 위촉하여 컨설팅장학지원단의 역량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연수 내용은 수업과 특수학급 운영 컨설팅장학의 이해와 실제를 중심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생활지도, 인권보호 및 장애이해교육 운영 방안, 장학 시 유의사항, 청렴교육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신규교사를 위한 멘토링장학 운영 방법도 안내하여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교사들의 전반적인 교육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부터 특수교육에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현장밀착형 컨설팅장학지원단을 구성하였으며, 자발적으로 컨설팅을 신청한 교사들에게 교수⋅학습 영역과 특수학급 영역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학업중단숙려제 매뉴얼 개정을 비롯하여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학업중단숙려제 위탁교육기관운영 등으로 학업중단 위기 학생 맞춤별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대안교육 위탁교육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시작으로 학업중단집중 지원학교 운영 담당자 협의회,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4월 16일까지 분야별로 실시하였다. 대안교육 위탁교육 업무 담당자 연수는 초·중·고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위탁기관 안내 및 위탁기관 운영 지침에 대한 내용으로 유튜브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대안교육 위탁기관 운영 대표들이 직접 기관을 소개하여 대안교육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위탁업무를 맡은 학교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 제공의 기회가 되었다.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공교육 내에서 구현하는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은 초등학교 2개교를 신규 지정하는 등 총 24개를 선정하였으며, 4월 13일 온라인 실시간 연수를 통해 운영지침과 우수사례를 공유하였다. 학교 내 대안교실 교사 공동체 회장으로 선출된 대전둔원중 교사 조국연은 학생생활지도와 연계한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사례와 코로나19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1일 초등학교 교원의 교육과정 문해력 향상과 성취기준 재구조화 역량 강화를 위해「2021학년도 초등학교 장학자료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2021학년도 초등학교 장학자료 활용 연수」는 기 개발·보급된 ‘성취기준 재구조화로 교육과정을 다시보다’ 장학자료를 활용하여 동·서부 초등교원 사전신청자 130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지역, 학교,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디자인하고, 성취기준을 재구조화할 수 있는 장학자료를 소개하고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였다. 이를 통하여 교사는 학생의 특성에 맞도록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코로나19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되는 경우에도 효과적으로 수업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바쁜 학교생활 중 연수에 적극 참여하신 선생님들의 열의에 감사드리며, 교육과정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분기 재정집행을 확대한 결과 소비·투자분야 교육부 목표액 3,383억원을 초과달성한 3,893억원(115%)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실적보다 408억 원 늘어난 규모로, 해당 예산은 지역 상권 경기 부양과 건설 경기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인건비‧시설비 항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청은 연초부터 홍민식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재정집행점검단을 구성하고,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여 신속 집행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분석 및 장애요인을 개선함으로써 재정집행에 속도를 높였다. 또한, 사업별 집행관리 계획을 촘촘하게 수립하고, 담당 분야(사업발주, 계약‧자금관리 등) 공무원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적극 행정에 기반하여 이뤄낸 성과로 분석된다. 대표적인 추진사례로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업체 경영난 해소를 위해 시설사업 조기 발주, 선금·기성금 지급을 확대하였으며, 각종 물품 구매 시기를 앞당기는 한편 대금지급 소요기간도 단축했다. 대전교육청 오광열 기획국장은 “2분기에도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힘을 보태고, 교육재정 운용의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가정의 달 행사로 ‘해피패밀리! 온(溫)택트 Ki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해피패밀리! 온(溫)택트 Kit’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비대면프로그램으로 가족 쿠키・케이크 만들기, 카네이션(생화) 화분 만들기를 위한 제작 키트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퀴즈 대회를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가족 쿠키・케이크와 카네이션(생화) 화분 만들기 참여 대상은 관내 청소년 가족 각 40팀이다. 가족과 함께 만드는 모습의 사진과 소감을 작성해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참여자의 SNS에 해시태그(#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를 달아 게시물을 작성해 활동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은 참여자들의 사진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 채널로 공유할 계획이다. 온라인 퀴즈대회는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활동키트(보드판, 보드마카)를 사전에 배부하고 다음달 22일 온라인(ZOOM)으로 퀴즈대회를 진행해 순위별로 시상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일부터 온라인(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5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포탈뉴스) 괴산군의회는 올해 의원 해외연수비로 책정된 예산 5690만원을 전액 반납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예산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의회는 지난 7일 ‘4월 의원정례간담회’에서 괴산군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차원에서 군의회 의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 해외연수비를 반납하기로 결정했고,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삭감할 예정이다.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은 “의정활동 예산 일부를 반납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군민들의 어려움 극복에 예산이 편성돼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괴산군의회]
(포탈뉴스) 옥천군의회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옥천군의회 전의원이 동참한 이번 성명서에서는 지난 4월 13일 일본정부에서 발표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로 생성된 방사능 오염수 약 125만톤을 방류하기로 결정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번 결정은 주변 국가 및 이해 당사자들과의 충분한 협의와 이해 없이 이루어진 것으로, 절차적 정당성과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방류할 경우 전 세계 해양과 수산물의 안전은 물론 인류의 건강과 생명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 주장하였다. 또한, 일본정부에서는 다핵종 제거설비(ALPS)를 통해 오염수 중 삼중수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핵종을 제거한다 하지만, 도쿄전력에 따르면 오염수를 처리한다 하더라도 72%가 방출기준을 초과한다고 조사되는 등 처리시설에 대한 의문도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 밝혔다. 아울러,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후쿠시마현에서 개최한 설명회 시 어업인 단체 회장들이 일본정부의 결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는 등 자국 내에서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찬반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섣불리 내린 결정이라 말했다.
(포탈뉴스) 충주시와 충주중원문화재단은 국내 최초로 백신접종센터에서 접종자를 위한 특별 전시 희망예술백신 '일상으로 더 가까이Ⅰ'전을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지역 작가들의 재능 기부로 준비한 이번 전시는 접종 후 15분간 이상 징후 확인을 위해 대기하는 접종자에게 예술로서 정서적 안정감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조각가 최일과 사진작가 김영주, 이성근, 이석희, 홍승기는 작품이 설치되는 백신접종센터라는 공간성에 주목해 “생의 희망”과 “일상으로 복귀”를 주제로 전시를 구성했다. 이상 반응 확인 공간에서는 “생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최일 작가의 대표적인 말과 여인 조각 작품이 전시된다. 도약의 움직임을 시작하는 금과 은으로 덮힌 생동이 담긴 말과 생명의 기원을 품은 여성을 흙으로 빚고 금박으로 장식한 작품으로 작가의 서정적 인류애와 생의 생동감을 전한다. 출구로 향하는 공간에서는 “일상으로 복귀”라는 주제로 지역 사진작가 4인의 그룹전이 펼쳐진다. 충주의 대표 장소를 작가의 시각으로 표현한 사진 작품을 통해 코로나 이전의 소중한 일상을 다시 되짚어 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이자 중견 조각가인
(포탈뉴스) 금천문화재단은 4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에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미래엔 뭐하니? : 언택트 세상 속, 결국 사람이 희망이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가 초래한 트렌드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앞으로 맞이하게 될 불확실한 미래 사회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과 삶의 기술을 제시하기 위한 강좌로 구성된다. 강좌는 4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총 15강) 화상회의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온라인 강좌로 운영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 30명을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거대한 위기를 모두가 안전하게 하루빨리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무엇보다 사회, 경제 위기를 계속적으로 품을 수밖에 없는 미래사회에서 우리 모두 희망이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금천구]
(포탈뉴스)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도봉문화정보도서관에서는 2021년 도봉구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다시, 지구’에 선정된 도서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의 저자 홍수열 소장을 초빙하여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북토크를 개최한다. 저자 홍수열(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은 지난 11년 동안 점점 심각해져가는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단체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는 쓰레기와 어떻게 공존할지를 연구하고,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북토크 에서는 홍수열 소장과 함께 우리가 몰랐던 재활용과 재활용품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북토크는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하며 저자와 함께 책과 재활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북토크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작가 친필 사인이 담긴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 책도 증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 23일까지며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의 ‘도봉문화정보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강의로
(포탈뉴스) 도봉구가 4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온라인 샌드아트 창작극 '도롱뇽 도라기를 찾아서'를 선보인다. 도봉거리예술단의 마스코트 도락이의 탄생 이야기를 담은 본 공연은, 도봉문화예술지원센터 유튜브 채널 ‘도봉문예지’를 통해 공개된다. 도봉거리예술단의 마스코트 ‘도락(道樂)이’는 도봉의 즐거움이라는 의미로, 무수골의 도롱뇽을 형상화해 제작됐다. ‘도락이’는 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도봉 예술인의 날 ‘도락이 출동’ 공연을 통해 화려한 첫 무대를 선보인 이래로 도봉의 거리예술을 알려왔다. 이번 공연은 샌드아트 창작극과 함께 도봉의 지역예술인 강예영, 광흠이밴드가 함께 출연해 도락이 테마곡을 부름으로써 볼거리, 들을거리가 풍성한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 앞으로도 ‘도락이’는 테마곡 제작 및 음원·뮤직비디오 출시, 이모티콘 제작, 서체 출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도락이’는 현재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문화예술로 즐거운 토요일’을 주제로 한 ‘도봉문예지’ 유튜브 방송 ‘토요도락’에 출연해 도봉의 문화예술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