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인공지능교육 기반 마련과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수업 모형 개발을 위해 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 업무 협의회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도내 초등학교 26교, 중학교 6교, 고등학교 4교 등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학교의 교감과 업무 담당자 등 72명이 참석했다. 선도학교는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 구축(17교)과 인공지능교육 활동 본보기 개발(19교)로 구분하여 선정되었으며, 2020년에 개발하여 보급한 「충남형 인공지능(AI)교육 도움자료」8책(95주제)을 중심으로 교과융합형 인공지능교육을 운영한다. 이날 협의회는 ▲2021년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 운영 안내 ▲교과융합형 인공지능교육 교사교육과정 사례 안내 ▲2020년 소프트웨어교육 우수 사례(홍남초, 충남삼성고)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공지능교육 학습 기반 구축과 교육과정을 준비하는 것은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이번에 선정된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충남형 인공지능교육의 현장 적용과 초‧중‧고 인공지능 연계 교육과정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공주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시청 1층 로비 ‘열린공간’에서 ‘미얀마 민주 회복을 위한 순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위해 피 흘리고 있는 미얀마의 실상을 알리고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미얀마 민주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민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 등 6개 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푸른아시아센터와 공주시가 후원한다. 이번 사진전은 환경평화운동가인 박일선 작가의 작품 34점이 전시됐다. 미얀마의 생활, 자연, 인물관련 다큐 작품 등을 소재로 한 ‘평화로운 미얀마’,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화 투쟁을 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소재로 한 ‘폭압 받는 미얀마’, 저항과 승리, 행복을 상징하는 ‘환희의 미얀마’ 등 3부로 구성됐다. 사진전을 둘러본 김정섭 시장은 “민주‧인권을 위한 미얀마 시민들의 항쟁을 응원한다”며, “군부의 쿠데타에 맞서 거센 저항운동을 펼치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이 힘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내 중학생들이 모였다. 이들은 위쥬(With You) 마을 기자단으로 ‘세상을 기록하는 중등’ 이란 뜻을 가진 ‘세기중’이다. 10명으로 구성된 세기중은 4월 17일부터 11월까지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청소년 마을공간 위쥬에서 활동한다. 세기중 기자단은 ‘세상을 학생의 눈으로’란 슬로건으로 세상을 기록하는 방송미디어 협동조합 서준석 대표와 교육복지사가 함께 이끌고 있다. 17일 첫 만남에서 서대표는 “미디어가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좋은 기사는 어떠한 요건을 갖추어야 되는가?”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트렌드와 막연하게 생각해 왔던 기자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세기중 기자단은 교육과 실습을 통해 학교 현장과 지역 소식을 생생한 기사와 영상으로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일 도담도담실습실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다양한 안내자료 배부, 일일바리스타 체험 ‧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일일바리스타 체험을 진행한 강윤석 선생님은 “커피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바리스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더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직업에 대한 열정 및 자심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구 교육장은 “캠페인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권감수성을 키워 나가는 시간을 가지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 ‧ 직업에 대한 꿈을 키우고자 차별 없는 교육현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창원시는 19일 문화관광해설사 20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 해설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학습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관광지를 찾는 개별·자유여행객이 늘어나면서 단체여행에 비해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 수 있는 개별여행객에게 풍부하고 깊이 있는 해설을 전달하여 창원관광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해설사들은 창원 성지순례 탐방코스 중 한 곳인 마산합포구 진동면 ‘경남선교120주년 기념관’에 들러 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회 박시영 회장으로부터 해설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했다. 이어 기념관 인근에 자리한 국내 최대 규모 청동기 시대 묘역 ‘진동리 유적지’와 조선 후기 관청인 ‘진해현 관아·객사유지’를 방문해 역사자원에 대한 해설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든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이동 중 수시 손소독,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하에 진행됐다. 조은정 창원시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호주 선교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창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종교·역사관광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더 알찬 해설을 제공하겠다
(포탈뉴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19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남도 장애인 유관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 전달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경남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경상남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등의 단체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교육청 본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8년 3월 4개 장애인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9년 10월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2019년 1.26%, 2020년 1.91%로 의무구매 비율(1%)을 2년 연속 초과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기관(학교)의 총 구매액이 감소하였음에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실적은 2019년 대비 12억 원이나 늘어 경남교육청이 중증장애인 지원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됐다. 이는 지속적인 구매실적 관리와 구매담당자의 인식 개선을 위한 다각적 노력의 결과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 오후 함안교육지원청에서 ‘2021년 함안교육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여 함안의 지역 현안과 미래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교육 협의에 앞서 열린 지역인사간담회에는 박종훈 교육감, 정상율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영제·빈지태·장종하 도의원, 백강욱 학교운영위원회 함안지역협의회 회장, 이학룡 도민감사관, 황근철 함안 모범운전자 회장, 서혜란 함안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대표, 이갑순 함안 녹색어머니회 회장, 이순주 함안 학부모네트워크 대표가 함께 자리하여 지역교육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박종훈 교육감, 정상율 교육장, 유·초·중·고 교(원)장과 함안도서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함안교육 업무협의회를 열었다. 먼저 본청 정책기획관에서 지난 6년간(2014~2020)의 지역 건의사항 이행 결과와 정책 반영사항을 안내했다. 지역교육 현안 협의에서는 ‘함안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방안’과 ‘단위 학교 교무행정팀의 운영상 어려운 점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심도 깊은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를 위해 함안교육지원청은 주제 선정에서부터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였는데, 가장 많이 공감
(포탈뉴스) 일월초등학교 청기분교장 총동창회는 2021년 4월 15일에 청기분교장 전교생 13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650만원과 유치원생 4명에게 20만원씩 총 80만원의 장학 기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조성하여 학생들 개인 계좌로 직접 전달하였다. 이러한 청기분교 총동창회의 가슴 따뜻한 후배 사랑은 후배들에게 용기와 꿈을 심어주기 위해 6년째 장학금 전달로 이어지고 있다. 총동창회에서는“청기분교장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들을 위해 총동창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어 많은 고심을 하게 된다. 지역 사회 일원들과 함께 재학생 유치를 위해 많은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청기분교장의 계속적인 발전 지원을 약속하였다. 5학년 이○○는 “선배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공부하여 꿈을 키워 나가겠다.”라고 다짐하였다. 김명애 교장은 “매년 모교 사랑과 후배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며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꿈과 희망이 영그는 학교로 만들어가도록 힘껏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 2021년 4월 16일, 영양초등학교는 영재교육 대상 학생 16명과 지도교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학년도 영양초등학교 수학영재학급 개강식이 열렸다. 개강식은 입학허가서 수여와 영재학급 지도교사 소개, 교장선생님의 훈화 후에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이어졌다. 영양초등학교 영재학급은 프랙탈과 시어핀스키 삼각형 알기, 테셀레이션의 원리 찾기, 암호를 통한 미션해결, 에미뇌터의 이항 연산의 이해 과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수업, 방학 집중 활동 등으로 오는 11월 중순까지 102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대표 권◯◯ 학생은 “평소에 수학을 좋아하고 심화과정에 관심이 많았는데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고 앞으로 영재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겠다.”라고 영재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영순 교장은 “쉬고 싶고, 늦잠을 자고 싶은 토요일. 영재 수업을 받기 위해 학교로 향하는 여러분들은 영재입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 노력이 여러분을 영재로 만드는 것입니다. 끝까지 잘 참여하여 시작한 여러분 모두 영양초등학교 수학영재학급 이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였다.
(포탈뉴스) 영양군 일월초등학교는 4월 12일~4월 16일, 전교생 대상으로 사단법인 굿네이버스에서 주관하는 ‘희망편지쓰기’대회 행사에 참여하였다. ‘희망편지쓰기’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영상을 시청하고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 시간도 갖고 주인공에게 희망편지를 작성하는 것이다. ‘희망편지쓰기’를 통해 지구촌 이웃들의 삶을 돌아보고 공감하여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세계시민양성’을 위한 인성교육의 장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희망편지쓰기’는 교육공동체인 가정인 함께하는 온(溫-ON) 마음 더함으로 학부모의 자녀인성교육 역량 강화에도 기여하였다. 앞으로도 일월초는 교육공동체인 가정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대구시설공단 대구역지하상가에서 이달 16일부터 유휴공간을 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페이퍼 플라워전시회를 개최한다. 대구시설공단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대구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경일대학교, 동구사회경제문화센터와 손을 잡고 ‘물들이다, 봄’을 주제로 한 페이퍼플라워 전시회를 개최한다. 봄이 가지고 있는 따뜻함과 시작, 생명의 탄생을 담은 작품을 전시하여 대구역지하상가를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자 한다. 대구역지하상가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없애고자 전문 업체를 통한 방역과 수시 소독으로 안전한 문화 관람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전시회로 대구역지하상가가 문화·예술 및 휴식의 공간으로 재탄생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대구시민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경주시 아동청소년과 안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지역연계 어르신 섬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음달 1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야외 풋살구장에서 ‘추억의 가설극장’을 개장한다. 이번 추억의 가설극장 개장은 청소년들이 섬김을 통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올바른 심성을 개발함과 동시에 문화생활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실시하며, 지역 내 청소년교육관련 기관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분위기의 북경주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북경주교육발전위원회, 미디어 in 경북이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등 상호연계 및 협력해 추진한다. 다음달 1일 첫 상영 예정작은 오빠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기생이 된 기구한 운명의 여인 홍도의 인생 스토리를 다룬 전택이 감독과 신영균·김지미 주연의 ‘홍도야 우지마라’이며, 첫 상영을 관람하는 모든 어르신들에게 황성동 일공공일 안경점(대표 김규섭)에서 돋보기안경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상영작으로 ‘저 하늘에 슬픔이’, ‘엄마
(포탈뉴스) 안흥초등학교은 지난 16일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특별히 이날은 본교와 분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실과 수업과 연계하고 재구성하여 허브 식물 가꾸기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마을 교육과정은 태안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써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학생교육을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도 마을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마을과 함께 성장하며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샘터농장에서 나온 한 마을교사는 “학생들과 교감하면서 수업을 진행했다. 먼저 학생들이 다양한 곳의 흙을 관찰하고 특징을 알아본 후 로즈마리 허브를 토분에 직접 심고, 레몬밤·페퍼민트 허브의 뿌리를 갈라 번식시키는 활동까지 해 보면서 학생들이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체험교실에 참가한 안흥초 학생은 “허브의 순을 자르면 거기에서 새순이 여러 개가 나온다는 게 정말 신기해요. 오늘 제가 심은 허브를 정말 소중히 가꾸어야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지난 17일 태안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교육장 윤희송)에서는 2021학년도 온라인 입학식이 개최됐다. 지난 3월 27일 영재성 검사로 선발된 초등 40명, 중등 2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영재교육 입학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운영됐다. 태안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단방향과 쌍방향을 결합한 입학식 운영을 위하여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했다. 영재교육 대상 학생들은 사이트에서 단방향으로 태안교육청 교육장 환영사와 영재교육과정 콘텐츠를 스스로 구독하고 10시부터 학년별 오리엔테이션을 쌍방향으로 참여했다. 또한 11시부터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카이스트 과학영재교육원 류지호 부원장을 초청하여 ‘사람 중심 AI 시대, 영재성장 시크릿’이란 쌍방향 강의를 진행하며 학부모의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로 삼았다. 윤희송 교육장은 “영재교육은 인성이라는 그릇에 창의성의 나무를 심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올바른 인성을 지닌 창의융합 인재를 키우는 영재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과학 도서를 활용한 사전학습 기간을 거쳐 수학, 과학, STEAM, 생태환경, 인문학, AI등이 융합된 영재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면서, 학교 급식에서 일본산 수산물 사용을 확인하는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충남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학교 급식에 일본산 수산물 사용 여부를 확인한 결과 일본산 수산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교육청은 2014년 제정한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사용에 관한 조례(2014.10.30.)’를 통하여 매년 수산물 및 농산물에 대한 방사능 정기검사로 식재료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검사의 품목, 방식, 시기 등의 내용이 포함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바다에 원전 오염수를 버리면 방사능이 해류를 타고 흘러서 지구 전체 해양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며, “농약, 중금속보다 심각한 유해물질이 방사능이다. 앞으로도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고, 일본산 수산물이 학교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감독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원전 오염수 방류를 결정한 일본 정부의 이기적이고 후안무치한 태도에 강력한 대응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