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 지원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장 중심 맞춤 직업교육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협의체’는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도 내 장애인복지관 등 외부 전문 기관 7개 기관 담당자와 특수학교와 고등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 등 총 25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장애 학생의 직업평가, 현장실습, 취업 지원, 실습처 현황점검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각급 학교 내 희망일자리 ▲한국장애인개발원 연계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장애인고용공단 연계 취업지원 사업 등의 다양한 장애 학생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각급 학교 희망일자리 13명,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연계하여 일반 사업체에 7명, 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한 취업 지원 사업으로 21명의 학생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장애 학생의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총사업비 43억여 원을 투입하여, 장애 학생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더불어 장애 학생의 취업 지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관기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지난 16일 융·복합 기술인재 양성과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도입을 위한 2021년 충남 직업계고 학점제 연구·선도학교 교감 연수를 실시했다. 연구·선도학교는 2022년 직업계고 학점제 도입을 앞둔 33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연구학교는 5천만 원, 선도학교는 2천 4백여만 원의 예산을 각 학교에 지원한다. 예산을 지원받는 학교는 학생 진로적성검사, 원격 수업 시설 구축, 체험활동을 포함한 학생 교육활동 등을 통해 학점제 도입 기반 구축과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직업계고 학점제는 ▲학과 내 세부 전공 선택형 ▲다른 학과 과목 선택형과 부전공 이수형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교 밖 지역사회 학습장 운영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의 선택권이 강화된 직업계고 학점제의 도입으로 학생 스스로 성장경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직업계고의 학과ㆍ학교 체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학습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포탈뉴스) 논산시가 19일부터 ‘통합 순번대기시스템’을 도입·운영해 민원인이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통합 순번대기시스템은 민원인이 순번표를 발행하면 화면으로 순번과 대기인수를 안내하는 시스템으로, 두 대의 순번발행기가 연동돼 모든 창구업무에 대해 통합 발행함으로써 창구별 호출번호와 대기인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안내모니터를 통해 순번대기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시정 홍보영상과 논산시 대표명소 사진을 송출하는 등 시정홍보창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 순번대기시스템 도입으로 민원인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계속해서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포탈뉴스) 논산여중 총학생회는 학생자치회 인권 토크쇼를 15일 개최했다. 인권 토크쇼에는 총학생회 임원단과 학생자치부원 등 학생회 대표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토크쇼는 인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자치규정을 개정하기 위해 학생자치회가 요청해 개최됐다. 국가인권위원회 박지영 강사(고려대)가 학생인권에 대한 강의를 하고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강의를 듣고 학생 눈높이에서 그동안 궁금해했던 학교현장의 인권 상황과 가이드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했다. 논산여중 학생자치회는 학생자치활동을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갈등과 문제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서원경 학생회장은 “우리학교 학생자치회가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인권을 존중하며 모든 학생들이 각자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성숙한 학생자치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여중은 인권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쇼를 한 차례 더 추진해 성숙한 학생자치문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자치규정은 충남학생인권조례를 반영해 오는 7월 9일까지 개정해야 한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단설유․초․중․고․특수 학교 영양(교)사 56명을 대상으로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학교급식 반부패․청렴 실천 방안’에 대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정원만 교육과장(청렴소통강사)의 강의와, 숭의여자대학교 최정화 교수의‘제5차 개정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 주요내용’강의로 학교급식분야 청렴도 향상과 급식운영 관리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영양교사는 “오늘 받은 강의를 토대로 최근 개정된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를 현장에 빠르게 적용시킬 수 있어 만족했다.”고 말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영양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최근 급변하는 학교급식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급식정책 변화에 따른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대전맹학교 대전시청각장애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시청각장애 영유아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시청각장애 영유아 통합교육안전체험장 ‘아리마당’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청각장애특수교육지원센터 ‘아리마당’은 관내 통합교육을 받는 시청각 장애 영유아를 위해 2020년 교육부 특별교부금 국가시책사업(장애영유아통합교육운영내실화)의 일환으로 약 1억 1,3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2020년 12월에 전국 맹학교 최초로 완공되었으며 대전맹학교 본관과 기숙사동 사이의 실외공간을 재구성하고, 시청각장애 영유아가 안전체험을 실제적으로 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설계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어린이 보호구역, 어린이 안전 팬스, 보행 신호등, 미니카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도로 등 기본 교통안전체험시설 ▲ 음향신호기, 바닥 신호등, 점자블록, 보행 장애물(계단, 경사로, 버스정류장, 가게, 벤치, 가로등) 등 시청각장애 맞춤형 교통안전체험시설 ▲지진체험장, 화재경보기, 피난 유도선 등 지진 및 대피 훈련 체험시설로 이루어졌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아리마당의 각 구간별 미션을 수행하며 시각장애학생의 안전한 보행교육을 할 수 있
(포탈뉴스) 대전교육정보원은 4월 19일, 제21회 ICT교육연구위원연구대회에 선발된 초·중등 교원 18명을 연구위원으로 위촉하여 ICT 활용 교수·학습용 콘텐츠 3종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ICT교육연구위원연구대회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 개발 보급을 통한 ICT 활용 교육을 지원하고자 우수한 현장 교원을 선발하여 스토리보드(줄거리판)를 제작하고 전문업체와 함께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렇게 개발된 콘텐츠는 대전교육포털의 교수학습지원센터를 통해 대전 관내 교원 및 학생들이 활용하게 된다. 2021년에는 시대적 흐름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의해 기초학력 저하를 우려하는 교육 현장의 요구에 따라「AI교육」,「기초한글교육(심화)」,「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총 3종의 콘텐츠를 각각 34차시씩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송옥 원장은 “선생님들의 교육 전문성을 ICT 기술과 융합시켜 교육 현장에 유용하고 가치가 높은 교수·학습용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오는 5월부터 10월말까지 서구 관내 중학교 29교 1학년 관심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심층평가를 실시한다. 지난 4월 1일 부터 각 학교는 학생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의 특성에 맞는 교육적 제안을 제시하는 등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학생정서․행동특성 1차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검사가 완료되면 결과에 따라 관심군을 선별하고 임상심리사 및 전문상담사 등의 전문인력이 투입되어 2차 심층평가 및 학생상담, 부모교육, 학생·학부모를 위한 청렴교육 등 학생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동백심리상담센터 ▲마인드앤러닝 ▲킴스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와 함께 심층평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심층평가는 학교를 통해 신청이 이루어지며, 심층평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영은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성장기 학생들이 흔히 경험하게 되는 정서적 문제들은 방치할 경우 더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 이번 심층평가를 통해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대전서부교육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지원에 필요한 수업 및 학급운영, 기초학력, 인성교육, 독서교육 등 7개 영역에 대한 지원단을 공모를 통해 구성하였으며, 지원단은 관내 초등학교 수석교사를 포함하여 영역별 전문교사로 학교의 추천을 받아 위촉하였다. 학교 지원 행정의 투명성과 책무성 향상을 위해서는 관내 학교 교원과의 유기적인 소통이 중시되고 있다. 지원단 모집을 통해 교원 및 학교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고 혁신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고, 미래 교육으로의 발돋움을 위한 관내 교원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싱크 탱크를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에 지원단은 학교를 지원하는 동시에 서부 초등교육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의 역할도 병행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현장 적합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각 지원 영역별 세부 운영 계획을 통해 지원단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 및 연수도 운영하여 현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원단의 전문성 신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기룡 유초등교육과장은“이번에 새로 발족한 대전서부교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청렴한 동부교육 전파를 위해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해 ‘청렴 도서나눔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도서나눔캠페인은 “청렴 도서 100권 모으기”를 목표로 교직원들이 3월 한 달간, 가정이나 직장에서 사용되지 않는 청렴 도서를 접수하여 일괄 기증하는 방향으로 추진하였다. 교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열의로 적극 동참한 결과, 「선비의 보물상자」, 「집행관들」, 「김영란의 열린 법 이야기」 등 청렴 도서 103권을 접수하였고 4월 19일 대전문화초등학교 도서실에 기증하였다. 도서기증식은 코로나 감염병의 여파로 최소 인원 참여, 체온측정, 방문객관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독서는 삶에 있어 지혜의 밑거름이자 경험의 장이고,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청렴 도서기증을 통해 학생들이 청렴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어려서부터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15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중학교 대상 지역 자율장학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 자율장학은 동부 관내 38개 중학교를 7개 지역으로 나누어 인근 5~6개 학교를 한 지역으로 구성·운영하는 장학활동이다. 지역 협의체별로 중심학교를 지정하고, 공동 협의를 통해 교육 현안과 핵심 주제를 선정한다. 이 주제에 따라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학교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안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과 공동의 노력을 논의함으로써 더 나은 학교교육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지역 협의체이다. 최근 코로나19 등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라 대면, 비대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자율장학의 주요 내용으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학교방역 강화, 원격수업 및 학사운영 내실화 방안, 학교 교육활동 안정화 방안 등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안전과 학습을 보장하는 학교 교육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한편 올해 지역 자율장학 첫 협의회가 1지역 소속 5개 학교 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실시간 쌍방향 화상회의로 진행되었다. 이 회의에서 2021학년도 학교별 역점사업 및 특색사업과 코로나19 대응 학교 교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금년에도 초·중·고 60개교에 대해 학생자치 전용공간 운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학생자치 전용공간 운영 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자유로운 자치활동 문화 조성을 돕기 위해 2022년까지 모든 초·중·고에 학생자치 전용공간 설치를 목표로, 2018년 60개교를 시작으로 금년까지 240개교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올해는 대전갑천중학교 등 60개교에 지원되었으며, 지원을 받은 보조금은 학생회 회의, 학생회 주관 각종 사업, 회의실 용품 구입 등 학교 특성에 맞는 학생자치활동에 쓰이게 된다. 학생자치 전용공간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전갑천중학교 전원태 교사는 “학생자치 전용공간이라는 자유로운 곳에서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계획된 사업을 학생 스스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이 학생자치 전용공간에서 생각의 나래를 펼치며 민주시민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원격수업과 관련된 문의가 있을 때 현장에서 바로 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의 내용에 따른 연락처를 통합하여 안내했다. 이번 안내는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원격수업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상황 해결에 도움을 줄 교육청 담당 부서 및 담당자를 통합하여 안내함으로써, 현장과의 빠른 소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원격수업 관련 연락처 통합 안내는 2020년 4월부터 운영되었는데, 공공학습관리시스템 지원, 학생・학부모 상담 지원, 원격수업 인프라 지원 등 현장에서 문의가 많은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방역, 원격・등교수업 병행으로 애로사항이 많은 학교가 원격수업과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할 때 빠른 조치가 가능하도록, 문의 사항별로 지원할 수 있는 연락처를 통합하여 제공했다.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적응하며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온라인 원격수업코칭’을 4월 19일부터 7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격수업코칭에는 초등학교 25교, 중학교 8교, 고등학교 5교 총38교가 참여하여 다양한 유형의 원격수업을 성찰하고 동료교사들과 수업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이번 온라인 원격수업코칭은 ‘동료와 나누는 우리들의 수업 이야기’라는 주제로 원격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교사들이 경험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성찰하며 더 나은 원격수업의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제한된 요즘 시기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원격수업코칭은 실시간 쌍방향 화상 방법으로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원격수업 속 교사의 수업자존감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어 운영된다. 이번 원격수업코칭은 교사들의 수업나눔과 성찰을 통한 교사 성장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수업코칭연구소와 연계하여 운영한다. 수업코칭 전문가들이 학교 단위로 참여한 교사들을 소그룹으로 나누어 깊이 있는 수업성찰을 이끌어 가게 된다. 코칭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평
(포탈뉴스) 최근 아산시 모든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꿈이룸 진로체험’이 핫이슈다. 2021년 꿈이룸 진로체험은 아산시가 운영하는 중학교 1학년 대상 방과 후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15일부터 꿈이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온라인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커피바리스타 등 인기 진로체험은 신청 첫날부터 새벽 1시에 온라인 신청을 대기하는 등 그 열기가 뜨거웠으며, 첫날에만 400여 명의 학생이 681개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이처럼 꿈이룸 진로체험이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의 진로체험을 스스로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에 친구들과 체험처를 방문해 진로체험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교 내 진로체험 수업은 단체수업이기 때문에 학생 개인의 취미와 관심을 충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학교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 때문에 현장방문형 진로체험 수업을 대부분 취소했고 올해도 진로체험 예산이 대폭 삭감돼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수업을 제대로 해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게다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늘면서 학교에 안가는 날이 많아 친구들을 만나기도